퀼트 하시는 분들...
처음 시작할때 만들었던 가방
다들 어찌하셨나요.
시작때 만든거라 바느질도 허술하고 간단하게
만든것이라 처음엔 잘 들다가 지금은 다음단계로 가면서 아주 초기작품?들은 그냥 한구석에 박혀있는데요..
버리기는 아깝고...
다들 어찌 처분하시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퀼트 초기때 만든 가방
바늘 조회수 : 2,149
작성일 : 2013-12-18 14:47:30
IP : 183.97.xxx.8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2.18 2:58 PM (114.202.xxx.136)퀼트는 아니고 다른 바느질 배울 때 초기 작품.
정말 엉성하고 미완성도 있지만 그냥 큰 쇼핑백에 넣어뒀어요.
버리기도 싫고
그렇다고 장식 할 수도 없고, 사용할 수도 없고..
그냥 쇼핑백 속에 담아 뒀어요2. 원글
'13.12.18 3:07 PM (183.97.xxx.88)그러니까요...
누구 주기는 미안하고 자리 차지하는거 싫은데..
그래도 그때는 이뻐라하며 들기도 했고ㅡ초기인지라
ㅡ 재료값도 들어 재활용 통에 넣기는 그렇고...
묵은 살림 처치하려니...3. ,..
'13.12.18 3:17 PM (118.221.xxx.32)잘쓰다 낡아서 버렸어요
4. 재활용
'13.12.18 3:21 PM (14.35.xxx.1)전 아이들 학원가방을 만들어 주었는데 본판이 사각패치랑 아플리케를 해서 쇼파쿠션으로
재탄생 시켰습니다.
나름 질리지 않고 좋아요.ㅎㅎ5. 원글
'13.12.18 3:22 PM (183.97.xxx.88)별로 안 낡아서 그게 문제네요 ㅋ
할머니 교회가방으로 쓰면 딱 일텐데...6. 저도
'13.12.18 3:27 PM (125.185.xxx.54)같은 고민이예요.
초기 퀼트가방들...
들인 공이 아까워서 어쩌지못하고 있어요.
윗님처럼 재활용하고 싶긴한데 다시 손대기가 넘 귀찮네요.7. 선물받고 싶네요
'13.12.18 3:34 PM (122.32.xxx.129)성당가방으로 딱일 것 같아서요^^;;;
8. 원글
'13.12.18 3:52 PM (183.97.xxx.88)성당가방으로 딱 일거 같다는분
어디 사세요?
진짜 드릴 마음 있는데..9. 원글
'13.12.18 3:53 PM (183.97.xxx.88)맞아요..
호불호가 심한거 같아요..10. .......
'13.12.18 4:56 PM (1.244.xxx.244)노인정앞에 슬그머니 갖다 놓던가 아님 재활용박스에 넣으세요.
11. 성당가방
'13.12.18 8:47 PM (122.32.xxx.129)분당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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