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 폐쇄한다해도 이미........

....... 조회수 : 2,887
작성일 : 2013-12-10 09:22:53

전문 장사꾼들은

전화번호 다 저장되어있고

또 원하는 구매자들도 이미 전화번호있기때문에 개별적으로 연락하고 문자보내고 다 팔게되어있어요

블로거들중에도 시녀라고하죠?

여기도 아무리 남이 욕해도 꾸준히 시녀질?하는 정신빠진 여자들도 있을거에요

솔직히 빈대한마리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다는건 오바?인거같아요

필요하면 개인적으로 충분히 구매할거구요

여기 장터가 엄청나게 돈벌이가 된다죠?구매력이 엄청나다잖아요...

전문 장사꾼들은 다들 대량문자 발송하고 다 팔거에요

단지 저도 아나바다정도는 아쉬울거같아요

이제야 저는 아이들도 많이 컸지만

전에 기적님장터 기억들 하시죠?

그런 개념으로만 가면 좋겠지만

이미 시중 장사치들 중간 상인들 넘쳐나죠...........

저도 여기 가입한지 10년도 넘어서 처음에는 농산물이며 많이샀어요

그런데 일차적인 가격도 너무 비싸요

애초 중간마진을 없애서 농민에게 더주자는 의도와 달리

친정엄마가 시어머니가 직접 가족들먹는다느 생각으로라 무지하게+@ 되면서 값은 천정부지죠...

옥션이나 지역 온산물센터가니 너무 저렴하고 물건도좋아요

현금영수증 바로해주고

리콜 쉽죠

저 지난주에 호박고구마 15000원주고 샀는데 너무 좋네요

다들 호구로 그만 살아요 -.-

IP : 121.180.xxx.7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
    '13.12.10 9:25 AM (110.70.xxx.42)

    아나바다 같기나했나요?

    재활용장에서 수거해온 십년도 더 된 옷들이 수두룩하던데

  • 2. ㅂㅈ
    '13.12.10 9:27 AM (211.238.xxx.16)

    님이 더 웃김...
    자신만 잘났고...다른 사람은 빙신임?
    살만하니 사는 거고 물건 꽝이면 안 사는 건데..
    왜 이리 설레발 떠는 인간들이 많은지...

    님...속셈이..뭔지 그게 더 궁금함...

  • 3. 앞으로
    '13.12.10 9:30 AM (219.251.xxx.5)

    보여질 상황..익명을 가장한 판매자들의 난리굿타임!!!

  • 4.
    '13.12.10 9:30 AM (211.238.xxx.16)

    물건 값 한두푼에 파르르 떠는 인간들이

    자신들이 낸 피같은 세금이
    줄줄이 흘러 수꼴들 주머니 속에 들어가는데는
    왜 이리 우대하고 관대한지...

  • 5. 원글
    '13.12.10 9:30 AM (121.180.xxx.75)

    내 속셈이 뭘지 댁이 확인해보세요.....ㅎㅎ

    솔직히 인정하고싶지않겠지만
    다들 여기서 처음에는 많이 사다가 다들 이제는 안사는 이유가 뭘까요?

    그래본적이 없으신가보네요...

    솔직히 여기 탈세하는 장사꾼들 많죠?
    저는 유리지갑이라는 월급쟁이에요....

    그게 솔직한 속셈인가......ㅎㅎ

  • 6. ??
    '13.12.10 9:32 AM (175.209.xxx.70)

    장터폐쇄해도 연락처 가진걸로 개인적으로 구매하는 사람들은 뭔가 본인이 만족하는게 있어서 사는거 아닌가요? 뭘 그것까지 이렇게 정성스럽게 씹어요~? 참고로 전 딱한번 단호박 한박스 샀다가 실패한 이후론 장터농산물은 안사는 사람

  • 7. ^^
    '13.12.10 9:33 AM (115.140.xxx.66)

    원글님 글 읽으니 장터 없어져도 좋은 물건들은
    계속 거래가 이어질 것이라는 말 맞네요

    양심적인 판매자들은 손해 볼 일 없을거예요
    다만 비양심적인 판매자는 팔데없어 좀 걱정이 되겠네요

    몰랐는데 원글님 글 읽으니 장터폐쇄가 신의 한 수가 될 수
    있다는 사실 ^^

  • 8. 우리집도
    '13.12.10 9:35 AM (1.227.xxx.38)

