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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구매 후 실망하신거 또 없으신가요?

후기 믿고 조회수 : 8,888
작성일 : 2013-12-09 01:11:13
저는 시래기국 간편하게 끓여먹고자 주문한적있어요.
그날 저는 끓인 국을 다버렸어요.
비려서 먹기도 힘들고
국에는 질기고 뻣뻣한 시래기 몇가닥만 떠있고...

후기에는 다 칭찬일색..
내가 솜씨가 없어서 그런가했죠..
IP : 180.65.xxx.54
1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12.9 1:16 AM (112.161.xxx.208)

    괴산대학찰옥수수요. 삶고나니 딱딱해요.
    농사짓는 옥수수 밭사진도 올렸는데
    따서 보낸다고.

  • 2. ....
    '13.12.9 1:19 AM (180.229.xxx.142)

    여기 유명하신 분 사과요.

  • 3. 저는
    '13.12.9 1:19 AM (211.177.xxx.51)

    저는 제주오메기떡요.사진빨에 침질질흘리다
    며칠고민하다 주문했었어요.
    쫀득하고 팥많이 들은 오메기떡이라서..
    택배포함5만원 넘게 날렸어요.
    굳어가지고 쫄깃한맛도 없고 .
    미친거지.하여 제머리를 쥐어뜯었답니다.

  • 4. ㅇㅇ
    '13.12.9 1:19 AM (112.214.xxx.172)

    저두요 간편시래기.백김치에서 형용 할 수 없는 묘한 맛이 나서 못 먹고
    버렸어요
    ㅇㅎ된장도 너무너무 짜서 못 먹고 버리고...아흑 짜증

  • 5. 저는
    '13.12.9 1:20 AM (119.70.xxx.163)

    괴산 옥수수는 각각 다른 분에게 세 번인가
    구입해서 먹었는데 다 좋았어요..^^

  • 6.
    '13.12.9 1:22 AM (218.52.xxx.149)

    전 주문한 적 없지만, 솔직히 너무 비싼 거 같아요.
    그 판매하는 시래기 제조할때 뭐뭐가루들 많이 들어가지만...보통 기본적으로 시래기국 된장에 멸치만 넣어도 맛있잖아요. 저라면 절대 사지않을 품목이예요.

  • 7. ㅇㅇ님
    '13.12.9 1:23 AM (180.65.xxx.54)

    저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칭찬후기만 올라와서 의아했어요

  • 8. 그리고
    '13.12.9 1:23 AM (112.161.xxx.208)

    귤이요. 이분은 제주도생활하시는 글도 종종
    올리는 분꺼. 꼬마귤인데 달고 맛은 있는데
    빛의 속도로 상했어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 9. ㅇㅇ
    '13.12.9 1:28 AM (112.214.xxx.172)

    시래기 2만원어치 주문했는데 받아보니 에게게 소리가 절로 나더군요
    양도 새모이 수준에 냄비에 4개넣고 끓였는데
    시래기가 발만 실짝 담그고 간 느낌.
    몇가닥만 둥둥 떠 있고 맛은 또 에고 짜증이...

  • 10. 진주귀고리
    '13.12.9 1:29 AM (180.229.xxx.173)

    저는 무말랭이요. 후기가 한결같이 짜지않고 달지않아서 좋다기에 2킬로 주문했다가 혀가 쩔 정도로 짠맛에 기겁을 했네요. 결국 짜게 먹는 사람에게 절반주고 나머지는 몇번 먹다가 버렸어요. 여전히 좋은후기와 좋은댓글 올라오기에 혹시 그분 판매글에만 전문적으로 댓글 다는 사람들인가싶어 닉넴 검색해보는 스토커짓을 다 해봤네요.

  • 11. 옥수수
    '13.12.9 1:31 AM (112.161.xxx.208)

    좋아해서 일부러 괴산가서 사기도하니 오자마자
    삶는거 알죠.
    그것도 받자마자 다듬어서 삶은걸요.
    끝부분이 습해서 상해있는것도 여러개였고
    식으니 딱딱해지는걸로보아 괴산찰옥수수
    하급인가 했네요. 야들야들하지 않더라고요.

  • 12. 한라봉
    '13.12.9 1:34 AM (223.33.xxx.212)

    후숙되면 산이 빠지려나 빠지려나 했건만..
    끝까지 단맛없이 빙초산같았어요.
    청견도 그랬고요.

    전 그분덕에 청견에 선입견 생겨서 청견은 다그런줄 알고 몇년동안 아예 쳐다도 안봤는데, 알고보니 청견은 맛있는 과일이더군요.

  • 13. ㅇㅇ
    '13.12.9 1:35 AM (112.214.xxx.172)

    에게게->에계계

  • 14. 저는
    '13.12.9 1:35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먹거리는 안사봤고 내복 구입했었어요.
    제꺼 남편꺼 한벌씩 샀는데 보들보들 질이 괜찮아보이길래 빨기도 전에 한벌씩 더 주문하고 빨았더니...
    젠장.. 옷이 다 돌아갔더라구요. 다리안쪽 박음선이 종아리 바깥쪽까지, 팔안쪽 박음선이 팔 바깥쪽으로..
    당연히 입으면 불편하고 자면서도 계속 돌려줘야하고..
    게다가 한번 입었을뿐인데 열흘은 안벗고 입은것마냥 후즐근해지고 무릎, 팔꿈치 이런데가 심하게 늘어났어요.
    한벌이 그러면 불량품이구나 싶을텐데 총 네벌 모두가 그지경..ㅡㅡ;; 어이가 없었네요.
    그래도 돈 아까워 그해 겨울은 겨우 입었는데 입는 중에도 쬐만한 구멍이 어찌나 자주나던지 꿰메는게 일..
    결국 제껀 꿰메다 지쳐 겨울나자마자 버리고 남편껀 아직 갖고 있어요. (입지는 않지만;; 에효..)
    올해는 돈 좀 더주고 메이커에서 내복샀더니 며칠입어도 늘어나지도 않고 짱짱하네요.
    성인되고나서 처음 내복을 사는지라 혹시 안입을지도 모르겠길래 돈 좀 아껴보겠다고 여기서 주문한게 잘못이죠 뭐...
    첨엔 하도 열받아 사진후기 올려볼까 하다가 귀찮아질것 같아 관뒀는데 어제 김치후기 올리신 분 보니 안올리길 잘했구나 싶었어요.
    떼거지로 몰려와 욕해대는거 보니 질리더라구요. 암튼 그 내복 이후론 절대 장터 근처도 안갑니다.

  • 15. 전 배즙이요
    '13.12.9 1:37 AM (118.36.xxx.128)

    너무 달아서 ㅠㅠ 못 먹고 냉장고에..
    이건 배 자체의 맛이 아니라
    정말 설탕물이었어요...

  • 16. 후기믿고
    '13.12.9 1:38 AM (180.65.xxx.54)

    내복도 그렇군요.
    내복사진 기억나네요. 가족까지 나와서 신뢰감주더니

  • 17. 저도...
    '13.12.9 1:39 AM (110.70.xxx.229)

    1+1할때 한번 구입하고는 안사죠.
    시래기가 너무 억세서 우리는 버리는 부분이더라구요.
    청국장도 전 양념안된 청국장이랑 여기 양념된 청국장하나씩 섞어서 끊여 그런가 맛도 별로구요.
    담에는 여기 양념된 청국장만 다시 끊여봐야겠어요.

    그리고 얼마전 죽방멸치라고 장터에서 구입했는데 이게 알쏭달쏭해요.
    제가 죽방을 사진으로만 봤지 실제로는 보지 못했거든요.
    집에 있는 비슷한 사이즈가 있어 비교해보니 그놈이 그놈이에요.ㅠ
    판매자한테 연락해야지 하면서도 자꾸 깜박깜박하네요.
    손도 안대고 그대로 냉동실에 보관중인데....
    혹시 그때 구입하신분 계시면 댓글좀 부탁해요..

    또 ㅈㅁㅇㅃ고구마.
    처음엔 끝만 썩더니 이젠 통째로 몇개씩 썩어나오네요.
    근데 맛은 좋단 말이죠..!?
    너무 달아서 썩나??

    작년에 김장김치..
    김치를 담을줄 몰라 ㅎㄴㅅㄴㄴㅂ께 김치를 구입했는데 너무 짜고 양념도 너무 발라져 있어 연락후 반품교환했더랬어요.
    다시 온것도 짜고 맛은 이전께 그래도 나은편이고 그래서 포기하고 먹었네요.
    익혀서 김치찌개로요..
    근데 이분 여기서 꽤 알아주던데요?

  • 18. 저도..
    '13.12.9 1:40 AM (211.201.xxx.173)

    간편시래기요. 서너번 샀었는데, 갈수록 점점 못해져서 이젠 절대로 안 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구입했던 시래기에서 작은 벌레가 나왔었어요. 윽...
    처음에는 양념인 줄 알았는데, 숟가락으로 떠서 보니 깨벌레같은 작은 벌레.
    그 뒤로 장터 먹거리는 절대로 안 사니까 예방주사 잘 맞은 셈 치려구요.

  • 19. 저는
    '13.12.9 1:41 AM (112.152.xxx.168)

    저는 실망까지는 아니지만 왜 찬양하는지 알 수 없는 것-
    엘 모님 사과, 돌담 모님 사과.
    그냥 사과맛. 딱히 더 맛있지도 싸지도 않고 그냥 그런. 알은 작고 딱딱해서 그 점이 별로.
    두 번 시키지 않았어요.

    해남 모님 고구마는 탁월할 때가 30퍼센트, 별로일 때가 70프로.
    다시 사 먹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알쏭달쏭. 그토록 품질이 널뛰는 건 좀 그렇죠.
    무엇보다 중간상인이면서 중간상인이 아닌 듯 행동했던 처음 모습이 실망.

