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슨 병일까요?

... 조회수 : 934
작성일 : 2013-12-18 19:45:27


해외사는 새댁인데 한국에 계신 친정아버지가
몇달째 헛구역질에 머리가 핑 돌고 현기증나고 몸에 힘이
없다고 하셔서 너무 걱정이 됩니다

여의도 성모병원가서 검사했더니 아무 문제없다고
단지 담배금단현상이라고
했다는데 담배끊으신지 2년됐거든요. 금단현상이 2년후에
오기도 하나요...?
혹시나 싶어 동네병원갔더니 혈압이 살짝 높다고만 했다네요. 60세밖에 안되셨는데 몇달째 편찮으신게 암은 아닐지 걱정이 되네요...

서울대병원에 예약해드리고 싶은데 이런 경우엔 어느 과에 예약을 해야할까요??


IP : 122.151.xxx.1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3.12.18 7:54 PM (14.32.xxx.97)

    병원 예약하실때 문의할 수 있습니다.
    증세가 이러이러한데 무슨과 어느선생님한테 보이는게 좋겠냐고 말이죠.
    제 생각엔 신경과로 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만...
    뇌혈관만 체크하는 MRA 찍어보시는게 어떨까요.

  • 2. ...
    '13.12.18 7:57 PM (122.151.xxx.135)

    윗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 3. 그런증상은
    '13.12.18 9:56 PM (124.195.xxx.95)

    병이 온다는 증상일지도몰라요..책에서 읽어거든요

  • 4. ..
    '13.12.19 12:19 AM (116.39.xxx.32)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로 가보세요.
    거기서 증상말씀하시고 검사받으라는거 받으시면될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5935 100 만명 이상? 외국인들 반응 폭발적 ㅇㅈ 2013/12/30 978
335934 <종북용어사전>, 당신도 종북입니까? 씹던 껌 2013/12/30 770
335933 연산 자꾸 틀리는 예비6학년 연산을 얼마나 해야하나요 1 , 2013/12/30 1,028
335932 코레일 부채 17조’ 노트 1장 정리해보니 “정부관료들 때문 1 MB-오세훈.. 2013/12/30 611
335931 남편이 낯설게구네요. 9 ... 2013/12/30 2,613
335930 고민이 없어 보인다는 말 5 123 2013/12/30 1,136
335929 정치적 논란 때마다 ”그분이 선택하시겠지” ”그분이 지시 내리겠.. 1 세우실 2013/12/30 954
335928 댓글 잘 읽었어요. 121 집들이고민 2013/12/30 13,791
335927 알프람 신경안정제 뭔가요? 감기약 같이 복용 1 신경안정제 2013/12/30 7,464
335926 월스트리트저널 한국 정세 주목 light7.. 2013/12/30 787
335925 항상 상위권 유지하는 학생들은 방학때도 늦잠 안자죠? 19 방학 2013/12/30 3,382
335924 아침 드라마들.. 대단 하네요 3 -- 2013/12/30 2,049
335923 내가 힘들때나 아플때나 나를 외롭게 하는 가족들.. 5 외로운맘 2013/12/30 1,984
335922 새해인사는 신정,구정 언제 하는게 맞나요? 2 1월1일 2013/12/30 4,331
335921 할머니가 할아버지보다 가난, 어불성설 6 한궄 2013/12/30 1,270
335920 절절 끓는 연탄방에서 등 지지고 싶어요~~ 7 연탄 2013/12/30 1,944
335919 [19]속궁합 혹은 육체적 관계란게 꽤 중요한 것 같단 생각이 .. 18 2013/12/30 22,744
335918 레이건식 '직권면직' 카드 7 마리앙통하네.. 2013/12/30 1,033
335917 길 미끄럽나요? 1 길.. 2013/12/30 518
335916 12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2/30 575
335915 파마를 했는데 아무도 파마한 줄 모르면 다시 해야겠죠? 2 파마 2013/12/30 1,253
335914 처음으로자유여햏 1 잘살자 2013/12/30 598
335913 남편 한쪽 볼이 부어올라요.. 2 initia.. 2013/12/30 7,472
335912 토요일 민영화반대투쟁에 참여했던 대딩1년 딸의 말 11 아마 2013/12/30 2,237
335911 가스렌지를 교환하는데요~ 7 궁금 2013/12/30 1,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