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가 많은데 어려운곳에 보내고 싶은데 알려주세요

저기요 조회수 : 1,345
작성일 : 2013-12-09 18:42:07
저흰 양가에서 김치를 담가주셔서
김치가 작년 김장것도 남아있는데
이번에 또 주신대요..
어려운곳에 좀 나눠주고싶은데
어디다 드리면 좋을까요?
택배비는 제가 내드리구요..
IP : 112.148.xxx.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9 6:48 PM (180.228.xxx.51)

    번거롭더라도 사시는 동사무소에 물어보셔가지고 독거노인분들 드리심이..
    자.게를 어찌 믿으시고..

  • 2. ..
    '13.12.9 6:49 PM (1.217.xxx.52)

    푸드뱅크 연락해보세요.

  • 3. 장터는
    '13.12.9 6:53 PM (121.148.xxx.44)

    작년에 김치가 많아서
    장터에 김치를 잠깐 올렸다가
    취소했는데,
    한통에 얼마냐?
    뭐가 들어갔냐?
    한다고 했다가 안한다고 했다가
    차라리 주변에 그냥 인심쓰는게 훨씬
    나아요.한통에 3만원으로 가격 올렸는데도 싸니 비싸니
    그냥 말았어요.

  • 4. 정은맘
    '13.12.9 7:07 PM (125.177.xxx.37)

    인천에 있는 민들레국수집 검색하시면 주소 나옵니다~

  • 5. asdf
    '13.12.9 7:08 PM (222.104.xxx.2)

    독거노인들은 복지관이나 면사무소에서 난리쳐서 잘 받아가는데..
    소년소녀가장이 좋을 거 같아요
    아는 사람은 없지만.. 힘드시면 그냥 푸드뱅크에..

  • 6. 맞아요
    '13.12.9 7:22 PM (58.78.xxx.62)

    차라리 주변에 인심쓰거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게 낫더라고요.
    저도 82에 10년된 회원인데 제작년엔가 장터에 처음으로 김장김치 판매한다고 글 올렸었어요.
    친정에서 농사짓는데 소금, 젓갈만 빼곤 다 농사지은 걸로 담그는 김장 김치였고
    친정엄마가 음식 솜씨가 좋으셔서 주변에서도 인정하는데
    제작년에 김장김치가 많이 남을 것 같아서 엄마 도와드리려고 장터에 한번 올렸다가
    워낙 장터에서 판매를 한 적도 없기 때문에 인지도가 없어서 연락도 없었지만
    어쩌다 한분이 사길 원하셔서 넉넉히 보내드리긴 했는데
    여간 신경쓰이는 것도 아니고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니더라고요.

    주변에 나누는게 제일 속편하고 기분 좋은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237 제사 문제 고민입니다. 4 고민 2013/12/16 1,580
333236 스키복 세탁 어찌해야하나요? 6 스키복 2013/12/16 1,183
333235 폴리우레탄 함유된 면 삶아도 되나요? 1 ,. 2013/12/16 854
333234 남편 안 좋은점 닮은 아이를 남편이 혼내네요.. 3 .// 2013/12/16 1,234
333233 40세 넘어 받는 (나라에서 하는) 건강진단 안 받으면 불이익 .. 7 레드 2013/12/16 3,737
333232 펌)변호인’ 예매율 1위 등극, 할리우드 누르고 韓 자존심 회복.. 5 ,,, 2013/12/16 1,729
333231 김장김치에 3 육수 2013/12/16 1,584
333230 홈케어 각질제거법 1 민감피부 2013/12/16 1,819
333229 친구 딸 초등입학선물 뭘 해주면 좋을까요 2 .. 2013/12/16 1,299
333228 손에 딱붙는 수술용장갑?? 6 ㅇㅇ 2013/12/16 3,641
333227 미국슈퍼에서 애들 반찬 뭐 사세요? 789 2013/12/16 1,253
333226 전세 이사시 수납장이 없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7 수납 2013/12/16 1,641
333225 게시판에 연예인 글 많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2 ㅇㅇ 2013/12/16 932
333224 밖에서 걷기 운동 하시는분들..요즘 운동 열심히 하고 계시나요 6 ... 2013/12/16 1,847
333223 아이 선물사러 나왔는데요(대기중) 3 외출 2013/12/16 959
333222 '채동욱 의혹' 강제수사로 전환…배후 밝혀질까 1 세우실 2013/12/16 1,255
333221 친구추천 목록에 80건 100건 이상씩 카카오톡 2013/12/16 657
333220 대체근무 인력으로 3일교육! 투입된 20살 사고 2 민영화~ 2013/12/16 1,249
333219 현 시국표창원 교수의 정말 공감되는 말 6 표창원홧팅 2013/12/16 1,425
333218 82쿡은 여전히 시국보다는 연예인 얘기를 더 많이 보는군요 11 ㅠㅠ 2013/12/16 1,414
333217 진짜 닥대가리였구나... 8 어이없음 2013/12/16 1,640
333216 독재자의 딸인 박근혜는 자기 아버지도 안닮았나봐 ㅎㅎ 2 호박덩쿨 2013/12/16 1,211
333215 건강해치지 않고 살찌는 방법 있을까요(남자) 1 .... 2013/12/16 659
333214 전자 피아노 한대 구입하고 싶어요. 3 풍각타령 2013/12/16 807
333213 알콜화(?)된 자몽효소를 어떻게 활용할까요? 안알랴줌 2013/12/16 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