    이 님의 무화과는 없어서 못 판다고 했는데 먹어 보니 그냥 맹맛...
    선물로도 보내고 나도 나중에 샀었는데 무화과 좋아하시는 분께 선물한 거라서 나중에 그 맛을 내가 보고는
    너무 민망했음.
    품질도 품질이지만 그 화려한 언변이 나는 더 실망스러움.


    촌골 모 님의 떡.
    검은깨가 묻은 쑥떡이었는데 음...
    먹고 두 번째 시키니 하얀 곰팡이가 전체적으로 얇게 깔린 떡이 왔음.
    그리고 빛의 속도로 굳어짐. 냉동했다 해동해도 그대로라고 했는데 한 번 냉동했던 건 다시 절대 먹을 수 없었음.
    어떻게 녹이고 굽고 해도 맛이 이상했음.
    그 다음엔 안 삼...

  • 20.
    '13.12.9 1:45 AM (112.152.xxx.168)

    촌골님의 물건 중에 블랙 선식도.
    고소한 맛이 하나도 없음. 내가 시중에서 갈아다 먹은 선식은 꼬소한 깨 냄새, 콩 냄새가 진동했는데
    더 맛있고 좋겠지 믿고 주문했는데 이건... 니 맛도 내 맛도 아님.
    맛이 나쁘다 이상하다가 아니라, 도대체 이게 곡식인데 어떻게 이렇게 고소한 맛도 향도 아무것도 없는지 의문이 들었음.

    아침에 선식 타 먹는 게 재미였는데 맛이 없으니 손이 잘 안 감.
    찬물에도 잘 풀린다고 했는데 글쎄... 잘 뭉쳤음.

    딱히 물건이 나빴다, 이건 아니지만(상했다든가 등등)
    이걸 내가 왜 돈 주고 샀을까 하는 물건이 분명 있음.
    그래서 다신 안 샀음...

  • 21.
    '13.12.9 1:49 AM (124.61.xxx.59)

    해남모분, 그분도 말은 청산유수죠. 내돈 주고 사는데 자기한테 사서 운좋다는 식으로 말하지요.
    82에는 외로운 분들이 많나봐요. 품질보다 고향의 정, 인간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에게 무조건 후한듯.

  • 22. 저도
    '13.12.9 1:50 AM (110.70.xxx.229)

    ㅎㅎ 또 내복..
    진짜 후즐근의 극치였어요.
    윗님처럼 박음선이 다 돌아가고 힘도 없고 따뜻한지도 모르겠고요.
    저도 배송비 줄이려고 남편 저 아들까지 세벌구입에 런닝메리야스까지 구입했네요.
    메리야스도 너무 힘도 없고 어디에서 가져온 제품인지....

  • 23. ㅡㅡ
    '13.12.9 1:51 AM (219.248.xxx.75)

    고구마..제주도 소*****귤님 귤..아..진짜시고 맛없음..
    특히 밤고구마 친정엄마 작품이라고..암튼받고 말리는중에
    심이많다는 후기올라오길래 쪽지보냈어요.아직하나도 안먹었는데 반품가능하냐했더니 드셔보지도 않고 왜 반품하냐고 자기 가족들이 먹을땐 심있는게 하나도 없었다고....
    그래서 믿고 몇개 구워봤는데...다...다...모두다 굵은 심이있었어요.거기다 맛도 하나도 없고. ..숙성시킴괜찮을까싶어
    일주일뒤 먹어봐도 마찬가지...박스에 담아놓고 손도 안대고 놔두니 예쁘게 싹이 나네요?식용이 아니고 관상용이었나봐요.일곱살 딸이 왜 고구마른 상자에 담아두고 안먹는거냐고해맑게 물어봅니다.그 고구마 판매자 진짜 너무했어요
    고구마 볼때마다 버릴수도 없고 자리만 차지하고 화가나요ㅜㅜ그리고 완도에서 나는거..그것도 좀...ㅡㅡ;;

  • 24. ㅡㅡ
    '13.12.9 1:53 AM (219.248.xxx.75)

    또 몇개있는데 기억이 가물...좋았던건 명사십리 아짐이라는분의 호박고구마 진짜 맛있었구요. 예전에 김선미님의 복숭아 달았어요.

  • 25. 여수멸치
    '13.12.9 1:55 AM (211.36.xxx.105)

    말그대로 쩔어~~~

  • 26. ..........
    '13.12.9 1:56 AM (1.235.xxx.136)

    *****에게서 구입한 야콘! 정말 징징 밍밍한 맛입니다.
    풋고추 한 줌 넣어 있었구요.
    (ㅈㅂㄹ님도 풋고추 한 줌 넣으셨다고 읽은 글이 있어서요.
    그 풋고추 보고는 아~ 정말 농사하시는 분이구나~~ 했었는데..........)
    2주쯤 지났으니 후숙기간도 지났습니다.
    '청*하*'님의 야콘이 정말 좋았는데 끝났다길래
    *****님께 주문했더니 다 같은 야콘이 아니네요.

    지난 여름, 키톡에서 활동하시는 분의
    청국장과 **양념장 구입했는데
    한 번 맛보고 냉장실에 그냥있어요.
    해외 배송도 한다고 자랑해 놓으셨던데
    나중에 더 검색검색해 보니 만드시는 곳의 위생상태가
    그냥 시골집이더구만요. 뭘해서 돈받고 팔 수 있는 깔끔함이 없었다는거죠.

  • 27. 심심한동네
    '13.12.9 1:57 AM (121.173.xxx.90)

    저 자신이 판매자이기도 한지라 댓글달기가 좀 뻘쭘하네요 ㅋ
    전 청견오렌지요.
    껍질이 누글누글해서 칼이 잘 안들어갔어요.
    판매자분께 쪽지로 문의하니 청견은 원래 그런거라고...ㅠㅠ
    원래 그런거라는 사람한테 뭐라겠습니까ㅠ
    그럼 예전에 먹었던 탱탱한 청견이 잘못된 거였을까요.
    지금도 잘 모르겠어요.
    판매자분이 이 글 보고 뭐라할까 싶기도 하고.
    여전히 소심소심.

  • 28. ㅡㅡ
    '13.12.9 1:57 AM (219.248.xxx.75)

    저는 기***** 사과..그냥 그랬어요..재구매의사 없구요ㅡㅡ

  • 29. .....
    '13.12.9 2:01 AM (125.136.xxx.236)

    저는 몇 년전에 s.b이네 절임배추.....진짜 배추 살아서 밭으로 가려고하고....사이 사이.....양념처럼 들어 있는 낙엽......

    사진 찍어서 올렸더니....회원들이 덜 절인 배추가 맛나다 떼로 달려 들어서 참 민망하던 때가 있었네요.
    오래 돼서 지금은 그때 올린 글도 안 보이고.....없어졌네요.

  • 30. 사과
    '13.12.9 2:03 AM (124.56.xxx.17)

    장터에 판매글 자주 올라오는 판매자분들거
    한번씩 구매했는데 다 별로여서 장터 사과 안사요.
    구매댓글 꾸준히 올라오는거 보면 신기
    귤도 상품성없는거 파는거보면....

  • 31. 아 감자도
    '13.12.9 2:04 AM (219.248.xxx.75)

    가족들이 주말에 열심히 캤다는데 썩고 상처나고 쭈글쭈글한 감자받고 화나서 쪽지도 보냈었네요

  • 32.
    '13.12.9 2:05 AM (112.152.xxx.168)

    실망을 물었지만 쓰는 김에 좋은 평도 달아 봄.

    트윈맘님 잠옷 괜찮았음. 몇 년 전에 샀는데 그 때 산 거 아직도 입음.
    물론 그림은 너덜너덜해졌지만 ㅋㅋ 뭐 그냥 입음...
    지금도 긴팔 긴바지 산 것 입고 이 글 씀.
    요즘은 파시나 안 파시나 모르겠고 그냥 생각나서.

    금순이님 사과 맛있음. 그런데 겁나 비쌈... 자주 못 사 먹음. 많이 파시지도 않지만.
    상한 사과 한 번 온 적 있는데 딱 한 번이었음. 암튼 사과는 맛있음.

    그리고 사과 아주 맛있고 가격 좋은 분 한 분 또 계심. 이 분 사과 오래 먹었음 좋겠음.

    집에서 한과 만들어 조금씩 파셨던 분,
    도라지고 파셨던 분
    물건 다 괜찮았음.

    참, 서산댁님 쭈꾸미, 바지락 아주 괜찮았음. 해감을 잘못 해서 모래가 좀 있었는데 아마도 그건 내 미숙함 때문이 아니었을까.
    원전 이후로는 안 사 먹었는데 가끔 그 맛이 그리워짐.
    바지락,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었는데 정말 맛이 단맛이 났었음. 어떻게 조개가 그런 맛이 나는지 신기.

    민뚱맘님 토마토. 딱히 토마토 풍미가 짙지는 않은데 건강하고 깨끗해 보였음.

  • 33. ㅅㄲㅊㄱㅁㅈㅅ님
    '13.12.9 2:09 AM (223.62.xxx.117)

    하귤샀다 반품했는데
    제가 하귤을 몰라 그런 거라고 비아냥대듯한 응대 기분나빴어요.
    20키로상자에 여덟개정도나 들었나, 대자 단호박보다 큰사이즈라 먹을 수 없겠다고 했더니,

    제가 먹을 수 없는 걸 판 거군요오오... 하시길래,

    넘 어이없다는 의미를 담아 네... 했더니 반품 가지러 근처 있는 동생 보낸다고,

    제주분이 동생이란 중년 남자분 보내 수거해가길래,
    이 분 대리점 있는 중간상인인가 했어요.

