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잔치 축의금 고민되는데...
1. 니기네임
'13.12.18 3:39 PM (39.115.xxx.131)정리해드려요. 작은 아이는 남편한테 맡기시고 큰아이만 데리고 가셔서 5만원 하시면돼요. 그리고 아주 오랜만에 연락을 했다면 돌잔치 끝나고 아주 오랫동안 연락 안올거에요.
2. 전
'13.12.18 3:39 PM (58.78.xxx.62)그냥 안가고 오만원하던지 그러겠어요
솔직히 그 친구 생각이없네요. 돌잔치 안한
원글님한테 저런식의카톡이라니.
결국 자기들 생각만 하는 거잖아요
혼자가서 오만원이면 모를까 둘이 가서
십만원도 안하면 뒤에서 욕할 사람같아요3. 가지 마세요
'13.12.18 3:42 PM (222.106.xxx.155)전화도 아니고 카톡으로
그것도 딱! 자기 애 돌잔치 때만 연락 오는 사람..
이번에 원글님 그 돌잔치 다녀오시면
또 2~3년 연락 두절되다가,
친구분 둘째애 돌때 카톡으로 간절하게 연락 오겠네요4. ...
'13.12.18 3:51 PM (39.118.xxx.62)저게 일부러 연락한거라고 볼수는 있는건가요?
전화온것도 아니고...
많이 고민하면서 보낸다면
차라리 전화해서 안부라도 건성으로 물어보고 시덥잖은 소리라도 좀 한후에
돌잔치 초대를 할것 같은데.5. 니기네임
'13.12.18 3:53 PM (39.115.xxx.131)님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에게도 그렇게 보냈을거에요. 고만하면서 보낸다고. 님도 답장하세요 고민하다가 안간다고.
6. 윗분과 같은 의견
'13.12.18 3:53 PM (122.37.xxx.51)돌잔치안한 친구에게 연락하는것도 카톡으로 연락하는것도
예의가 없고 이기적인 행동이라 생각되요
계속 연락하고 지내실거라면 성의표시를 하셔야겠지만
그렇치않다면 안하시는게 낫지않을지요7. 두 아이 모두 돌잔치를
'13.12.18 3:59 PM (175.197.xxx.40)부모형제만 불러 밥 먹었어요.
제 친구들은 거의 다 그렇게 했구요
한명이 늦둥이를 낳았는데 돌잔치 초대 문자를 보내더군요.
축하한다~~ 예쁘게 잘키우라고 문자 보냈어요.
나중에 보니 다른 친구들도 문자로 축하했대요.
요즘 누가 돌잔치를 한다고 친구를 부르냐며...
원글님도 돌잔치 안했다면
안가도 된다고 생각해요.8. ...
'13.12.18 4:14 PM (59.16.xxx.22)좀 오래되었는데 네이트온 메일로 돌잔치 초대장 받은적있는데 안 갔어요
잘 읽지도 않는 네이트메일이라니....9. 그런데
'13.12.18 4:47 PM (119.149.xxx.167)뷔페 같은 곳에서 아는사람 모두 불러놓고 하는 돌잔치는 진짜 민폐예요. 성의없고 축하금 챙기겠다는 걸로 밖엔 안보여요. 가지마세요.
10. 고민
'13.12.18 4:55 PM (115.93.xxx.76)초대장 카톡으로 보내면서 본인도 고민했다잖아요..
그만큼.. 초대하기도 민망스럽단 뜻 아니겟어요??
제가 님 상황이라면.. 안가요...
나중에 왜 안왔냐고 묻는다면.(이것도 카톡으로하겠지요??)
대답할 꺼리는 수두룩하게 많다고 생각해요11. ..
'13.12.18 5:45 PM (211.115.xxx.81)미안하지만 일이있다하세요.. 돌잔치잘하라고..카톡으로..
12. 파란하늘보기
'13.12.18 6:10 PM (210.221.xxx.145)가지 마시고요..
그래 시간 되면 갈께 하세요..
그 때 되서 집안일있어서 못갔다 하시구요.
그늠의 돌잔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5815 | 다들 그냥 그렇게 사는거겠죠? 4 | 그냥 | 2013/12/29 | 1,844 |
335814 | 조상님이 도왔다고 느낀 적 있으세요? 8 | 오로르 | 2013/12/29 | 3,689 |
335813 | 샌드위치 이모저모 궁금해요. 4 | 베베 | 2013/12/29 | 1,442 |
335812 | 치킨 먹고 싶어요 1 | ㅇ | 2013/12/29 | 683 |
335811 | 만두속의 지존은 몬가요?? 5 | 겨울 | 2013/12/29 | 2,484 |
335810 | 50대초반 직장주부의 해외 힐링 여행지 추천해주세요 12 | 일주일 정도.. | 2013/12/29 | 2,671 |
335809 | 아이허브에서 처음 구매하는데 29787.37 이 얼마에요? 6 | 아이헙, | 2013/12/29 | 1,221 |
335808 | 편견과 고정관념은 2 | .. | 2013/12/29 | 554 |
335807 | 문법에 약한 예비고1.. 영문법 책 추천해주세요 17 | ... | 2013/12/29 | 6,867 |
335806 | 채널A에서 젠틀맨이라는 프로요 2 | ^^ | 2013/12/29 | 1,105 |
335805 | 3개월 쓴쇼파ㅠㅠ 어떻게 해야해요? 3 | 바닥닿는쇼파.. | 2013/12/29 | 1,680 |
335804 | 크로스마일 사두는게 이익인가요? 3 | ?? | 2013/12/29 | 4,107 |
335803 | 거실장으로나비장 어떤가요 4 | 나비장 | 2013/12/29 | 1,292 |
335802 | 세결에 엄지원이 델꼬 사는 강쥐,,아웅,넘 귀여웡 10 | .. | 2013/12/29 | 1,899 |
335801 | 초등학교 가방 추천해주세요. 6 | .. | 2013/12/29 | 1,665 |
335800 | 현관에 바람이 들어와서 문풍지 붙였더니 7 | .. | 2013/12/29 | 3,839 |
335799 | 홍콩공항서 부친짐 뒤짐당하고 홍차박스 난도질ㅣ 9 | 허걱 | 2013/12/29 | 3,547 |
335798 | 앞만보면서 열심히 살았는데ᆢᆞ 3 | 허무한인생ᆢ.. | 2013/12/29 | 1,495 |
335797 | 나꼽살 다시 시작했네요. 2 | ㅎㅎ | 2013/12/29 | 1,325 |
335796 | 홈쇼핑 패딩 3 | 두근두근 | 2013/12/29 | 2,589 |
335795 | 초등 6학년 영어 사교육 너무 늦었나요? 26 | 영어교육 | 2013/12/29 | 5,876 |
335794 | 사주 어디까지 믿으세요,,, 9 | ,,, | 2013/12/29 | 3,172 |
335793 | (필독)철도파업의 원인인 철도민영화사태의 본질 1 | 집배원 | 2013/12/29 | 753 |
335792 | 키친타올이 몸에 안 좋나요? 3 | 키친타올 | 2013/12/29 | 2,250 |
335791 | 이제 민영화를 착착 진행하겠군요 | .... | 2013/12/29 | 6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