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보를 찢는 자와, 막는 학교와, 비난하는 언론에게 여고생이 답합니다.
kimsd534: 충남 대천여고 에서 꽃을 꺾을 수는 있으나 봄을 막을 수는 없다 안녕들하십니까 #안녕들하십니까
http://t.co/mQG3ip3mmp
여고생의 기개가 대단하군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남 대천여고 에서 꽃을 꺾을 수는 있으나 봄을 막을 수는 없다
참맛 조회수 : 1,452
작성일 : 2013-12-17 22:15:37
의기충천 [意氣衝天] !!
대자보를 찢는 자와, 막는 학교와, 비난하는 언론에게 여고생이 답합니다.
kimsd534: 충남 대천여고 에서 꽃을 꺾을 수는 있으나 봄을 막을 수는 없다 안녕들하십니까 #안녕들하십니까
http://t.co/mQG3ip3mmp
대자보를 찢는 자와, 막는 학교와, 비난하는 언론에게 여고생이 답합니다.
kimsd534: 충남 대천여고 에서 꽃을 꺾을 수는 있으나 봄을 막을 수는 없다 안녕들하십니까 #안녕들하십니까
http://t.co/mQG3ip3mmp
IP : 88.150.xxx.1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린 학생들도 아는 순리를
'13.12.17 10:25 PM (1.231.xxx.40)알아는 들으려는지
2. 미안하다
'13.12.17 10:37 PM (121.145.xxx.107)이런 세상에 살게해서
3. 꽃같은 아이들
'13.12.17 10:43 PM (125.178.xxx.140)너의 용기로 세상은 변할거란 말을 꼭 해주고 싶네요.
4. ocean7
'13.12.17 10:50 PM (50.135.xxx.248)꽃송이와도 같은 연약한 어린 여학생의 마음을 저리 시리도록 만들다니..
5. 여고생 딸있는 엄마
'13.12.17 10:57 PM (112.148.xxx.168)어쩜 이리도 명문을 만들었을까!!!
6. 여고생이 만든건 아니고
'13.12.17 11:22 PM (58.226.xxx.28)시구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