  • 34. 넌씨눈.
    '13.12.9 2:15 AM (223.33.xxx.222)

    괜찮다는걸 왜 다는건지.
    실망인거 안다면서요
    전 여기글 보구선 반찬가게 낚여선
    욕나올 만큼 비위생적인게 나와
    여기 뿌리깊게 은밀하게 낚는구나 느꼈어요.
    진부령도 취미가 낚시라면서요?
    몇년 대어 여럿 낚았겠네요
    나원참.
    먹거린 사지마세요.
    제발~~~~~

  • 35. 245
    '13.12.9 2:16 AM (222.104.xxx.2)

    ㅎㅎ
    제가 최근에 시골 살아봐서 아는데
    풋고추 막 버리거든요 ㅋ _ㅋ
    빨갛게 될때까지 벌레 안 타는 고추가 귀하지 풋고추는 막 따 버립니다. 따서 솎아 줘야하기 때문에..
    그래서 시골에서는 이마트 큰 봉지에 채워서 천원 이렇게 해요 ㅋ 어차피 버릴거라 ㅋ _ㅋ

  • 36. 245
    '13.12.9 2:17 AM (222.104.xxx.2)

    반찬가게 어디인가요? 제발 ㅠ_ ㅠ 말좀.. 저도 82에서 보고 살까말까 하는데 있거든요ㅠ

  • 37. ...
    '13.12.9 2:22 AM (112.152.xxx.168)

    223.33.xxx.222님. 함부로 넌씨눈이라는 말 하지 마세요.
    그건 원글이 속상해하는데 거기다 대고 나는 아닌데~
    거의 아니지롱에 가까운 글을 쓸 때나 하는 말이지요.

    안 좋은 물건 있느냐고 물어서 있다고 쭉 쓴 댓글 두 개 달았고,
    쓰고 보니 너무 안 좋은 말만 쓴 것 같고, 또 모르시는 분은 장터 = 아예 나쁜 물건만 있는 곳
    이렇게 생각하실 것도 같아 공정하게 보자는 의미로 좋은 물건에 대한 평도 썼습니다.
    원글이 묻지 않은 것에 대한 대답까지 앞서 했는지는 모르지만
    씨* 눈치도 없니, 하고 욕 먹을 일은 아니지요.
    오히려 균형을 잡아 보자는 취지에서, 묻는 사람 없이도 해도 되는 말 아닌가요?

    얼굴 안 보이는 게시판이라고 함부로 댓글 달지 마세요. 글에서도 사람이 보입니다.

  • 38. 사과요
    '13.12.9 2:22 AM (182.208.xxx.26)

    ㅇ님 사과 다 만족이어서 구매.... 정말 그저 그랬어요

  • 39. 장터
    '13.12.9 2:23 AM (211.209.xxx.15)

    먹거린 이제 그만이에요.

  • 40. 에휴
    '13.12.9 2:24 AM (72.213.xxx.130)

    그냥 직접보고 구입하세요. 차라리 오픈마켓이 시키기도 편하고 반품하기도 편해요. 검증기관없는 82장터 끊으세요.

  • 41. 가래떡
    '13.12.9 2:59 AM (211.246.xxx.241)

    저는 촌* 님께 현미가래떡이랑 이것저것 주문했는데
    현미가래떡에서 날파리같은게 박혀있었어요
    그래서 사진까지 찍어 폰으로 보내드렸는데
    그럴리 없다며 깨껍질 일거라고 하시더라고요
    그일로 기분이 참 안좋았어요
    제가 거짓말하는 사람이 된기분이었거든요
    그리고는 다시 쪽지 주신다더니 일주일이 지나도 연락을 안주시더라고요
    매번 주문때마다 연락하기도 참 힘들었고요
    떡도 꽝꽝얼어 얼음이 박힌채왔는데 녹으면 굳은상태라 말랑말랑 해지기는커녕 완전 딱딱해서 주문 후회했
    어요

    그리고 다른판매자분 씨래기간편팩은 넘 비리더라고요
    비린거 잘드시는 분도 못먹을 정도였어요
    씨래기가 질기기도했고요
    쌈장은 괜찮은거같아요

  • 42. ..
    '13.12.9 3:57 AM (121.168.xxx.52)

    제가 저 자신을 못 믿는다는 걸 여기 댓글 보고 알았어요
    내복 판매글 얼마나 히트였나요
    재밌었고 특이하면서도 진정성이 있어보였잖아요

    박음선 돌아가있고 흐느적거리고 구멍 뚫리고..
    근데도 이거 좋은 거야, 유머 있으면서 진정성 있는 사람이 판 거야.. 이건 좋은 내복이야. 이런 생각했어요.애궂은 세탁기 탓하면서요..

    간편시래기..
    이 판매글 또한 진정성 있으면서 소박하고 소비자 위하는 마인드에 감탄하며 왕창 주문을 했지요.
    끓여서 먹는데도 그게 맛있는 걸로 생각했죠.
    댓글로도 정말 맛있다, 옛날 고향맛 난다..
    이리 댓글을 달았어요.
    그것도 간편시래기 실망이다라는 글에다가요.

    형제 동기간에 몇개 주면서 큰 인심 쓰는 것처럼 했지요.
    별루라는 그들 말에 입맛도 특이해.. 하고 생각했고
    남편도 안먹고 결국 저 역시 안먹으면서도
    이건 맛있는 건데 내가 잘못 끓인 거야..

    아~~ 저는 저 자신의 감각을 전혀 안믿고
    글에서 풍기는 이미지만 믿는 사람이었어요
    오늘에서야 뿌면 막이 걷어지는 거 같네요

  • 43.
    '13.12.9 4:01 AM (121.136.xxx.104)

    내가 보기에는 모든게 제품이 가격 비싼것 같아요 품질도 볼수 없고해서 장터것 사지 않아요~~~그리고 중고 품도 가격이 넘~~~~

  • 44. 비싸요..
    '13.12.9 4:51 AM (112.146.xxx.53)

    비싸요~~~

  • 45. 간편시래기
    '13.12.9 5:08 AM (125.182.xxx.87)

    제 입에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이상한 냄새가 나서 도저히 못먹었어요
    ㅎㅇㄹ 고구마 맹맛 그 자체였구요

    좋은 것도 있었네요
    토마토쨈님 쌀요
    구수하고 찰진게 마트 쌀이랑은 다르던데요

  • 46. ....
    '13.12.9 5:16 AM (124.216.xxx.72)

    진짜 후즐근의 극치였어요.
    윗님처럼 박음선이 다 돌아가고 힘도 없고 따뜻한지도 모르겠고요.222222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낼거라고 식구마다 2벌씩 사고 떨어져사는 동생들에게 선물 보내고...
    박음질이 돌아가서 입을때마다 돌려입었는데 허벅지 부분은 왜 그리도 구멍이 뚫리는지요...

  • 47. 간편시래기
    '13.12.9 5:16 AM (125.182.xxx.87)

    근데 궁금ㅈ한 분 또 있어요
    잊어버릴만 하면 맘용품,집안정리라고 해서 올리는데 중고가격이 비싸기도 하거니와 적어도 10년 전 것들이 대부분인것 같더라구요 안팔리는지 또 올리고 또 올리고
    아무나 걸려서 내거 사라는 심보인지...

  • 48. ㅇㅇ
    '13.12.9 5:22 AM (58.235.xxx.248)

    오후님 무말랭이김치요.
    덜큰?한 맛이 나중엔 구역질까지 났어요.
    비싸기는 또 왜 그렇게 비싼가요.
    암튼 돈 아까워 거의 억지로 다른거랑 섞어먹다
    나머지는 버렸네요. 도데체 단맛이 왜그렇게 역겨운지ㅠㅠ

  • 49. 솔직하게 다 풀자면...
    '13.12.9 5:52 AM (182.209.xxx.106)

    심바님단감 주문답문자나 배송문자도없고 도착한 단감상태도 안좋았어요. 간편시래기판매하는분 봄에 감자 박스로 판매하길래 20키로나 샀는데 세상에 그렇게 맛없는 수미감자는 처음먹어봄.맛없어서 아직도 안먹어져서 싹나고 상해서 버려야할듯요. 유창하게친구아버지고구마팔아준다던 재민아빠고구마 상품성저장성 떨어지는 자잘한고구마 진짜 어이없었어요.장터사과는 싸지도않고 맛도 그저그래서 이젠 마트에서 그때그때 사먹는게 더 경제적이고 신선할것같구요~곱창김,멸치파는 태화완도맘인가? 후기찬양글많길래 혹해서 한번 구입했더니 곱창김이란게 별맛도없고 해남에서 김공장다니는 삼촌이 매년 친정에 한박스씩보내주는 그김이더라구요. 맛은더없고 비싸기만한걸 뭐 대단한 김인것처럼 선전해대고..아직도 그 김 안먹고있네요. 맛있다는 국물용특가멸치도 육수 끓여도 마트 박스만원짜리보다 육수 맛도 없었구요. 이분 대체로 비싸게 팔고 사는 사람도 않턴데..글쎄요..다신 안사고싶어요. 곱창김 뭐 특별한 김이라고..정말맛있는김 안먹어봤나봐요...얼마전 밤은 특대사이즈라고 사진까지 올리고서는 중사이즈가 대부분이였고 아주달고맛있다고해서 또 혹해서 10키로나 샀는데 별로 달지도않고 그냥그랬네요. 82장터에서 되도록이면 이제 안사려고요.

  • 50. 중간상인~
    '13.12.9 6:46 AM (116.34.xxx.211)

    비품 팔아 작년에도문제가 됬는데...
    계속 팔아요~
    신기할뿐이죠~

  • 51. 내생각
    '13.12.9 6:49 AM (211.246.xxx.225)

    사과엄청좋아하는데~장터사과거의실망이었고~포춘애플자게에서소개받은건정말맛있었음거의사과의지존~그게아니면코스트코사과나이마트사과가더맛있음
    공산품은이마트가장터보다더다양하고쌈

  • 52. 아...
    '13.12.9 7:10 AM (175.197.xxx.240)

    촌*택배님 떡과 블랙선식 대량 주문하기 일보직전이었는데...
    친정부모님과 손윗시누에게도 보내려고 어떤 떡이 좋은지 여쭈어도 봤는데 어쩔 ㅠ
    댓글보며 많이 배웁니다.
    원글님, 감사합니다.

