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승조의원 발언으로 유디치과가 고통받은 것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메롱이다 조회수 : 2,407
작성일 : 2013-12-11 11:46:36
어제 하루 종일 온 매체를 뜨겁게 달구었던 사건. 양승조 의원 기사를 보셨나요?
 
양승조 의운은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선전 전철 답습' 취지 발언으로 논란을 빚어 많은사람들의 입방에 오르 내렸습니다.
이런 와중 보건복지부 앞에서 '반값 임프란트'를 공급하는 네트워크 치과 병원에 대한 부당한 탄압을 거두라는
민주당 양승조 의원에 대한 강한 시위가 벌어지면서 사건이 더욱 과열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거품이 심한 임플란트 가격에 대해 극심한 부담감을 느끼기 때문에 시위를 통해 고통의 목소리를 표명하고 있는 듯 한데요.
이런 상황 속에서 도대체 양승조 의원이 과거 네트워크 치과를 상대로 어떠한 발언을 했길래 이러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리하여! 양승조 의워에 대해 검색을 해보았는데요. 어제 오늘 일만이 아니더군요.
과거 양승조 의원은 네트워크 병원의 대표 주자인 유디치과를 향해 반기를 들고 한동안 반값 임플란트 가격 정책을
내세운 유디치과를 겨냥한 새로운 의료법 개정안으로 유디치과를 나락에 빠트렸습니다.
 
유디치과 덕분에 국민들은 임플란트 개당 300~400만원에 호가하는 금액을 개당 80~90만원 선으로
치료받을 수 있게 되었으니 유디치과가 '서민을 위한 치과' 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았을지..가늠이 가시지요?
 
국민들의 희망의 빛 줄기가 되어준 유디치과를 곤란하게 만들어 국민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치과 진료를
더 이상 받지 못하게 맏으며 양승조 의원은 참으로 이기적이게도 의료 기득권층의 기반을 단단히 다지기에만 급급했습니다.
 
이렇듯 과거 양승조 의원의 명분 없는 의료법 개정안은 국회의원이라는 높은 신분을 이용해 힘없는 국민들과
유디치과를 상대로 공격했다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국민들이 부담할 값비싼 진료비 따위는 전혀 관심 없다는 건가요...?
 
참으로 쓸씁하기 그지없지만 과거 양승조 의원의 발언 재조명으로 다시금 유디치과를 향해 꽂은 비수가
세상밖으로 나와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어 한 편으로는 다행이네요!!
 
부디 이번 사건을 통해 유디치과의 착한 진료비 정책이 변질되지 않고 앞으로 우리나라 국민들이
부담 없는 마음으로 진료 받을 수 있는 선진화 의료 서비스가 구축 되기를 바라며 유디치과 역시
과거 사건에 마음 쓰지 않고, 이 것이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하기 위해 겪은 성장통이라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하여 더욱 입지를 굳건히 다져 발전하는 치과 병원이 되기를 바랍니다.^^
 
 
IP : 14.52.xxx.12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일매일
    '13.12.11 11:49 AM (219.251.xxx.5)

    대.다.나.다.

  • 2. 헐 유디치과
    '13.12.11 11:50 AM (72.219.xxx.35)

    그래도 덕분에 양승조의원이 제대로 밥값하심을 알게되네요

  • 3. ..
    '13.12.11 11:53 AM (58.29.xxx.7)

    유디치과에서 치료받다가
    과잉 진료에 실력도 엉터리에

    머가 부담없다는 것입니까?
    고용된 의사들에게 임프란트 권하게 하고
    엉터리고 이빨 씌워서
    또 하게 만들고

    생각만 해도 성질나서 정말이지 미쳐버리겠네요

  • 4. .....
    '13.12.11 11:57 AM (218.154.xxx.211)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선전 전철 답습'

    맞는 소리인데요.

    아니 더했으면 더했지.. 지금 나라 꼴을 보세요. 언론이고 뭐고 다 80년대 이전으로 돌아가고 있거든요.

    뉴스틀면 북한 위기고조 이뉴스부터 하고 있네요. 국정원 사건은 아예 들리지도 않고.

    어휴.

  • 5. 다크하프
    '13.12.11 12:07 PM (203.219.xxx.146)

    유디치과같은 악덕 병원은 망해야 하는데...

