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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날마다 끓여먹는 국...

,,, 조회수 : 3,373
작성일 : 2013-12-15 00:33:37

배추 된장국이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질 않네요. 된장, 멸치,파, 청양고추만 넣고 끓이는데도 너무 맛있어요.

두부나 감자된장국에 절대 뒤지지 않는맛이예요 ㅎㅎ 한동안 계속 먹을거 같은데..

배추한통 사면 엄청 양이 많으니, 좀 데쳐서 냉동해놔도 될까요?

IP : 119.71.xxx.1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5 12:41 AM (110.47.xxx.109)

    배추를 신문지에 쌓서 비닐에넣어 냉장보관하면 오래보관하고 먹을수있어요

  • 2. ㅇㅍ
    '13.12.15 12:42 AM (203.152.xxx.219)

    요즘 배추 단맛이 많아서 굳이 데칠 필요 없는데요.. 데치면 단맛 많이 빠져나가요.
    배추남은걸 신문지에 싸고 비닐로 싸서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래 보관해요..거의 한달?

  • 3. 초록이
    '13.12.15 12:49 AM (172.56.xxx.133)

    저는요
    좋은배추 쌀때(지금이죠)
    배추를 네쪽을 냅니다
    김치 담글때 같이요
    그리고 데칩니다
    그리고 한 덩어리씩
    포장해 얼렸다가
    국 끓이면
    아유 맛나요

  • 4. 그린라떼
    '13.12.15 8:49 AM (119.194.xxx.163)

    배추도 맛있지만 양배추도 아주 맛있어요 겨울별미에요

  • 5. 저는
    '13.12.15 12:26 PM (125.131.xxx.89)

    요즘 무된장국 자주 끊여요. 무채썰어서 끊이면 은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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