  • 53.
    '13.12.9 7:26 AM (175.253.xxx.222)

    여기사 말씀하시는 간편시래기가 콩*사랑 그분 거죠? 저 13년 아주 초반에 한번 시켜먹고 괜찮아 또 시키려고 보고 있었는 데 감사합니다. 저를 살려주셨어요.

  • 54. 전 팥
    '13.12.9 7:37 AM (119.70.xxx.81)

    좀 싸게 팔아서 샀더니
    대충 골라서 보냈더군요.
    예전에 사서 보관중이던것과 비교하니
    확연히 표가 났어요.

  • 55. 놀라운건
    '13.12.9 7:42 AM (14.36.xxx.11)

    장터 이용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 56. 그러게요
    '13.12.9 7:52 AM (223.62.xxx.51)

    허구헌날 자게에
    장터 먹거리 비싸고 품질 그닥이고 판매자 고자세니 사지 말란 얘기 올라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사드시는 분들이 많았다니!

    이래서 그 판매자가 그렇게 배짱부렸던 건가요?

    어제 그렇게 네임드 판매자 쉴드치는 회원들보니
    파워블로거 추종하는 시녀들 비웃을게 못된다 싶더라구요

  • 57. 소꿉칭* ㅁㅈㄱㅅ
    '13.12.9 8:12 AM (14.63.xxx.163)

    이사람은 완전 구매자무시
    품질안좋다하면 완전 생때.

    엘ㄹㄱㅅ 사과 별로죠..비싸구..

    오ㅎ 열무김친 맛의 끝장....

    또...석봉이*네 쑥떡하구 비누..
    버렸죠.


    다들 언변좋고 생산과정 장황하고....

    호구짓 참 많이 했네요 ㅠㅠㅠ

  • 58. ..
    '13.12.9 8:14 AM (125.184.xxx.44)

    저는 작년 콩*님께 시래기들어간 된장? 구매했었는데 한줌씩 둥글게 포장된거 두세개 넣고 끓였는데 시래기가 진짜 뻣뻣해서 못먹고 모두 버렸네요. 그후론 장터에서 먹을건 안사요.
    그래도 상품평이 너무들 좋아서 내 입맛 탓인가보다 했지요

  • 59. ~~~~~~~~
    '13.12.9 8:28 AM (61.247.xxx.51)

    장터 물건 중 싼 것(예를 들어 올해 고구마 같은 것)은 택배비 때문에 장터에서 사기 보다는 시중에서 구입하는 게 나을 거예요.
    비교적 비싼 물건 중 가격과 품질을 시중 것과 비교해 확실히 나을 것 같다는 것만 구입하는 경향입니다.

    저는 대부분 만족했는데 안 좋은 것으로 두 건이 기억나네요.
    한 건은 고구마(껍질이 벗겨진 게 많아 빨리 상했음)이고, 다른 한 건은 수산물(양이 매우 적었음)이었어요.
    두 분 다 초짜 판매자였었구요.

    사과, 귤, 봄동, 감자, 옥수수 다 괜찮았어요.
    신중한 성격이라, 사기 전에 곰곰히 따져 보고, 괜찮을 것 같다는 느낌이 (65~)70%이상 드는 경우에만 구매를 결정합니다.

  • 60. 석봉이네
    '13.12.9 8:28 AM (125.136.xxx.236)

    절임배추만 봤는데.....떡도 팔았나요??? 거기에 비누까지???

    뜨아~~~~~~~~~낙엽이 양념처럼 들어 가 있던 절임배추 진짜 더러웠는데....

  • 61. ..
    '13.12.9 8:32 AM (211.177.xxx.114)

    저는 식품은 귤 딱 한번 사봤는데..넘 맛있었어요... 또 사고 싶었는데..이제 귤이 없다고 해서 아쉬웠다는...길버님 앵클부츠도 편하고 좋았어요..그외엔 사본적이 없네요;;;;;;

  • 62. 저는
    '13.12.9 8:42 AM (110.47.xxx.109)

    오후님 청국장 맛없어요
    해마다 가을이면 청국장사다가 냉동시켜놓고 먹는데
    올해는 오후님꺼 처음샀는데 냄새나고 맛없어요
    요즘 청국장은 냄새도 안나고 맛있어서 실패한적없는데 이번에 실패했어요
    2키로나 샀는데 언제 다 먹을런지...

  • 63. ***
    '13.12.9 8:45 AM (219.248.xxx.178)

    키톡에도 가끔 글올리시는 분께 여름에 열무김치 한 번 사먹고는 다시는 장터에서 뭐 안사기로 했네요.
    무슨 열무김치가 그리 뻣뻣한지...씁쓸하기까지하고.

    장터에서 음식은 몇 번 안 사봤지만 그나마 괜찮았던건 명란이었어요. 형부가 명란회사 다닌다던.

  • 64. ..
    '13.12.9 8:57 AM (211.117.xxx.68)

    저는 누구네귤이 아니라,, 장터에서 귤 저렴하게 올라오면 구입하곤했어요. 10킬로에 13000원.. 요정도
    예전에 15킬로 저렴한것도 사봤구요.. 맛은 뭐 나쁘진 않았지만,
    여기 장터는 배송의 흐름을 파악하기 힘들어요. 따서 보내야하니 기다려라하면..그냥 송금했으니 막여히
    기다리는거죠..

    그러다 얼마전부터 열한번가.. 같은곳에서 로얄귤 3-6번과죠.. 먹기 제일 좋은 사이즈들..
    이런거 10킬로에 13000원 택비포함해서 주문하다보니,,
    주문다음날..운송장번호뜨고.. 그다음날 물건 우체국택배로 딱 오네요..
    사이즈좋고, 맛은 먹을만하구요..
    카드 결재되고.. 얼마나 편한지

  • 65. 새벽
    '13.12.9 9:00 AM (175.223.xxx.197)

    얼마전에 장터에서 산 패딩파카 때문에 너무 속상해요. 새것같은 상태라고 하더니 받아보니 흰색 패딩이때도 타고 입을때마다 팔쪽 안감이 밀려내려와서 팔낀다음 손으로 내려온 안감을 밀어올려줘야해요. 판매자가 얼마나 열심히 입었던옷이면 옆 선 라벨은 인쇄가 다지워져서 사이즈도 알수없을지경이었어 요 그 판매자 검색해보니 압구정현대에서 과외한다고 벼룩에 과외구하는글도올렸더만..잘사는사 람이 너무 하다싶더군요.

  • 66.
    '13.12.9 9:06 AM (121.88.xxx.20)

    이게 참 절대적이라 말하긴 그렇지만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미루어 보면 상태가 기대했던 것만큼 좋다..괜찮네. 먹을만하다..싶을 때는 절대로 후기글 안남깁니다.(물론 장터에서 구입한적은 없지만요) 홈쇼핑에서 물건 구입했을때도 뭔가 쿠폰을 준다거나 메리트가 있을때 귀찮지만 일부러 간단한 후기 남기는 거지
    이런 장터에서 물건 구입하고 뭐가 그리 고맙다고 후기까지 남기는 열정을 발휘하겠어요.
    후기 남기시는 분들. 아마도 가족관계이거나 동업자, 혹은 본인일 가능성에 99% 겁니다.
    여러분들이 홈쇼핑같은데서 물건 구입후 심리 상태를 생각해 보면 답 나오지 않나요?
    열정적으로 구매 후기 남기고 또 누군가가 별로다..라고 하는데도 개인적인 친분도 없는 상태에서 아니다..나는 너무 맛있었다.고 칭찬일색하는거. 그거 아무나 못합니다.
    반찬 사다 먹을 정도면(저를 비롯) 그렇게 부지런하고 야물딱진 분들 아닙니다. ㅎㅎ 직딩이신 분들은 후기 남길 정도로 시간 남는 분들 절대 아닐거구요.

  • 67. 고구마
    '13.12.9 9:17 AM (58.120.xxx.102)

    재민아빠 고구마..정말 넘 화나요
    그것두 20킬로씩 팔길래..그닥 싼것도 아니었고요, 처음에 도착했을때 박스 열어보고 깜작놀랐어요.껍질이 다 벗겨져서 온거예요. 그래도 거실에 신문지 펴놓고 이틀 말리고 거실에 보관했는데 지금은 거의 썪어서 가스가 아까울 정도랍니다. 이젠 친구아버님 어쩌구 친정엄마가 키운 어쩌구 안믿을려구요

  • 68. 좋다는 후기 남겼던 이
    '13.12.9 9:31 AM (165.194.xxx.91)

    저도 장터에서 정말 물건 많이 살 때에는, 친정 시댁 다 보내느라고 한 달에 몇 십만원 쓰기도 했었어요.

    촌골님의 흑찰떡은 정말 보내는 곳마다 맛있다고 해서 후기 3번 정도 올렸던 것 같아요.
    관악구 시장에서 새우젖 파시는 분 후기도 올렸었구요. 정말 제 친정어머니께서 새우젖 좋다고 하셨거든요.

    정말 제 기대이상으로 돈 낸 것보다 훨씬 가치있는 것을 받았을 때 후기를 남겼어요.
    관계자 아닌데도요. 위 어떤 분이 99%라고 하셔서 전 아니라고 말씀 드리려고 글 남겨요.

    그리고, 그냥 돈 가치 정도였다 한 것은 후기 안 남겼어요.

  • 69. 저두 사과
    '13.12.9 9:35 AM (1.225.xxx.5)

    거의 모든 후기가 좋아서 구매했는데
    가격에 비해 맛이 참 별루였어요ㅠㅜ
    과일은 비싸도 맛있는거만 먹는 식구들한테
    환영받지 못한 맛이었어요ㅠㅠ
    근데 후기는 다~~~정말 좋드만요
    그래서 다신 안사죠ㅠㅜ

  • 70. 사과
    '13.12.9 9:46 AM (124.51.xxx.150)

    제경우 사과를 좋아해서
    여러번 구매했는데 대부분 괜찮았는데
    가장 실망한 사과가 금순이님사과네요.
    금순이님사과는 푸르딩딩하고 맛도없어서 다시는 구매하지않아요.