  • 6. 이번에 새누리 공격받은 양승조의원님
    '13.12.11 12:08 PM (220.86.xxx.97)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 7. ...
    '13.12.11 12:10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뭣모르고 유디갔다가 이 7개 뽑고 임플란트 죄다 해야한다는 소리에 식겁해서
    다른 치과 갔더니 다 그냥 조금씩만 치료하면 되는 치아라고..
    나중에서야 유디치과 문제점 알고나서 얼마나 가슴을 쓸어내렸던지..
    생니 7개 뽑을뻔 했네요 ㄷㄷ

  • 8. 무슨
    '13.12.11 12:30 PM (222.233.xxx.184)

    유디치과를 자선병원으로 아시는가봐요... 거기도 이윤추구하는 그냥 사병원이에요. 쫌!!!

  • 9. 유디치과
    '13.12.11 12:37 PM (118.44.xxx.111)

    울동네 안좋다고 소문나고 무조건 임플란트추천 ㄷㄷ

  • 10. 어휴
    '13.12.11 12:53 PM (218.48.xxx.54)

    매일매일 고생하시네요..

    근데 그거 아시나요..
    유디치과 같은 네트워크 치과야 말로 이윤추구의 최고봉.. 상업병원이예요.

    거기 문제 많은거 알사람 다 아는데...

    조금만 문제 있음 페이닥터 바꿔버리고 모르쇠하는 치과...
    임플란트 1개 90만원이라고 하고... 대신 안해도 되는 이까지 몽땅 임플란트 하는 치과...
    의사가 아닌 코디네이터가 진료상담 끝내고 해야할거 다 정해버리는 치과...
    그래서 없어져야 하는 병원이죠.

    착한 진료비는 개뿔...

  • 11. ...
    '13.12.11 1:41 PM (211.222.xxx.83)

    꼬투리같지도 않으거 하나 잡아가지고 충언을 막말이라느니 감정싸움형태로 변질이나 시키고...
    본질(부정선거)은 논하지도 못하게 만드니... 이제는 유디치과 잡 얘기로 본질을 흐리네..
    드런놈의 꼼수..지겹다..진짜..

  • 12. ...
    '13.12.11 3:06 PM (106.245.xxx.131)

    유디치과 의사선생님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661 너무도 중요한 월스트리트 저널 기사, 군 중간 수사 발표 4 light7.. 2013/12/25 1,234
334660 평촌에 배달음식 추천해주실곳 있나요? .. 2013/12/25 1,386
334659 아주 오랫동안 계속되는 우울증도 있나요? 13 만성적 2013/12/25 3,099
334658 전 엄마의 화풀이 인형이 아닌데 ..정말 환장할꺼 같아요 11 .. 2013/12/25 4,095
334657 철도노조 박태만-갈곳이 조계사밖에 없었다 10 집배원 2013/12/25 2,151
334656 친구부부와 파자마파티때 먹을 음식 추천 10 돈데군 2013/12/25 2,726
334655 (보고) 대한민국 온라인 커뮤니티 연대신청 완료! 9 Leonor.. 2013/12/25 1,387
334654 최고탁탁 팟캐스트 들으시나요? 7 최고탁탁 2013/12/25 1,173
334653 손석희 흥해라!!! 4 그날까지 2013/12/25 1,279
334652 절에 다니시는분들 8 조언해주세요.. 2013/12/25 2,025
334651 소득공제 리마 2013/12/25 829
334650 손석희뉴스 제일..마음에 드는거. 9 ㅇㅇㅇㅇ 2013/12/25 3,133
334649 myer's clean day 라는 향초 8 향초 2013/12/25 1,013
334648 베충이 퇴치제 귀엽네요 13 엘가 2013/12/25 1,478
334647 생리를 삼주마다해요. 6 ㅠㅠ 2013/12/25 3,075
334646 집에서 입을 브라 추천 부탁드려요 4 사랑해 2013/12/25 1,599
334645 고구마싹이났어요. 4 초보맘 2013/12/25 2,984
334644 카이스트 2 학부모.. 2013/12/25 1,816
334643 대한민국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에 갔었는데 2 카페 2013/12/25 1,070
334642 계간 창작과 비평 어떤책인가요? 1 랭면육수 2013/12/25 606
334641 위 송곳니하나가 건드림 아픈데요 4 .. 2013/12/25 1,807
334640 클러치 잘 들게 되나요? 6 가방 2013/12/25 2,502
334639 6살아이 탈수증세...당장 응급실로 가야하나요? 7 어휴 2013/12/25 3,976
334638 손석희 뉴스는 크리스마스에도 시국뉴스가 우선이네요 5 ㅇㅇ 2013/12/25 1,598
334637 따뜻한 말한마디 때문에 감정이입 되어 넘 괴로워요 12 99 2013/12/25 4,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