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딩에 돈 들이지 않으려구요.
올해 정말 맘에드는 코트도 하나샀고, 무스탕도 있어서..
패딩은 그냥 동네다닐때나 편하게 입고 다니는곳에만 입어서
돈들이지 말자 했거든요.
20만원대 오리털패딩을 샀어요
춥네요..
집에서 입었는데, 어깨부분부터 휑~~ 한 느낌.
소재도 별로고요.
나이들어서.. 40대입니다. 엉덩이시려워 짧막한건 이젠 못입겠어서,
무릎위까지 오는 걸로 샀거든요.
반품하려구요.
무릎위길이정도에 따뜻하고 날씬핏 패딩 사신분 계심 .. 제게도 알려 주실수 있으세요?
캐나다구스같은 고가는 못하고.. 그래도 무지 따뜻했음..
리베도 가니 29900원해요..전 화이트호스서 엄마 사드림..50만원하더군요.
근데 패딩 싼거 사면 동네도 나가지 싫을 정도로
추워져요
저도 아침 저녁으로 애 데리고 나갈때 입을려고
20만원정도 주고 산거 한해 입으니 이젠 좀
못입겠더라구요
저라면. 코스코에 밀레. 무릎위 정도 까지오는거
아직 그거 있다면 그거 사겠어요
10얼마였던것 같어요
전 유니클로 패딩 99900이었나 하여간 10만원 안되는거 사서 입었는데 그럭저럭 괜찮아요.
뭐 흠을 잡자면 끝도 없겠지만요....
유니클로 16만원짜리 3년째 입는데 만족하진 않아도 그런대로 입어요.
내복을 입고 입어서 그런지 별로 추운것 못 느껴요.
영하 10도 넘어가면 추운데 패딩 속에다 등산 조끼나 아크릴 조끼 입고 입으면
따뜻해요.
만만한 패딩이 있어야 추워도 자신있게 나가는데,
넘 끔찍하더라구요
알려주신바데로 훑어 보려구요^^
코오롱 롱패딩 예뻐요 삼십팔구만원이던가?
아이잗바바나 잗바바 거위솜털80프로
온라인에서 15-20만원이내로 가능한데요.
너무 따뜻하고 풍성해요.
DKNY 패딩 검색해보세요.
그 정도 가격일거예요. 장터에서도 본듯
중고나라 같은곳 한번 검색 해 보세요
윗님이 말씀하신dkny 나 콜한패딩 20만원대에 사실수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거의70-80대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