  • 71. ,,,
    '13.12.9 9:58 AM (119.71.xxx.179)

    전 참외-_-;; 싼물건은 딱 그만큼의 품질이라고는 생각하지만..
    안저렴하면서, 비품에 가까운것들이 오면..화나죠 ㅎㅎ
    그냥 비품은 옥션에도 많잖아요. 귤도 20킬로에 12900원..이더라구요. 같은 귤은 아닐수도있지만요

  • 72. ..
    '13.12.9 9:58 AM (121.168.xxx.52)

    간편시래기가 뻣뻣했나요?
    제것은 흐물텅 흐물텅 형체를 알아볼 수가 없던데..

  • 73. ..
    '13.12.9 10:00 AM (110.14.xxx.9)

    농산물은 다른곳에서 사도 실패율이 많아요. 백화점과일마저. 다만 실패 비율이 관건이죠.
    전 생협가입하고 장터끊었는데 후기 보고사서 많이 실망했어요

  • 74. 저는
    '13.12.9 10:03 AM (118.36.xxx.58)

    ㄴㅇㅁ 님에게 샀던 두릅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크고 길고 실해서 나무 같은 두릅이 왔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5. --
    '13.12.9 10:03 AM (112.184.xxx.174)

    장터이용하는분이 이렇게 많다는데 놀라고 가네요.누가 어떻게 만들었는지도 모르고 유통과정도 모르고 증명할수도 없고 그냥 그사람이 그렇다고 한 말만 믿고 사드시는 분이 이렇게 많다니 ..

  • 76. ㅇㅇ
    '13.12.9 10:19 AM (1.247.xxx.83)

    장터에서 많은 농산물을 사먹었었는데
    좋은것도 있었고 안좋은것도 있었어요
    그 중 겹된장이라고 칭찬이 자자하길래
    주문했는데
    내 입에만 안 맞는지 맛이 특이해서
    못 먹을 정도였어요
    맛 있다는 된장 수소문해서 먹고 사는데
    못 먹은 된장은 처음이었네요
    된장은 개인이 담은된장 사는 모험보다
    대중화 된 국산콩으로 만든 된장 후기 보고
    사는게 나을듯하더군요
    맥된장이나 순창문옥례할머니된장등
    백프로 입에 맞거나 맛있다는 생각은 안 들지만 먹을만 한 된장

  • 77. ...
    '13.12.9 11:11 AM (211.210.xxx.62)

    옷은 사자마자 버린것도 있고 드라이하고 버린것도 있어요. 왜 반품할 생각을 못했는지.
    한라봉도 시들시들했고
    한과도 ... 맛있다고 세뇌하며 먹었지만 실망스러웠어요.
    가끔 가전제품 새거 싸게 잘 구입해서 사용한거 있었고
    중고는 거의 사면 안되겠다는 결론 얻었어요. 차라리 새거는 비싸게 샀다고 치면 그만이지만 쓰던거 잘못사면 억울하더라구요.
    먹거리는 뭔가 가공한건 절대 사면 안된다 생각해요. 뭘 넣어 만들지 누가 알겠나요. 차라리 이름있는 곳에서 파는거라면 최소한의 검수라도 하겠지만요.

  • 78. ..
    '13.12.9 11:14 AM (211.182.xxx.130)

    3주 가량 집을 비워야해서 간편시래기국 주문할까....하고 갈등 중이었는데, 오늘 갈등 종지부 찍었습니다.
    이런 글 정말 필요해요~
    저도 82 아주 오래된 회원이고 어지간한 굵직한 사건 다 연루된 팔랑귀라서요.ㅎ
    위에 언급된 블랙선식, 떡, 김, 사과, 무화과, 된장, 게다가 산들바람, 멜론, 이번 사건까지 전 다 구매경력 있어요. 이그......

  • 79. 조윤
    '13.12.9 11:32 AM (182.226.xxx.135) - 삭제된댓글

    건시래기-하루종일 삶다시피 했는데도 질겨서 버리는데 눈물이 나왔음 가스비 아까워서
    단감-맛있어 보여서 하필 또 많이 샀는데 물렁물렁 누가볼까 밤에 버리러 갔음
    호박고구마-대짜라기에 조금 크겠지 했는데 대두인 내 머리만한게 와서 깍아먹을때 늙은호박껍질 깍듯이 먹음 작년 일인데도 또 서러워지네
    그 뒤로 탈퇴했는데 자유게시판 땜에 다시 가입했어요

  • 80. 시래기
    '13.12.9 11:48 AM (175.197.xxx.240)

    전 시래기를 참 좋아해서 양구에서 나는 펀치볼시래기 사먹는데
    몇시간 불린후 2,30분 끓인 후 그대로 식을 때까지 놔두면 야들야들한 시래기가 되어요.
    된장찌개에도 넣고,시래기밥도 하고, 나물도 하고 맛있어요.
    건시래기 1킬로에 15000원인데 10킬로 박스보다 약간 작은 박스에 하나 가득 오더라구요.
    종일 삶아도 질긴 시래기 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다 속상하네요 ㅠ

  • 81. 늦었지만 댓글
    '13.12.9 12:39 PM (61.82.xxx.151)

    저는 헌옷 주기적으로 파시는분 옷이요
    상태 최상이다 뭐 어쩌다 해서 구입해보면 헌옷은 헌옷일뿐
    근데도 글 올라오면 금방 팔리더라구요

  • 82. 저는
    '13.12.9 12:52 PM (58.141.xxx.90)

    신세계상품권 95,000원에 샀더니 저녁에 이미 판것 몰랐다고 환불해준다더군요.
    가방 새것처럼 보이고, 설명도 미사용새가방이래서 샀는데 받아보니 한 10년은
    되보이는 가방이더군요. 환불은 불가라 안된다더군요.
    산북쌍화차 이 게시판에서 맛있다고 바람잡는 사람있어서 공동구매하자는 여자한테
    2봉지 주문했더니, 신문지로 싸서보낼것이라는둥, 포장터저도 책임안진다는둥
    공지를 하길래 취소했더니, 나중에 천원올려서 장터에서 팔고있더군요.
    닉검색해보니, 장터에서 물건팔던 상인이던데, 내용은 다 지워져서 모니터링해볼수
    없더군요.

    근래 호박고구마한상자는 그런데로 괜찮았어요. 썩지않았구, 달더군요.

  • 83. 저도
    '13.12.9 2:16 PM (123.142.xxx.188)

    헌옷, 가방 파시는 꼭두**
    이 사람에게 당했어요.
    이런 물건 산 제 감각이 문제라면서 환불은 절대 안된데요.
    아마도 그런 물건 팔아서 먹고 사는 모양이라 불쌍해서
    반송안하고 버렸지요.

  • 84. ㅈㅅ
    '13.12.9 3:34 PM (222.104.xxx.2)

    불쌍할 것도 없..
    원래 고물상들이 연 몇억씩 번대고.. 그렇게 헌옷 갖다 파는 사람들 살때는 키로에 얼마씩 엄청 큰상자 엄청 싸게 삽니다

  • 85. ....
    '13.12.9 3:41 PM (121.160.xxx.196)

    저만 이상한 사람인줄 알고 있었네요.
    시래기국,
    제주도 긴 이름 판매자 귤,
    못 참겠는 거래는 위 두 가지였어요

  • 86. ..
    '13.12.9 3:42 PM (121.168.xxx.52)

    내복 그 분은 이 글 읽으신 걸까요...
    앞으로 여기서 장사하기 힘들 거 같다는 마지막 부분 보면
    읽은 거 같긴 해요.
    그 분 멘탈도 강하신 듯...

  • 87. 435
    '13.12.9 3:48 PM (222.104.xxx.2)

    그게 판매자 따로 공장 따로 (식품이나 기타등등 다) 인 경우가많아서
    판매자 모르게 공장이 개판 치는 경우가 잇어요
    저 거래처 구매자들은 호구라서 불량품 많이 보내도 컴플레인도 안 들어오네? 이렇게..
    사장이 나와있는 식당에서도 주방장이 장난질 할수 있는 거고
    그러니 물건이 불량이거나 식당가서 음식 먹었는데 개판이거나 이러면 바로바로 컴플레인 넣으세요~
    다른 구매자를 위해서도 의무인듯..

  • 88. 435
    '13.12.9 3:49 PM (222.104.xxx.2)

    물론 자기가 생산한다고 판 ㅈㅂㄹ 같은 사람은(심지어 양념이 중국산 아닌지 의심스럽고 농사 지을 수 잇는 규모가 아니고 등록도 안 하고 등등) 일말의 용서의 여지가 없죠 - _ =;

  • 89. ..
    '13.12.9 4:15 PM (221.151.xxx.83)

    저도 소꿉칭** 귤.. 품질 너무 안좋고 크기만 큰 헐렁한 질긴귤.. 완전 실패..
    엘레** 사과도 가격대비 크기나 맛.. 너무 별로였죠..
    촌골** 현미 가래떡,들기름..현미떡은 쫄깃하지도 않고 굳어왔고..
    석봉** 괴산옥수수 맛있어서 믿고 추천..겨울에 절임배추 주문..낙엽이랑 너무 지저분..다시 씻었더니 살아나서 기어 나왔어요..
    해남**** 절임배추..재작년인가? 갑자기 배송날짜 일주일도 안남겼나?갑자기 취소해서 멘붕..
    밝은세* 괴산 옥수수..5~6개는 썩어있고..10여개는 10cm도 안되는 제대로 안여문 상품성 없는 제품..결국 30개중 반이상이 썩고 엉망이라..사진까지 찍었다가..포기..
    이젠 결국 장터 발길 끊었네요..