    십년넘게 전화주문으로 사먹는 품목들이 있는데
    뭐가 걱정인지 모르겠어요
    진짜 돈이 없지 물건이 없는게 아닌데

  • 9. 아니
    '13.12.10 9:36 AM (110.70.xxx.42)

    물건값에 파르르 떠는 사람들이
    수구꼴통들한텐 관대한지 안 관대한지 어떻게 알고
    연관짓는지
    참 어이가 없네요

    수구꼴통 비판하면 아 이사람은 뭘 좀 아는 사람이구나 편들어줄까봐 그러나요? ㅋㅋㅋ

  • 10. 농.수산물등
    '13.12.10 9:37 AM (175.212.xxx.39)

    먹거리는 그렇지만 그 외 헌책이나 중고 옷.완구등은 전문 판매인이 아닌데 연락처 있다한들 소용 섮잔아요.
    인터넷이나 중고 서적은 여기 장터보다는 비싸요.
    먹거리만 제외하고 벼룩은 놔뒀으면 해요.

  • 11. 이해가
    '13.12.10 9:42 AM (217.72.xxx.181)

    개인적으로 자기들끼리 구매하고 판매하는 것까지 씹을 일이 있나요?
    여기서 문제 일으키는 것도 아닌데??

  • 12. 그리고
    '13.12.10 9:43 AM (110.70.xxx.42)

    장터 전문 판매자는 대부분 남자라더니 (닉네임은 누구 엄마 처럼 여자 같아도 그건 부인 아이디고 실제로 판매하는건 남편이라고 어제 봄)

    여기 리플들 보니까 진짜 그런거 같네요

  • 13. 그러게요
    '13.12.10 9:45 AM (1.227.xxx.38)

    판매자들 충격이 너무 잘 느껴지는군요

  • 14. 탈세시장
    '13.12.10 9:51 AM (203.247.xxx.210)

    판매자들 충격이 너무 잘 느껴지는군요2222222222

  • 15. 아니
    '13.12.10 9:53 AM (110.70.xxx.183)

    폐쇄 찬성도 할 수 있고 반대도 할 수 있는건데
    반대하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말이 참 거치네요

    이정도 글 가지고 미치갱이 라는 말을 하다니 참

  • 16. ....
    '13.12.10 9:54 AM (124.5.xxx.132)

    앞으로도 험한 댓글과 글들로 난리치는 판매자들 많겠네요

  • 17. 헉..
    '13.12.10 9:55 AM (175.127.xxx.249)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사는걸 뭐라 하는게 아니라
    물건 좋으셨던 분들은 그렇게 서로 연락해 판매가 될테니
    장터폐쇄가 타격이 크지 않을것이다. 이런 의견 같은데요.

  • 18. 저도
    '13.12.10 9:57 AM (222.107.xxx.181)

    예전엔 여기서 철마다 사먹었어요
    양파도 20키로 두번 사먹고
    호박고구마도 매번 여기서 사고
    귤은 물론이구요
    근데 특별히 더 맛있거나 더 싼 것도 아니더라구요
    지금은 몇년 동안 여기서 귤 한번 사먹고
    전혀 이용하지 않고 있네요
    심지어 들어가보지도 않아요
    시중가보다 비싸더라구요

  • 19. 원글이
    '13.12.10 10:40 AM (121.180.xxx.75)

    아,,,그러고보니 제수준이 드러났나요? ㅎㅎ

    우선 장터이용자를 다 호구로 몰은거같은?표현은 그런의도는 아니었는데...죄송하네요-.-

    아 그래도 또 미치갱이로 모는 사람들도...수준이...ㅎㅎ
    어찌되었든...다 본인이 겪어봐야아는가지만

    사실
    우리가 장터에서 뒷통수 당한일이 얼마나 많았나요
    내가 실구매자건 구매자가 아니던
    처음에는 다들 좋은물건 거저주는것처럼 친동생처럼 형님처럼

    그러다 수입산에 쓰레기수준까지...
    흙털어주는걸 감사히해라는둥..
    지금생각해도 우습네요..ㅎㅎ

    물론 아직도 좋은분들은 많으실거에요
    그런데 솔직히 가격이 저렴하다고 느낀건 정말 100개중에 1개 보기도 힘들었던거같아요..
    특히 먹거리요...

    이정터가 처음 생길때의 순수한 목적과는 거리가멀죠

    사실 이장터도 회원들이 만들어달라고해서 만들어졌는데
    어느순간 전문판매인이 등장을 하고 몰려온거죠

    진짜...탈세 탈세...
    네..유리지갑 직장인 진짜 화납니다...

