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사라기 보단 쉬폰 이라고 해야 하나요? 사각거리는 속커튼이요. 매우 얇아요
그리고 집이 무척 따뜻해요. 거실 확장하고 두꺼운 유리로 2중창 했거든요.
정남향이고요.
저녁에 집에 와서 보일러 켜면 밤에 잘땐 훈훈학고 아침엔 더워요. 설정 온도 낮춰도요.
그래서 겨울에 뽁뽁이는 커녕 두꺼운 커튼 달 필요가 없고
워낙 인테리어 관심이 없어서요
커튼 하나로 버티고, 세탁하고서도 가벼우니 그냥 바로 봉에 다시 끼우고
커튼을 바꿀 필요성을 못 느끼는데
그래도 겨울엔 아늑한 느낌 들게 극세사 커튼 같은거라도 해야 하나
요즘 살짝 갈등중입니다
님들은 커튼 자주 바꿔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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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사 커튼 하나로 1년 내내 버티는 분 안계신가요?
ㅁㅁ 조회수 : 1,002
작성일 : 2013-12-11 14:00:20
IP : 211.246.xxx.1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2.11 2:48 PM (218.39.xxx.196)저도 일년내내 망사커튼임다. 추운 집에도 불구하고~ 답답해서요
2. ㅇㅇ
'13.12.11 3:59 PM (116.39.xxx.32)저도요. 정남향이라 가능한거같아요.
난방비는 좀 나오겠죠 몇천원이라도. 그래도 저도 답답한게 싫어서 그냥 망 커튼으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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