  • 90. ..
    '13.12.9 7:14 PM (121.168.xxx.52)

    쌍화차, 저는 자제 하느라 힘드는데요.
    칼로리 좀 나간다고 해서요

    헤프긴 해요
    3숟가락 넣어서 물은 200ml 조금 넘는 정도로 마시는데 넘 맛있어요

  • 91. ....
    '13.12.9 7:18 PM (122.32.xxx.12)

    글을 읽다 읽가...
    너무 실해서 나무같은 두릅도 웃기고...
    정말..신기한건..
    도대체...
    시래기...
    된장 시래기...
    시래기..가 어떻길래..
    정말 그 맛이 궁금해서...
    주문하고 싶을정도로..

    어찌..그리 똑같은 평이..나올까요...
    저는 시댁서 김장하고서 심은 무에.. 대충 시어머니 뚝뚝 짤라서 대충 어디다 걸어 말리시면...

    한번씩 삶아서 주실때도 있고...
    그냥 마른거 빗자루 같은거 얻어 올때도 있고 그렇거든요..

    그렇다고 시댁에 시래기들이...
    그냥 무 뽑고 자른 시래기 들인데..(따로 시래기 하신다고 관리를 한것도 아니고..)
    따로 관리도 안하고 그런건데..

    도대체...
    정말 장사한다라는 사람이..
    어떻게 그런거 보내고...
    온갖 유기농에 전원생활이 어쩌고 그러고 살 수가 있는지..
    정말 한심합니다...
    정말 사람들에게 추억 팔아... 물건은 개떡 같은 물건.. 보내는..
    정말 나쁜 사람들이..이예요...
    특히나 사람 입에 들어 가는 음식가지고 이렇게 장난 친 인간들...
    진짜 천벌 받을꺼예요....

  • 92. 저는
    '13.12.9 7:34 PM (118.39.xxx.187)

    은**진영단감이라고 해서 많이도 샀는데 씨가 너무 많아서 먹기 힘든 분명히 팔지 못하는 상품들을 보내왔더군요 전에 진영에서 살때는 비품이라고 이웃들끼리 사먹곤 했는데 그런 물건인줄 알고 4박스나 샀던 내 손목을 으규규 ....

  • 93. 고춧가루
    '13.12.9 7:59 PM (211.36.xxx.154)

    저는 오후님의 고춧가루요.. 원래 확실하지않은 물건은 안사는데 사진을 첨부한 설명과 후기가 좋아서 믿고 샀는데 고추씨가 너무 많이 섞여있고 곱게 갈리질 않아서 음식을 하면 고춧가루가 막 이빨에 끼고 맛도 제맛이 안나고 그래서 후회했어요. 아직도 많이 남아있어요. 함께 보내주신 국간장은 젓갈내가 너무나서 국도 버리고 다 버렸어요. ㅠㅠ

  • 94. dd
    '13.12.9 8:01 PM (180.68.xxx.99)

    쌍화차 좀 큰 티스푼으로 듬뿍 세개 정도 하고 물 은 100은 안되게 해서 먹어요.
    아이허브에서 산 생강가루 넣어서 먹으니 더 나아요.
    그냥은 매콤한 맛이 안나서 밍숭밍숭하구요
    땅콩이나 깨에 쩐내는 안나는데
    겉포장에 재료에 대한 원산지 표시 이런게 하나도 없는건 좀 그래요 .

    괜찮았던건 가끔 올라오는 로메인 상추
    여기는 참거래 농민장터에서도 파시는 분 같던데 .메일 오는거 보면 가격이 같았고 비슷한 시기에 파는듯해서 그렇게 짐작해요 .이건 괜찮았어요

    그 외에는 농산물 안사요 .
    다 비싸요
    동네 마트 세일하는거나 오픈마켓이나 시장에서 조금씩 사서 먹는게 더 나아요 .
    박스로 사면 썩어나가는것도 많아요.

  • 95. ....
    '13.12.9 8:16 PM (211.176.xxx.30)

    쌍화차 배송료 3천원갖고 원랜 2600원이라고 툴툴대는 인간은 뭐죠?
    그러면 알아서 산북성당에 직접 주문해 사먹던가.. 아 놔....찌질하기가.

  • 96. ....
    '13.12.9 8:30 PM (115.23.xxx.54)

    전 기장미역과 다시마샀는데 다시마는 그럭저럭먹고
    미역은 몇년 지났지만 힘들어 번돈으로 사서 버리지
    못하고 가지고 있네요
    다시는 사지 말아야지 하고....

  • 97. ..
    '13.12.9 8:38 PM (121.168.xxx.52)

    헐님
    저는 밥 숟가락 얘기였어요~~

  • 98. ..
    '13.12.9 8:40 PM (121.168.xxx.52)

    에고, 쌍화차 원산지는 생각 못했네요
    겨우내 먹으려고 했는데..
    성당에 전화해 물어보면
    국산이라고 말하겠죠. ㅠㅜ

  • 99. 세자매 옷이요
    '13.12.9 8:41 PM (119.192.xxx.237)

    구구절절 설명하기 싫고 문제가 생겨 지난 글 보니 중간상인 같았어요.

    보리수네 표고- 입금하고 나니 문자로 사진처럼 꽃 핀건 아니다,
    지금 물량이 달려 바로 보낼 수 없다....등등 글과 다르게 문자를 보냈어요.
    환불해도 된다는걸 그냥 사겠다고 했는데
    마트 보다 비싸고 양도 적고 상품도 아니였어요.

    가끔 옷도 어떻게 이런 걸 팔까 싶은것도 있고
    구멍난 것도 있었고
    정말 사람들이 비양심적이라 우울했어요.

  • 100. 저도 사본 것
    '13.12.9 8:59 PM (39.120.xxx.69)

    악명높은 김치 사봤었는데 몇 년 전 초창기라 그랬는지 그냥 시중에서 파는 적당한 김치 맛이었고, 엘님 꼬마사과는 아삭하고 맛있는 맛, 까만봄님인가 두툼한 민트색깔 극세사 이불은 잘쓰고 있고요, 마고미인님 오리도끼?복숭아는 그립네요..딱딱쫄깃?하고 달콤한 맛이라 임신 때 정말 잘먹었는데 지난 여름에 보니 없으시더라구요,,친정부모님 농사라고 들은 것 같은데 혹 부모님 아프신 건 아닌가 걱정도 되고..
    장터물건은 양도 많고 해서 요샌 동네 과일가게에서 사다먹어요~ 마트가격보다 좀 싸고 더 맛있더라고요.^^

  • 101. ㅠㅠ
    '13.12.9 9:02 PM (1.246.xxx.148)

    저는 대채로 만족했는데 사과는 아니었어요 금순이님 사과 푸르딩딩 정말 맛 없었어요 흠사과가 그런가했어요 또 기억은 안나는데 겉보기는 그럭저럭이었으나 푸석했던 사과 ..꼬막,땅콩,절임배추,매실 ,연근 등은 가격대비 괜찮았어요

  • 102. 시레기된장
    '13.12.9 9:08 PM (121.169.xxx.132)

    맛있다는 댓글 많이달린것구입한것 후회되요 조미료맛이 강해 못먹겠음 여기 사신분들도 콩새@@맞나요? 댓글다는분들은 누구인가요? 시골들기름2병..들기름냄새가 안난다고 문자했더니 시어머니가 덜볶아서 그렇다고하는데 기름병반이 시커먼 지꺼기고 위는 식용유같고 냄새는 안나고..반품해준다는데 그냥 맞겠지했는데..판매글지워서 없애버렸어요 들기름 안볶아도 고소한데..당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 103. 분당 아줌마
    '13.12.9 9:09 PM (175.196.xxx.69)

    저는 매실.
    장터 초기에 본인 이름 석자 걸고 하시던 분.
    사진에는 5백원짜리 동전만하다고 올렸는데 받아보니 10원짜리 동전 크기만 봐도 반가울 정도로 잔 매실.
    그 다음부터 절대로 절대로 장터 안 갑니다.

  • 104. 전 된장
    '13.12.9 9:26 PM (119.149.xxx.26)

    어머님이 만들어 파는거라고 했는데 엄마네 사서 보냈다가 욕만 얻어 먹었어요.
    세상에 된장에서 구더기가 한마리도 아니고 여러마리가 나왔다구요.

    그냥 버렸습니다. 쩝!

  • 105. ..........
    '13.12.9 9:32 PM (125.136.xxx.236)

    221.151.xxx.83님.......어쩜 저랑 같네요.

    석봉이네 절임배추 배추 사이 사이에 낙엽들이....ㅡ,.ㅡ;;;

    배추도 덜 절여져서 끊어지던데....낙엽까지 있어서 진짜 황당했어요.

    사진까지 찍어서 올렸더니...다들 맛있다고 덜 절인 배추가 맛나닥........진짜 시녀들 같이 달라 들더군요.

    오히려 제가 다 민망할 정도....

    아예 절여지지 않은 게 뚝~ 끊어지던데......그 해 김장 완전 망쳤잖아요.

  • 106. 장터는
    '13.12.9 9:35 PM (222.238.xxx.62)

    거의쓰레기수준이라고 밖에 표현할말이 없네

  • 107. ....
    '13.12.9 9:59 PM (180.71.xxx.92)

    여기 장터는 시중에 비해 죄다 비싸던데,
    왜 이리도 많이들 사셨나요.
    장터에서 먹거리는 좀 자제하세욧.

  • 108. ㅅㄲ
    '13.12.9 10:00 PM (218.48.xxx.236)

    귤 상태가 엉망이였던것 보다도 윗분도 적으셨던데 판매자가 구매자를 완전 무시하더군요
    82장터에서나 겪는 ,,,

  • 109. 그렇군요
    '13.12.9 10:03 PM (121.164.xxx.32)

    장터는 먹을거리 살곳이 아니라는 걸 알았습니다.
    거의 사기꾼들이 장사하는 곳이라 보면 되겠네요.

  • 110. ///
    '13.12.9 10:03 PM (175.210.xxx.168)

    영어랑 중국어, 일어는 공급이 넘쳐서 후회하는 경우 왕왕 있다고 들었구요, 나머지 소수어는 만족인 경우가 많은 것 같았어요

  • 111. 저도
    '13.12.9 10:09 PM (182.212.xxx.146)

    먹는거는 죄다실패. 몇번 구매후 얼씬도 안합니다.

