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란토스트요

로스팅 조회수 : 1,636
작성일 : 2013-12-22 15:29:45
아빠 어디가에서
뉴질랜드 어느 집에서
아침으로 식빵 한조각 위에
계란후라이 하나 올려서
소스 하나 안 바르고 그냥 먹길래
간편해 보여
아침에 까다로운 우리 아이 고대로 해줬거든요.
맛있다며 너무 잘 먹네요.
나중에 가족에게 다 그렇게 줬는데
다들 잘 먹네요.
맛있나봐요.
우리애는 맨날 그렇게 달래요.
IP : 124.54.xxx.2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3.12.22 4:17 PM (203.152.xxx.219)

    어쩌다 하루 해주니까 맛있다고 먹는거죠.. 계속 해주면 또 맛없다고 안먹음..

  • 2. December
    '13.12.22 4:48 PM (219.89.xxx.125)

    뉴질랜드 카페에서 가장 대중적이고 싸게 먹을 수 있는 아침식사가 Eggs on Toast라는 메뉴에요,
    계란을 후라이나 poached (계란 물에 삶아 건진거), 아니면 스크램블을 해서 토스트위에 얹어 커피와 아침식사로 한답니다.
    오곡식빵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드시면 건강에도 나쁘지 않겠져~^^

  • 3. 질문요
    '13.12.22 4:48 PM (203.228.xxx.27)

    빵은 그냥 식빵인가요??

    굽거나 버터를 바르지도 않나요??

    전 요즘 아침대신 좀 맛있는 식빵 토스트기에

    구워서 따뜻할때. 버터 발라 커피 한 잔이랑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빠리... 이런거 말고 일단 식빵이 맛있는거여야해요

  • 4. 것도 한 두번이지
    '13.12.22 5:03 PM (182.172.xxx.87)

    빵에 달랑 계란 하나.
    일하는 주부는 편하겠네요.
    아니 주부도 필요없죠.
    전 저런 거 안 먹고 싶어요.

  • 5. 어떤 음식도
    '13.12.22 8:06 PM (218.237.xxx.10)

    매일먹으면 별로죠. 하지만 저한텐 계란토스트 아침식사로 최고더라구요.
    간단한 면도 좋지만 맛이 좋아요.
    버터맛나는 구운 식빵에 뜨거운 계란을 올려서 바로 먹으면 정말이지. . .고소함의 절정이네요.
    프라이에 소금 약간 넣으면 더 맛있더라구요.
    쥬스하고 같이 먹으면 시원하고 맛있어요.
    거한 음식 먹기 싫을 때 저는 자주 먹게 되네요.^^*

  • 6. 그러게요
    '13.12.22 9:18 PM (61.79.xxx.76)

    저도 아무 간도 안 한
    소스도 안 바른
    저게 뭐 맛있을까 싶은데
    의외로 까다로운우리 애들이 잘 먹어서 그러는 거예요
    소스 발라서 준적도 있고
    뒤에 또 그냥 계란만 올려달래서 그리 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5487 "장성택 숙청"의 포르노화 3 미미 2013/12/23 2,494
335486 경찰 떠난 민주노총 사무실 가보니 14 너무하네! 2013/12/23 3,022
335485 "정치에 무관심하면서 도덕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가능한가.. 21 oops 2013/12/23 1,614
335484 엄마탓은 아니라는 육아서 1 괜찮아 2013/12/23 1,179
335483 77개 중대 7000여 명을 동원.... 4 헐....... 2013/12/23 1,820
335482 변호인 예매표 대량 취소 발생;;;;;.jpg 25 현장구매강추.. 2013/12/23 10,872
335481 초5 여아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화장품을 원하는데요.. 2 dd 2013/12/23 1,654
335480 실존주의? 3 포기NO 2013/12/23 1,103
335479 크리스마스에는 케이크 6 폴고갱 2013/12/23 1,962
335478 이혼하신 부모님을 두고 결혼을 생각하려니..-수정 25 .. 2013/12/23 4,465
335477 의료민영화 되면 지병 있는 노인들이 가장 먼저 문제가 되는걸 그.. 10 .... 2013/12/23 2,094
335476 '이틀전 목격' 철도노조 지도부 증발 미스터리 9 천장까지뜯었.. 2013/12/23 2,876
335475 김장 뒤늦게 하려보니 3 게으름 부리.. 2013/12/23 1,874
335474 아기 젖병 젖꼭지를 아기가 못 빨때.. 2 위기의 애기.. 2013/12/23 2,506
335473 저보다 많이 보신님들 계신가요옹? 5 변호사님아~.. 2013/12/23 1,233
335472 세번 결혼하는 여자 우연히 봤는데요 25 ... 2013/12/23 9,871
335471 자고 있는 남편 이마에 두드러진 핏줄이 왜 그럴까요 3 ... 2013/12/23 6,706
335470 동동이 너무 늦게왔지요. 7 동동입니다 2013/12/23 1,447
335469 철도민영화 시위에 대한 광주 경찰 클래스 jpg. 23 와우~ 2013/12/23 3,086
335468 브라운 ㅋ 캐릭터 넘 귀여워요 저푸른초원위.. 2013/12/23 719
335467 경찰, 어디서 잘못됐는지도 모른다 검거 작전 왜 실패했나 7 아놔~ㅎ 2013/12/23 1,806
335466 최근에 쌍커풀수술 하신 분 도와주세요! 3 가을바람 2013/12/23 2,012
335465 힘은 통하네뜨- 지가 들어갈 구덩이를 스스로 판다. 1 인간사랑 2013/12/23 1,199
335464 나이 50되신 여자분에게 사드릴만한 기초화장품 1 여여 2013/12/23 1,297
335463 시국이 좋지 않은데 이런 질문 드려봐여. 2 걱정입니다... 2013/12/23 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