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속자들 고마웠어~~

... 조회수 : 3,628
작성일 : 2013-12-12 23:06:24
늦게 보기 시작해서 두달도 못본것 같지만
보는 내내 설레였고 좋았어요.
지난주부터 좀 뜬금없긴 했지만
오늘 마지막회 보고 나니
그것들 마저도 다 좋네요ㅜㅜ
끝나서 아쉽기만해요ㅜㅜ
탄이 은상이 영도 찬영이 보나
다 보고 싶을거 같아요ㅠㅠㅠ
IP : 203.226.xxx.3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oy
    '13.12.12 11:07 PM (221.145.xxx.188)

    미투요 ㅠㅠ

  • 2. 저두저두...
    '13.12.12 11:10 PM (110.70.xxx.211)

    이제 뭔낙으로...

  • 3. ***
    '13.12.12 11:10 PM (121.185.xxx.253)

    저두요. 즐거웠어요. 그동안.

  • 4. ♥♥
    '13.12.12 11:11 PM (39.7.xxx.10)

    원글님 동감이요~저도 그런 맘이었어요.

  • 5. ㅇㅇ
    '13.12.12 11:11 PM (220.117.xxx.64)

    어제 오늘 달달한 모습 예쁜 모습
    임팩트는 약하지만 마음 편하게 감상해서 좋았어요.
    마지막까지 휘몰아치다가 뭥미? 로 끝나는 거 보다 낫네요.

  • 6. 저두저두
    '13.12.12 11:14 PM (115.143.xxx.50)

    미쓰리요,,,
    눈이 호강했어요,,아쉽다,,
    젊음이 좋구나,,,,풋풋하다,,,이쁘다,,,마냥 그러네요,,내용이야 어떻든,,

  • 7. 저두저두
    '13.12.12 11:15 PM (115.143.xxx.50)

    ㅋㅋㅋ 끝까지 휘몰아치다가 뭥미? ㅋㅋㅋㅋ표현이 절묘하시다,,,,

  • 8. ...
    '13.12.12 11:16 PM (112.149.xxx.54)

    상속자 보면서 10년은 젊어진듯...

  • 9. 안녕
    '13.12.12 11:22 PM (121.133.xxx.183)

    어딘가에 탄이도 살고있을것같고
    영도도 있을것같네요
    처음으로 본방으로 시간지켜가며봤던드라마같아요.
    어린 청춘이 부럽고 안쓰럽고 그렇네요.

  • 10. 원글
    '13.12.12 11:22 PM (223.33.xxx.205)

    저혼자 이런 기분이 아니라 다행이에요 ㅜㅜ ^^;;
    맞아요. 마음이 많이 젊어진건지 어려진건지.
    고딩때 로맨스소설이나 순정만화 보면서 떨렸던 그런기분
    오랜만이였어요. 연기자들도 다 이쁘고.
    지금 참 아쉽고 허하네요.

  • 11. ㅇㅇ
    '13.12.12 11:23 PM (220.117.xxx.64)

    요즘 드라마 하도 기승전병이 많아서
    상속자들 결말은 어제부터 '유종의 미'를 위해 뿌리는 떡밥
    알면서도 그냥 즐겁게 받아 먹기로 했어요.
    그리하여 그들은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달달하니 좋았어요. ^ ^

  • 12.
    '13.12.12 11:25 PM (1.254.xxx.60)

    보는동안 너무행복했어요ᆞ혹Ng장면이라도 안보여주나했다가 김수현으로 넘어가서 서운했어요~^^

  • 13. ***
    '13.12.12 11:38 PM (219.248.xxx.178)

    맞다. 이 변화가 뭔지 잘 몰랐는데 제 마음이 젊어졌어요. ㅎㅎㅎ
    한동안 무덤덤하게 그냥 중년아짐이 되어가는 구나 했는데
    그냥 요즘 별일 없는데도 즐거웠네요.

    고마웠어, 신혜, 우빈, 민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864 이 시간에도 안 일어나는 남매 82 11:57:35 38
1598863 방금 이 시킨 시켜먹었는데요 2 ... 11:54:31 141
1598862 K드라마가 해외에서도 인기 있는 이유가 2 ㅇㄴㅁ 11:52:04 261
1598861 여행갈때 베개가져가는 집 6 ㅡㅡ 11:49:50 248
1598860 실직한 조정석이 여장하고 재취업하는 신작 영화 ㅡ.ㅡ 2 영화소개ㅡ... 11:49:19 210
1598859 달고나 뽑기 1 간식 11:45:44 47
1598858 김호중은 3년이상 실형선고될 가능성도 있단 소리도 있네요 5 ㅇㅇ 11:42:54 483
1598857 직업 없고 가난한 여자 만나고싶단 말 하는 남자 심리 32 ... 11:35:00 1,210
1598856 82쿡 탐정님들, 뮤지션 찾아주세요 답답 11:33:20 116
1598855 전주 놀러왔어요 1 커피맛집 11:33:08 256
1598854 왜 저는 식구들이 없거나 자야지만 집안일을 할까요. 10 ........ 11:31:41 636
1598853 제가 아픈데 밤 늦게까지 술먹는 남편 2 아픈데 11:31:36 278
1598852 남의 감정을 못 느끼겠어요. 4 ㅌㅌㅌ 11:30:20 427
1598851 스님이 친한 신도한테는 욕을 한다는데요 11 자유 11:23:55 537
1598850 얼굴 공개하고 폭로하는 강형욱 회사 전 직원 6 ㄱㄿㅇ 11:14:58 1,142
1598849 조국"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 30 ... 11:12:59 1,877
1598848 머리칼의 중요성 1 ㄱㄴ 11:10:43 622
1598847 전두환 노태우 비자금 다 환수해라 7 군부정권 11:08:21 431
1598846 어제 토요일 탄핵 집회 갔었습니다. 6 자유 11:08:04 651
1598845 바나나맛 우유 광고 보면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 3 ... 11:04:50 454
1598844 아이비유학생도 자격증 준비하나요? 3 그냥 11:03:33 309
1598843 파묘 이제 봤는데 재미있네요 3 뒷뒷뒷북 11:01:24 478
1598842 gs25 이번달 대박이네요 13 ㅇㅇ 10:57:29 2,840
1598841 "출산율 높이려면 여학생 1년 일찍 입학시켜야…남녀가 .. 6 asff 10:54:44 661
1598840 오이지 담기 너무 늦었나요? 2 .. 10:50:41 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