  • 112. ..
    '13.12.9 10:26 PM (119.64.xxx.70)

    저도 시래기 된장국 끓여 보고 경악 했던 기억이..
    정말 시래기국이 아니라 쓰레기국..
    시래기는 죽처럼 흐물거리고 된장 냄새는 너무나 역하고..아이들은 왝왝 거리고..
    장터에 헐값으로 올렸더니 삽시간에 어떤분이 사 가셨어요
    근데 참 이상한건 올린지 5분도 안되서 판매자분이 문자 했더라구요.
    자기한테 환불 하면 됐지 게시판에 글을 왜 올리냐며 ..
    암튼 좀 찬양 일색이던 댓글도 믿을게 못 돼는 구나 생각한 계기가 됐죠.

  • 113. 시골아저씨
    '13.12.9 10:31 PM (14.54.xxx.66)

    ..........'13.12.9 1:56 AM (1.235.xxx.136) *****에게서 구입한 야콘! 정말 징징 밍밍한 맛입니다.
    풋고추 한 줌 넣어 있었구요.
    (ㅈㅂㄹ님도 풋고추 한 줌 넣으셨다고 읽은 글이 있어서요.
    그 풋고추 보고는 아~ 정말 농사하시는 분이구나~~ 했었는데..........)
    2주쯤 지났으니 후숙기간도 지났습니다.
    '청*하*'님의 야콘이 정말 좋았는데 끝났다길래
    *****님께 주문했더니 다 같은 야콘이 아니네요.

    지난 여름, 키톡에서 활동하시는 분의
    청국장과 **양념장 구입했는데
    한 번 맛보고 냉장실에 그냥있어요.
    해외 배송도 한다고 자랑해 놓으셨던데
    나중에 더 검색검색해 보니 만드시는 곳의 위생상태가
    그냥 시골집이더구만요. 뭘해서 돈받고 팔 수 있는 깔끔함이 없었다는거죠.
    이글 올리신님 정말 제 야콘을 구매하셨다면
    꼭 통화 한번해보고 싶어요
    후기글은 11월 17일날로 올라온거 제가 확인햇구요
    단한건 후기 글이 올라왔습니다
    제가 농사짖고사는곳은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금당계곡로1173-33이구요
    특품을 구매하셨는지 하품을 구매하셨는지는 모릅니다
    물건이 부러졌거나
    포장이 잘못되었거나 그랫다면 이해하고 환불또는 어떠한 처분이라도 달게 받앗겟지만
    어느님의 야콘은 맛있다
    어느님의 야콘은 맛없다
    님 거짖말하지마세요
    하품까지 골라팔고 정말 최하품 도저히 팔수없는 야콘 저희 가족이 먹습니다
    왜냐구요? 보기는 나빠도 맛은 달고 맛잇기 때문이죠
    단지 깍기불편하고 볼품이 없는게 흠이죠
    그 후기글보고 구매하셨으면 그리고 2주되셨음 절대 말이될수없죠
    야콘이 재배지나 재배방법에 따라 맛이다른가요?
    제가 농사진곳 위성사진으로보신다면 그밭 주소까지 올리겟습니다
    이러지 마세요
    같은 택배비에 중량 넉넉히 달고 도시에서는 풋고추 하나라도 돈주고 사드실거라고 생각하고
    작은정성으로 그풋고추 따는데도 품들고 포장할때 한켠에 넣는거도 품들어갑니다
    정말 저는 제 양심을걸고 자존심을 걸고 말씀드리는데 좀 억울합니다
    그렇게 맛업고 불편하셧다면 판매글아래 편하게 반품하시라고 분명히 글올렸는데
    맛이 없다고요? 단맛이 안난다고요? 저 다팔고 하품 조금남아있습니다
    공정하게 맛보시겟다는 분 잇음 모든 비용 제가 부담하고 보내드리죠
    정말 기분상하는건 남 성의를 그렇게 말씀하시는건 아니죠
    제번호는010 5364 1326입니다
    전화주세요 환불해드릴게요
    남은 야콘이 있다면 드셔도 좋고 제게 돌려주셔도 좋고 쓰레기 처리하신다면
    그비용까지 물어드리겟습니다
    정말 자존심이 상해서 도저히 이글을 안쓰고는 못견디겟어서 글씁니다
    여기 에서 구매하시는분한태 만족하시면 주변분소개도 부탁드린다했더만 그리많은양은 아니지만
    소개해주신분들도 계십니다
    저 야콘농사7년차 먹고 경험 12년차 야콘이 재배지와 농부의 양심에 따라 맛이 달라질순없읍니다
    볼품이 있고 볼품이 없을수는 있습니다
    여기서 구매하신분이 20명 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혹시라도 제글을 보신다면 그리고 정말 실망하셧다면
    드셧던 버렷던 상관없이 모두 환불해드리겟습니다
    아니고정말 맛있게 드셧다면 제입장이 되어 한말씀 해주셨으면합니다
    포장이 띁긴채 왓다고 부런진게 왔다고 근데 이해해주신다고 쪽지보낸분은 계십니다
    더 신경쓰겟다고 고맙단 인사까지 했구요
    이글쓴님 다른님 야콘홍보위해 저를 비하하는거 같아요
    아니라면 전화주시던거 여기서 논하시던가 ...
    그리고 야콘은 수확시기가 서리내리기 직전이리 강원북부 지방부터 수확시작인데
    어떻게? 가장먼져 수확한 야콘이 덜 달고 맛이 없을수 잇는지...

  • 114. 오빠
    '13.12.9 10:33 PM (119.70.xxx.191)

    혼자사는데 드시라고 동치미 보냈는데... ㅈㅂㄹ 이름만 들어도 화나네요...
    김치도 한번 샀는데 기대가 커서 실망했나 하고 조금먹다 버리고 말았지만 생각할수록 화나구요..
    팥이 싸길래 덥썩 샀더니 물건보고는 안사는 정도의 팥을 설명만 그럴듯하게 해서는 팔았더군요
    쇼핑몰 같으면 당장 반품하지만, 내탓이오 하고 말았네요...
    다시는 안사야지... 결심! 결심!

  • 115. ...
    '13.12.9 10:39 PM (211.215.xxx.188)

    저만 씨레기가 질긴가 했더니만 그랬군요...
    정말 궁금한견 찬양일색 이라는거요..다들 고맙데요
    맛있고 그것땜에 휴가철을 잘 보냇다는둥...후기에 놀아나는 나만 죽일*

  • 116. 반품
    '13.12.9 11:19 PM (121.179.xxx.158)

    소비자의 권리임

  • 117. 전 신발..
    '13.12.9 11:44 PM (180.71.xxx.53)

    슈* - 발건강에 좋다고 하길래 샀다가 몇번 안신었는데 겉면이 다까져서 두어달만에 버렸어요
    캐**- 국내생산이래서 주문하고 받은날 재질이 정말.. 헉하고 못신을게 왔구나 했는데
    다음날 1년에 한번 가는 재래시장 길바닥에서 7천원에 파는거 보고 그냥 버림

    먹거리 -

    어느 개인판매자의 배 - 추석선물로 준비해서 드렸는데 푸석푸석 했어요 ㅠㅠ
    갈비** - 떡갈비 샀는데 그냥 마트나 여기나 같은걸 가격도 양도 그렇고 별차이 못느꼈고요
    판매자 기억안나는 귤(3년전쯤)- 주먹 두개만한 귤이 듬성듬성 퍽퍽한 귤.. 왕실망해서 귤 장터에서 안사요

    이외에도 꽤 샀네요.
    코코** 갈비사건때도 사서 버리고
    82쿡 9년차 되가는 유령회원인지라 장터에 재미들려 성공한 것도 있고 실패한것도 있는데
    최근 정신차리고 장터 안쳐다 봐요
    좋은 분들도 분명 있겠지만 요즘 장터는 장사에 눈먼 장사치들이 득실득실해서
    바이바이 했어요

  • 118. 쭈니
    '13.12.9 11:58 PM (141.0.xxx.126)

    이제야 속이 시원하네요
    시래기 저입맛만 그런가싶어 속앓이했는데
    시라기가 지푸라기 씹는거같아요
    그거 중국산 시래기라는거 얼마전에 알았어요
    시래기 꼭유명한거아니라도 삶으면
    맛이 중간은 가는데 이것은
    딱말그대로 지푸라기씹는맛ㅇ
    예요 친구에게 하소연했더니
    그레 중국산 시래기랍니다
    허참 기가차서

  • 119. 어이구 기가차네요
    '13.12.10 12:00 AM (61.74.xxx.96)

    전 오후님 김치랑 무말랭이도 좋았고
    태화맘 곱창김도 최고던데
    아 토마토파시는분 가물가물
    장터가 문제가 많네요

  • 120. ....
    '13.12.10 12:00 AM (121.136.xxx.27)

    그 넘의 시래기국...
    억지로 두 개 끓여먹고...양이 워낙 적어서 ....
    이 나이에 시래기국 끓일 줄 모르는 것도 아니면서...왜 시켰는지...제 가슴을 쥐어뜯으며...
    나머지는 버렸답니다.
    촌모님의 떡도 첨에는 맛이 있었으나...두번 째는 해동해도 딱딱하고...
    그냥 아침에 떡집가서 금방 한 떡 조금씩 사다먹으면 될 것을...뭐하러 냉동떡을 사다가는 ..냉동실 미어터지게 하는지...또 제 가슴을 쥐어뜯으며..먹다가 먹다가...열받아 버릴려는 순간...친정엄니한테 들켜서...
    친정엄니가 다 드시고...제가 죄를 덜 짓게 해 주셨지요.

  • 121. 쭈니
    '13.12.10 12:00 AM (141.0.xxx.126)

    짜기도짜고 조미료맛에
    자터 구입한거중에
    최악이었어요
    맛있다는 후기쓴분들
    생전 시래기국 못먹어본분이거나
    입맛이 거지입맛인게 분명해요

  • 122. ㄴㅆㄴ
    '13.12.10 12:08 AM (211.192.xxx.132)

    이렇게들 많이 사시니까 그동안 사기꾼이 신났겠네요.

