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얼마만큼 열심히 해보셨나요?

비오는날 조회수 : 1,139
작성일 : 2013-12-09 15:04:59
늦은나이에 공부하고있어요 주변에 공부 잘한 사람이없어서 자극 좀 받으려구요. 직장인들중에서도 공부와 병행하는분들도 있을꺼에요 더이상 못하겠다할정도로 얼마나 열심히하셨나요? 얼마나 많은것을 포기하고.……경험담 듣고싶어요~~^^
IP : 220.82.xxx.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담은 아니지만...
    '13.12.9 3:15 PM (116.127.xxx.85)

    경험담은 아니지만 저도 공부하고싶다는 생각만 갖고 있는 아이엄마여서 님의 결심에 응원하러 댓글답니다. ^^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열심히 하셔서 다른사람들의 경험담이 되어주세요.

  • 2. 행복한요즘
    '13.12.9 3:31 PM (180.229.xxx.142)

    제가 아는 분 경험담요. 시험준비하는 1년동안 한번도 침대나 반듯하게 누워서 자 본적이 없대요..항상 공부하다 책상에 엎어져 자고 알람소리에 일어나 학원가서 또 공부하고..체력도 체력이지만 정신력이 참....대단. 결국 남들보다 훨씬 빨리 합격하긴 하시더라구요. 기본조건은 좀 안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 3. 우리 오빠
    '13.12.9 9:24 PM (119.149.xxx.231)

    여름에 앉아서 공부하는데
    엉덩이 종기나고, 땀 흘려내려 바지까지 젖고 (더위 잘타는 체질이고, 80년대 초반,평범한 집이라 에어컨 없었어요.)
    그 땀이 말라서 바지에 하얗게 소금자국이 생기도록 공부하더니
    성적 수직상승. 서울대 모과 수석으로 들어갔어요. 의대도 갈 수 있는 성적이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227 게시판에 연예인 글 많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2 ㅇㅇ 2013/12/16 932
333226 밖에서 걷기 운동 하시는분들..요즘 운동 열심히 하고 계시나요 6 ... 2013/12/16 1,847
333225 아이 선물사러 나왔는데요(대기중) 3 외출 2013/12/16 959
333224 '채동욱 의혹' 강제수사로 전환…배후 밝혀질까 1 세우실 2013/12/16 1,255
333223 친구추천 목록에 80건 100건 이상씩 카카오톡 2013/12/16 657
333222 대체근무 인력으로 3일교육! 투입된 20살 사고 2 민영화~ 2013/12/16 1,249
333221 현 시국표창원 교수의 정말 공감되는 말 6 표창원홧팅 2013/12/16 1,425
333220 82쿡은 여전히 시국보다는 연예인 얘기를 더 많이 보는군요 11 ㅠㅠ 2013/12/16 1,414
333219 진짜 닥대가리였구나... 8 어이없음 2013/12/16 1,640
333218 독재자의 딸인 박근혜는 자기 아버지도 안닮았나봐 ㅎㅎ 2 호박덩쿨 2013/12/16 1,211
333217 건강해치지 않고 살찌는 방법 있을까요(남자) 1 .... 2013/12/16 659
333216 전자 피아노 한대 구입하고 싶어요. 3 풍각타령 2013/12/16 807
333215 알콜화(?)된 자몽효소를 어떻게 활용할까요? 안알랴줌 2013/12/16 755
333214 대구에 중풍,고혈압 이런거 잘보는 한의원 추천해주세요~ 혹시 온거니.. 2013/12/16 1,551
333213 TV소설 은희 보다가 없던 홧병 생기겠네요 4 2013/12/16 1,742
333212 안녕들하십니까’ 페북 22만 돌파…“사회 도처 응답쇄도 자보 훼손 .. 2013/12/16 960
333211 뜨개질 어렵나요? 1 애엄마 2013/12/16 1,105
333210 미국의 의료 현실을 말씀 드립니다- 2 20년 해외.. 2013/12/16 1,628
333209 사무실 복사기 구입하려고 하는데 조언 바랍니다. 4 복사기 2013/12/16 732
333208 발뒤꿈치 확실한 크림 14 토마토쨈 2013/12/16 3,687
333207 새누리 ”文, 차기 대권 운운할 만큼 한가한가” 3 세우실 2013/12/16 1,015
333206 반 엄마들이 애들 데리고 같이 놀러들 많이 가나요? 8 중딩아들 2013/12/16 1,642
333205 중요한건 의료민영화가 아닌데 안타깝네요 65 2013/12/16 9,182
333204 대구에서 교학사 교과서 쓰라고 압력들어갔다네요. 4 2013/12/16 832
333203 운전을 못해서 면접에서 떨어 졌어요 4 ㅜㅜ 2013/12/16 1,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