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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저 몰래 리볼빙을 쓰고 있었네요

***** 조회수 : 3,314
작성일 : 2013-12-13 13:16:03

우연히 알게됬어요

리볼빙이 대출인가요?

대출잔액이 460만원정도 되네요..

씀씀이가 커서 울집 생활비 절반넘게 용돈 교통비로 쓰는 사람인데

리볼빙은 뭐며, 저도모르는 신용카드에 계좌까지 텄네요..

지출은 크지만 딱히 잔소리 하지도 않아서

돈문제 저한테 속일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기운빠져요 ㅠㅠ

IP : 124.50.xxx.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2.13 1:17 PM (116.37.xxx.149)

    카드 대출이예요

  • 2. .....
    '13.12.13 1:26 PM (124.58.xxx.33)

    카드 리볼빙;; 당장 은행대츨을받은 어떻게 해서든 막으세요. 그거 눈덩이처럼 불어나요.

  • 3. ...
    '13.12.13 1:35 PM (220.78.xxx.99)

    저두 가끔 이용해요
    프리랜서라 수입이 들쑥날쑥해서요
    이번달에 2백카드값인데 돈이 백밖에 없으면 백만 결제되고 백은 이월되는건데
    저는 그 다음달에 돈이 들어와서 빚이 불어나지는 않아요.

  • 4. *****
    '13.12.13 1:38 PM (124.50.xxx.71)

    지금 다시 확인해보니까
    올해 1월에 리볼빙금액이 천만원이 넘는데
    작년꺼는 조회가 안되네요
    카드값을 이렇게 많이 쓸수가 있는지...

  • 5.
    '13.12.13 1:48 PM (202.30.xxx.226)

    잔고부족으로 카드결제대금..덜 빠져나가면,,,

    차라리 카드사용불가로 나오는게 잠깐 난처하고 당황스럽고 말지..

    그거 모면하자고..리볼빙 시작하면...그게 눈덩이처럼 빚으로 쌓여가는 줄도 모르고 계속 카드 긁게 돼요.

    잔고가 모자라지 않아서지..리볼빙 결제율 10% 혹은 그 이상으로라도...기본 설정 되있는 경우 있어요.

    저는 가지고 있는 카드사 홈페이지 다 찾아들어가거 그 결제율 0%로 다 낮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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