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1 올라가는 아이맘입니다.
중학교때 수학을 완전 망쳐놔서요 이놈의 학교애들은 다 수학신들인가 지필 89점 맞아도 전체320명 중에서 190등이 말이 되나요? 그렇다고 학교가 명문인것도 아니구여 완전 어이없음이었죠
수학,과학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이긴 해도 이건 뭐...
이번 겨울방학 수학좀 빡쎄게 들어가볼라구여
보통 시험전까지 문제집 몇권 정도 푸나요?
그리고 한권을 여러번 보나요? 아님 여러 문제집을 푸시나요?
다른 과목도 좀 부탁드릴께요
공부계획도 조언부탁드립니다.
얘기로는(제게 조언)수학문제집 7권 최소 4권 풀라고 하더군요~~수학은 밥이다!! 헉 저 그렇게 못하고 있어요 휴...
한권을 여러번 풀어 보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계속 틀린부분 공부하면서 한권을 풀더라도 제대로 풀어보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우리 아인 한권을 보통 3번은 풀더라구요
풀이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기본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완전이해! 요걸 목표로 하세요. 그럼 풀이는 그냥 속도의 문제가 됩니다.
이상 아이에게 수학 잘 가르쳐준다는 평을 들은 엄마였습니다.ㅎㅎ
풀어도 혼자서 풀어내야 한다고 해요
서울대 출신 박사가요 .89점이면 수학을 모르는게 아니에요
양보다는 질로 승부를 보세요 어차피 틀린문제 계속 틀리고 있을거에요. 결국 원리를 아는 문제입니다
중요한 얘기가 빠졌네요. 같은문제집 제본떠서 3번정도 풀었답니다~~겨울방학 홧팅하세요!!!
문제가 쉬운모양이네요.
89점이 중간정도면 문제있어요.
나중에 더 큰일 나기전에 지금 단단히...
문제집 같은거 여러번 풀든지, 새걸로 여러번 풀든지 아이 맘이지 답은 없어요.
어떻게 하면 100점이 나오는지 아이가 알아야해요.
두권풀고 학교 프린트 두번 풀고 100점 맞을 수도 있구요.
정말 다양해요.
될때까지 하는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