    아직까지 장터 폐쇄하니까 아쉽다는둥, 내 입맛에는 맞았다는둥 하는 사람들은 뭘까요???

  • 123. 실망
    '13.12.10 12:18 AM (124.49.xxx.160)

    심바 단감 예년까지는 괜찮았는데 돈독오르셨는지 상태도 별로고 너무 비싸더군요..올해 감 풍년이던뎅.
    너무 비싼 물건들 짜증남..쌀도 너무 비싸고 서리태도 너무 비싸고...지난해는 동네수퍼보다 고구마가 더 비싸더군요..바가지 심함

  • 124. 저도
    '13.12.10 12:52 AM (218.50.xxx.123)

    찹쌀이 너무너무 좋았고요
    느타리버섯도 싱싱하고 좋았고요
    풋고추도 좋았고
    땅콩도 좋았고요

    안 좋은것은

    귤은 금방 상했고
    레드키위도 다 같이 완숙되서 리큅에 말려더니 너무 시어서 그냥있고요
    이번에
    해남배추 절임 20키로 시켰더니
    불암3호배추라고해서
    퍽이나 좋을까 시켰더니

    두께가 어찌나 두껍던지
    배추는 달던데
    너무 두꺼워서 그냥그러네요

    원래 배추는 크기가 보통이고
    갓이 얇고 채가 짧아야
    맛이있다고 친정엄마가 늘 하신던 말이었는데
    아무튼 양념이 아까워요

    다음부터는 배추사다가 절여야겠어요
    뉴스에 해남화원농협
    절임배추도 소금을 천일염만 사용한것이 아니라 정제염도 사용했는데
    인정했다고 뉴스에 나오더라고요

    정제염이 안 좋은가봐요
    그냥 먹거리는
    내가 하는것이요

    다른 카페에서
    시래기를 주문해서
    어제 삶아서 우려서 껍질 까서
    쇠고기 된장 심심하게 넣고 했더니

    너무너무 맛있어요
    힘들어도요

    아무튼 절임배추 20키로만 구입한것이 다행이네요

  • 125. 이어서
    '13.12.10 1:07 AM (218.50.xxx.123)

    그리고 다인맘?인가 곱창김 오사리 멸치 건새우좋아서

    시집간딸네도 주문했어요

    안좋은곳도 있고
    좋은곳도 있네요

  • 126. 211 176님
    '13.12.10 9:29 AM (1.242.xxx.175)

    말이 심하네요
    인터넷뱅킹으로 1원단위도 송금가능한데 택비는 정확히 계산해야되는거 아닌가요?
    20봉 이상 주문하면 봉지당 천원씩 할인되어 구천원인데 여기서 일괄적으로 만원에 판매하면 된거 아닌가요?
    산북성당에 직접 주문하기엔 열봉이 넘 많아 그랫습니다 참 내

  • 127. 1.242.xxx.175
    '13.12.10 2:07 PM (211.176.xxx.181)

    뭐 이런 싸가지가 다 있니?

    포장재값이며 기타 등등 노동에 대한 대가라는 생각은 안드나요??

    열봉이 많아 소분 주문했으면 고맙게 있던가. 댁 사정 아니에요.

    물건 맛없으면 산북성당에 직접 전화할 일이고. 어디서 싸게 안준다고 투정이야 투정은..

    댁 아니어도 딱 필요한만큼 잘 이용하는 사람들 많은데.


    2-3봉 주문하는 사람한텐 선택의 여지가 없단 얘기에요. 열봉이 많으면 좀 닥치라고..^^

    나한테는 꼭 필요한 분들이니까 말이죠?

  • 128. 1.242.xxx.175
    '13.12.10 2:13 PM (211.176.xxx.181)

    그리고 산북성당에 직접 주문하면 열봉에 10만원 무료배송이니까

    그거 이용하라구요.. 잘 받아먹고 어디서 투덜투덜이야... 아우 찌질해서는... 돈 천원 이천원 4-500원에.... 그렇게 살고 싶은지? 없이 살아서 그래요?

  • 129. ss
    '13.12.10 5:15 PM (61.73.xxx.110)

    저도 꼬마한라봉 상태도 안좋고 엄청난 속도로 상하더라구요.물론 맛도 별로.
    사과도 후기 보고 샀더니 싸지도 않고 맛도 별로
    그나마 제작년. 은*귤 맛있었네요.
    어쨌든 이후 장터후기 믿고 먹거리는 안사게 되네요.

  • 130.
    '13.12.10 5:20 PM (1.242.xxx.74)

    광분 수준이 그 판매자인가 보네.

    난독증도 있고....

  • 131. ㅋㅋ
    '13.12.10 6:06 PM (211.176.xxx.30)

    할말 없으면 판매자래..? 사기싫으면 사지 말란 말이지. 찌질아.

    아니다 싶으면 20봉 넘게 주문해서 소분해 ㅋㅋㅋ

    잘 받아서 먹고있는 사람으로서 한마디 하는거야.

    개념없이 어디서 공구 가지고 뒷담화인지...

    안사면 될걸 누가 지더러 사라고 했나?

    지가 혹해서 사갖고서는?

    몇백원 챙기기 전에 개념부터 챙겨. 이도저도 싫으면 니가 총대메고 직접 공구해보던가.

    이도저도 다 귀찮아 딴사람등에 업혀가는 인간이 말도 많어..

  • 132. ㅋㅋ
    '13.12.10 6:18 PM (211.176.xxx.30)

    그리고 콩새xx 판매자 정말 문제있습디다.. 시래기국 다 이분인거죠?

    전 2번 거래해봤는데....

    이여자도 조만간 파헤쳐봐야 할 존재임...
    아무래도 후기 조작하는 것 같은 냄새가 나요. 여자가 아주 보통이 아님ㅋ

  • 133. 제안하고싶어요
    '13.12.10 6:43 PM (112.161.xxx.105)

    혹 장터가 3개월후 폐쇄안하고 연다면 이글을 공지사항에 넣었으면합니다.

    태화맘 미역: 중국에서 오신분이라는데 그 화려한 글발에끓이면 뽀얀 국물 우러난다는 미역 . 끓이면 흐느적거리고 미끄덩거리고 , 그래도 이게 돟은건가보다했는데 그다음부턴 미역 불리는중에 스스로 녹아버림. 기먹혀 전화했더니 다음에 주문하면 기억했다 잘해주겠단 대답.

    소**~ 하귤: 첨에 이정도면 귤대신 먹어도 되겠다싶어 재주문. 첨것과 틀려도 너무틀림.
    도저히 먹을수없는 버릴것. 곧 괜찮아질거란 답변 . 결과는 버림.

    하 ** 의 그비싼고구마: 첨것은 맛이 좋았으나 그다음건 고구마 색깔부터 전혀다른 맛없는 고구마. 종류부터 틀림. 그래도 굳이 한밭고구마라고 우김. 작년 이분 고구마 엄청 주문댓글달리고 칭송이 자자했지요. 얼마나 어마어마한 농사를 짓기에 그많은 고구마주문을 다 소화해내는지 놀라웠는데 고구마 색깔, 모양,그리고 찐후 고구머 색깔과 고구마맛이 틀려도 너무 틀린것이와서 알았지요. 이분 중간상인으로 팔도고구마 취급하는분일거라 짐작만하고 미워했어요. 제게 정말 자가네 밭거라고 했거든요.먹다 썩이다 버리다하면서 20키로 없앴어요

    엘***사과: 첨엔 맛있었구 그래서 선물도하고 소개도 했건만 그후에 것은 이것도 맛이 그냥저냥했음. 그런데 가격은 그냥저냥이 아닌 고가품. 그런데 후기는 여전히 맛있음에 의아함.

    하동밤: 이것도 첨엔 광고한대로 큰것으로 받음 . 재주문했더니 중밤에 양도 모자라고 썩기는 어찌나 썩어대는지. 이분의 대처방법도 다음에 주문하면 더 주겠다.

    위****밤고구마: 작년것 맛있어 믿고 올해 주문했는데 전혀 작년과 틀린 그런고구마. 큰하자는 아니므로 그냥 넘겼으나 맘은 별로.
    지금당장 생각나는것만 주절주절 적어봅니다.

  • 134. 211.176님
    '13.12.10 7:05 PM (222.105.xxx.77)

    님이 산북성당 쌍화차 파신분인가봐요..
    택배비 400원씩 남겨서 엄청 부자되셨죠...
    원래 없는 사람이 100원 200원에도 엄청 펄펄 난리더라구요...
    그것 좀 팔고 남겨서 살림살이 좋아지셨나봐요...

  • 135. ㅋㅋ
    '13.12.10 8:30 PM (211.176.xxx.30)

    아니라고 하면 믿기나 하나요? 정신병자 같으니라고.

    전 정말 사람들한테서 여러가지면을 보는데,
    지들 아쉬울땐 아부까지 떨어가면서 해라해라

    한두푼이라도 손해본다 싶음 지랄지랄
    인생 참 편하게 살려고 하면서
    부끄러운줄 모른다는거!

    몇백원에 미친년 널뛰듯이한게 누군지 처음부터 곰곰이 되짚어 보자고요?
    아우 정말..
    길거리에서도 마주치기 싫은 종자들..

  • 136. ㅋㅋ
    '13.12.10 8:33 PM (211.176.xxx.30)

    부당이득 남겨가면서 뻔뻔하게 장사해먹는 장터의 장사치들도 무지 싫지만

    몇푼이 벼슬이랍시고 나대는 인간들도 질색이네요 전.

    자기 귀찮은건 싫고, 남은 청렴결백했으면 좋겠고? ㅎㅎㅎ
    미친ㄴ...비웃어 주고 싶고요.

    정말 얄팍의 진수랄까요?
    어우 나한테 가까이 좀 오지 말아요. 역겨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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