  • 20.
    '13.12.10 10:51 AM (175.212.xxx.39)

    구매가 주인 입장에서(먹거리는 사본적 없어요...비싸서)
    먹거리 제외 벼룩은 유지 했으면 해요.
    대신 구입일자는 제대로 표기 하게끔 규칙이 엄해 졌으면 합니다.
    그래서 폐쇄는 반대예요.

  • 21.
    '13.12.10 10:54 AM (115.21.xxx.159) - 삭제된댓글

    응원합니다.
    82쿡이 이런 쇼핑몰 역할 하긴 무리였어요.
    하루에도주부가 수만명이 몰려오는 사이트니 황금 꽃밭이죠..

  • 22. 자자
    '13.12.10 11:03 AM (175.200.xxx.243)

    그만들 하세요

  • 23. ㅠ,ㅡ
    '13.12.10 6:50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별그지발싸개같은인물들 다 출현일세
    글이안맞으면 안보면되지 뭔노친네타령에
    맛도없게생겼네,란인간들 부터 ㅡㅡㅡ
    찌질이들이 판깔리니 신난듯

  • 24. 한마디로
    '13.12.10 7:46 PM (220.86.xxx.97)

    남이 안되어야 즐거운 사람인게 그 속셈인거지
    장터 이용안해도 여유 생기고 돈 생기면
    장터 이용하고픈 사람들도 많거든
    이 미친 .....

  • 25. 220.86.xxx.97 급했네 ㅎㅎㅎ
    '13.12.11 12:22 AM (178.191.xxx.161)

    똥줄타지요? ㅎ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725 kbs 파노라마, 우리는 어떻게 죽는가 5 오삼 2013/12/20 1,401
332724 ”교학사 한국사 교재로 쓸 수 없는 책” 7 세우실 2013/12/20 972
332723 과외선생님 뭐라고하고 관둬야할까요?수업료 환불해주시나요? 4 에구 2013/12/20 1,296
332722 일베충 젖병테러 사건에 대한 코모토모 미국 본사쪽 답변 12 무명씨 2013/12/20 2,710
332721 함세웅 신부 "박정희 사살, 김재규 재평가해야".. 7 옳바른목소리.. 2013/12/20 1,117
332720 요즘 강아지 산책 어떻게 시키고 계세요~ 산책시 양말은 어때요?.. 6 . 2013/12/20 1,831
332719 초등5학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6 초등5학년 2013/12/20 3,939
332718 지금 영화관입니다... 13 .. 2013/12/20 2,696
332717 베이비웍 뚜껑만 어디서 살 수 있나요? 1 스타우브 2013/12/20 1,162
332716 결혼생각하고 만나는 남자 어머니생신? 13 - 2013/12/20 1,999
332715 찰밥을 냉동해서 택배로 보낼 수 있을까요? 1 선물 2013/12/20 1,102
332714 안철수신당 지지도? (새누리당 35%, 안철수 신당 32%, 민.. 11 탱자 2013/12/20 1,017
332713 변호인 보러 갑니다 (with 그여인지지자들2인) 8 얼떨결에 2013/12/20 1,223
332712 올해 마지막 달까지 너무 힘드네요. 2 희망 2013/12/20 925
332711 중국판 아빠어디가 보니까 완전 럭셔리. 4 빠바취날 2013/12/20 4,384
332710 압구정/청담 괜찮은 식당좀 알려주세요 3 2013/12/20 1,028
332709 제조국 원산지를 알기 어려운 대기업 식품들.. 1 ㅇㅇ 2013/12/20 771
332708 소고기로 할 수 있는 가장 부드러운 요리는 뭐가 있을까요 7 노인분들 2013/12/20 1,542
332707 아래 크라운금니에 윗니로 인해 구멍났어요 3 마모 구멍 2013/12/20 1,848
332706 아이허브 주문했는데요!!!!!!!! 2 무한걸 2013/12/20 880
332705 “일베충의 최후” 젖병 테러했다 해고·거액 손해배상 위기 36 세우실 2013/12/20 6,551
332704 CNN iReport에 ‘군사독재 시절 대자보 되살아나’ 1 light7.. 2013/12/20 841
332703 고등학생 엄마의 푸념반 반성반 이야기네요 4 ㅠㅠㅠ 2013/12/20 2,530
332702 아이를 키울때요. 5 엄마의 역할.. 2013/12/20 1,143
332701 어머님 칠순 잔치 축하금 5 어머님 칠순.. 2013/12/20 2,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