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고마웠어~~
보는 내내 설레였고 좋았어요.
지난주부터 좀 뜬금없긴 했지만
오늘 마지막회 보고 나니
그것들 마저도 다 좋네요ㅜㅜ
끝나서 아쉽기만해요ㅜㅜ
탄이 은상이 영도 찬영이 보나
다 보고 싶을거 같아요ㅠㅠㅠ
1. joy
'13.12.12 11:07 PM (221.145.xxx.188)미투요 ㅠㅠ
2. 저두저두...
'13.12.12 11:10 PM (110.70.xxx.211)이제 뭔낙으로...
3. ***
'13.12.12 11:10 PM (121.185.xxx.253)저두요. 즐거웠어요. 그동안.
4. ♥♥
'13.12.12 11:11 PM (39.7.xxx.10)원글님 동감이요~저도 그런 맘이었어요.
5. ㅇㅇ
'13.12.12 11:11 PM (220.117.xxx.64)어제 오늘 달달한 모습 예쁜 모습
임팩트는 약하지만 마음 편하게 감상해서 좋았어요.
마지막까지 휘몰아치다가 뭥미? 로 끝나는 거 보다 낫네요.6. 저두저두
'13.12.12 11:14 PM (115.143.xxx.50)미쓰리요,,,
눈이 호강했어요,,아쉽다,,
젊음이 좋구나,,,,풋풋하다,,,이쁘다,,,마냥 그러네요,,내용이야 어떻든,,7. 저두저두
'13.12.12 11:15 PM (115.143.xxx.50)ㅋㅋㅋ 끝까지 휘몰아치다가 뭥미? ㅋㅋㅋㅋ표현이 절묘하시다,,,,
8. ...
'13.12.12 11:16 PM (112.149.xxx.54)상속자 보면서 10년은 젊어진듯...
9. 안녕
'13.12.12 11:22 PM (121.133.xxx.183)어딘가에 탄이도 살고있을것같고
영도도 있을것같네요
처음으로 본방으로 시간지켜가며봤던드라마같아요.
어린 청춘이 부럽고 안쓰럽고 그렇네요.10. 원글
'13.12.12 11:22 PM (223.33.xxx.205)저혼자 이런 기분이 아니라 다행이에요 ㅜㅜ ^^;;
맞아요. 마음이 많이 젊어진건지 어려진건지.
고딩때 로맨스소설이나 순정만화 보면서 떨렸던 그런기분
오랜만이였어요. 연기자들도 다 이쁘고.
지금 참 아쉽고 허하네요.11. ㅇㅇ
'13.12.12 11:23 PM (220.117.xxx.64)요즘 드라마 하도 기승전병이 많아서
상속자들 결말은 어제부터 '유종의 미'를 위해 뿌리는 떡밥
알면서도 그냥 즐겁게 받아 먹기로 했어요.
그리하여 그들은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달달하니 좋았어요. ^ ^12. ᆞ
'13.12.12 11:25 PM (1.254.xxx.60)보는동안 너무행복했어요ᆞ혹Ng장면이라도 안보여주나했다가 김수현으로 넘어가서 서운했어요~^^
13. ***
'13.12.12 11:38 PM (219.248.xxx.178)맞다. 이 변화가 뭔지 잘 몰랐는데 제 마음이 젊어졌어요. ㅎㅎㅎ
한동안 무덤덤하게 그냥 중년아짐이 되어가는 구나 했는데
그냥 요즘 별일 없는데도 즐거웠네요.
고마웠어, 신혜, 우빈, 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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