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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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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덕분에 망했던 육개장 살렸어요.

^^ 조회수 : 3,591
작성일 : 2013-12-11 10:12:12

기존 육개장에 양지추가하고 대파를 이렇게 넣어도 괜찮아? 싶을 만큼 넣어서 다시 끓였더니

진국으로 변신, 간보니 맛있더라구요.

이젠 육개장 잘 끓일 수 있을것 같아요.

역시 고기가 많아야 했어요.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더불어, 진짜 맛있다  그런데 고기 너무 많이 넣은것 같아 적당히 넣어야지  우리엄마가 끓인건~

이라고 말했던  남편이 좀 미웠...그래도 좋은 남편이니까, 요릴 못하는건 나니까 ^^

채식만하다  결혼해서 서로 고생입니다.  잘하게 되겠죠.

첨엔 생고기 보고도 놀라 영혼이 분리되는 느낌이였는데 이젠 수육도해요.

국까지 끓였으니 거의 다 왔습니다.

모두 감사해요.  복받으실꺼예요.

 

 

IP : 119.197.xxx.7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11 10:13 AM (58.120.xxx.232)

    남편에게 말해주고 싶어요.
    고기를 조금 넣고도 맛있는 엄마의 비밀은 다시다란다.

  • 2. ...
    '13.12.11 10:14 AM (119.197.xxx.71)

    담엔 고기는 조금만 건져주면 되겠다 생각했어요. ^^

  • 3. ㅇㅍ
    '13.12.11 10:15 AM (203.152.xxx.219)

    훗 제가 원글님 먼젓글에 서너번씩 댓글달면서
    고기 더 넣고 푹끓여야 한다고 주장했던 1인입니다^^
    다른 고깃국도 거의 비슷해요.. 고기양이 많지 않으면 맛이 덜해요..
    다행이네요^^

  • 4. ㅇㅍ
    '13.12.11 10:16 AM (203.152.xxx.219)

    시어머님이 고기 조금 넣고도 맛있게 끓인건 육수맛 조미료를 첨가했다에 10000표 겁니다.

  • 5. ...
    '13.12.11 10:16 AM (119.197.xxx.71)

    축하님, 제가 그렇게 했어요.
    어떤 님께서 식객에서 그렇게 한다고 ㅋㅋㅋ 레시피만 식객
    글로만 배워서는 안되더라구요. 맑은 육개장이 됐었어요.
    82가 최고예요.

  • 6. 축하요~
    '13.12.11 10:17 AM (211.57.xxx.90)

    축하드려요!
    남편국엔 고기 쬐끔만 주세요 ㅋㅋㅋㅋ

  • 7. ㅇㅍ
    '13.12.11 10:18 AM (203.152.xxx.219)

    그니까요 원글님
    첨에 무나 양파 멸치 다시 낸 멸치육수에, 핏물 뺀 양지를 왕창 넣고 끓이면 됩니다.
    둘을 따로 내서 섞고 말고 할것 없이..

  • 8. ...
    '13.12.11 10:18 AM (119.197.xxx.71)

    ㅇㅍ 님 감사해요 ^^
    그런데 육개장 엄청 비싼 국이네요.
    고기값만 몇만원...

  • 9.
    '13.12.11 10:23 AM (39.7.xxx.102)

    대파 많이넣으면 국물이 걸죽한데 저는 그게 맛있더라구요저희동네에 파 육개장 유명한집 있는데
    양지랑 대파만 잔뜩 들었어요. 근데 담백하고 맛나요
    집에서도 그렇게 끓여봤는데 대파가 상상초월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 10. 아마도 우리 엄마가 끓인건
    '13.12.11 10:25 AM (110.13.xxx.74)

    소고기 다시다 맛??? ^^

    저도 첨에 육계장 끓일 때
    온갖 좋은 재료 다 넣었는데도 맹숭맹숭해서 이게 뭐지? 했었는데
    고기 다량 투하 하고 알았답니다. 육수가 진해야 한다는 것을요 ^^

  • 11. 따뜻한 마음
    '13.12.11 10:39 AM (1.251.xxx.1)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으시는 님은 조만간 요리의 달인이 되실 것 같습니다.^ㅇ^~~

  • 12. ......
    '13.12.11 10:48 AM (221.152.xxx.84)

    남자들은 감칠맛의 국물 맛이 미원 맛인 걸 잘 모르더라고요 ㅎㅎ
    육개장 성공하셨으니
    요리의 반 이상은 ^^;;
    이제 된장과 김치만 ㅎㅎㅎ

  • 13. ...
    '13.12.11 11:18 AM (110.11.xxx.243)

    근데 최근에 육개장 끓여봤는데 별로 맛이 없더라구요.
    그냥 무랑 대파 아니면 콩나물정도만 추가하는게 딱 맛있는거 같아요.

  • 14. ,,,
    '13.12.11 12:53 PM (211.49.xxx.211)

    요리과정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 15. ...........
    '13.12.11 2:30 PM (1.235.xxx.136)

    고기가 너무 많으니까
    몇 개(?) 덩이(?)건져서
    지퍼백에 넣어
    진간장 조금 넣어
    몇 번 흔들어 놔뒀다
    다음 날 먹음
    부드러운 장조림 /

  • 16. 저도
    '13.12.11 8:20 PM (58.125.xxx.203)

    육개장 먹고싶어 끓여야겠네요 ^^
    저번글은 눈팅만 했는데 맛나게 성공하셨다니 제가 다 기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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