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친토크에 글 올리고 회원장터에서 물건 팔고

개인적으로 조회수 : 2,431
작성일 : 2013-12-09 00:59:00

그런 시스템을 유지하는 사람도 있든데

그것도 별로 안 좋아보입니다.

나는 장사꾼이 아니야..이렇게 보여주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암튼 잊을만 하면 한 번씩 불거져 나오는 장터 문제

여기 운영자가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해봐야 할 듯

IP : 119.70.xxx.16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9 1:01 AM (59.187.xxx.217)

    어? 진짜네요
    글마다 동치미 언급이 되어있네요.

    레시피 마다 마지막에 동치미 협찬사진이...

    이 레시피는 직접광고를 포함하고있습니다~!
    인가?????

  • 2. 키톡
    '13.12.9 1:02 AM (72.213.xxx.130)

    장터 장사꾼의 홍보처 잖아요? 책 내려고 인지도 쌓는 분들과 다름없는 곳. 키톡 인기가 줄어들 수 밖에

  • 3. 맨윗님
    '13.12.9 1:07 AM (119.70.xxx.163)

    무슨 말씀이신지?

  • 4. 멍석깔려있으니 한마디
    '13.12.9 1:24 AM (2.107.xxx.14)

    키톡에서 대놓고 자기가 파는 물건을 닉네임으로 써서 광고 효과를 누리는 분들, 혹은 제품과 연상되는 닉네임을 가진 분들이 요즘에 부쩍 많아져서 저도 키톡의 그런 점은 싫습니다. 물론 그 분들 중에 아주 오래 전부터 회원이시고 가끔 오시는 분들은 그런 점을 조심하기도 하고 유용한 팁을 적은 정성스런 게시물을 올리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요즘 자주 꾸준히 올리는 분들은 정말 너무한다 싶을 정도로 키톡을 광고판으로 이용하세요.
    제가 좋아하는 82cook, 안그래도 물이 많이 흐려진 것 같아서 나라도 모자란 지식 동원해서 도움이 되는 답글 달아보자고 노력도 하지만, 솔직히 상인들과 섞이기 싫어서 키톡은 가기 싫습니다. 저런 사람들 과감히 걸러내면 오히려 키톡이 활성화되지 않을까 생각도 하지만, 관리하시는 분 입장에서는 판단과 결단이 쉽지 않겠지요. 아무튼 뭔가 조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5. 운영자님 규률 세워주세요
    '13.12.9 2:20 AM (223.62.xxx.117)

    키톡 글 좋아해요.
    광고성글 삭제하시는 거 감사하구요.

    근데 대놓고 광고아니라도
    키톡 글 드문드문 올리고 장터 판매도 하는 아이디는
    문제있어요, 허가받은 간접홍보잖아요.
    키톡은 82의 간판인데 거길 홍보의 장으로 여기는 분들
    키톡인지, 장턴지 선택해 한 곳에서만 활동하라고 함 좋겠어요.

  • 6. 키톡 닉네임을 걸고
    '13.12.9 2:42 AM (223.62.xxx.114)

    선량한 구매 후기 올린 회원 모함하던 분은
    어떤 책임을 지실라나

  • 7. ..
    '13.12.9 6:26 AM (61.253.xxx.150)

    헉,, 그러네요!

    저는 장터는 거의 안가서 전혀 몰랐었는데 원글님 내용보고 장터에서 검색해 보니 그렇네요...
    와,, 물건을 구매한 건 아니지만 왠지 기분이 좋진 않네요..

    음,,, 키톡은 순수한 요리 공개의 장이고, 82의 대표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장터에서 전문 판매하시는 분들은 키톡 포스팅을 좀 자제하는 게 맞는 것 같은데요..

    그러고보면 장터에서 지속적으로 전문 판매를 하는 것도 좀 이상하지 않나요?
    전문판매자가 오면 안 되는 거 아닌가?
    농산물 같은 경우 직거래로 봐서 전문 판매자라고 생각 안하는 건가요?

    암튼, 장터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중고물품 몇개 파는 경우를 제외한
    장터에서 지속적으로 물건을 판매하는 경우
    키톡 포스팅을 제한하는 규정을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물론 아닌 분들도 있겠지만 좀 엄격하게 관리하지 않는다면
    윗분들 말씀처럼 대놓고 홍보하는 장으로 키톡이 변질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8. ㅡㅡㅡ
    '13.12.9 7:41 AM (14.36.xxx.11)

    판매자는 키톡에 글을 안올렸으면 해요.
    결국 홍보가 되니까요.

  • 9. 누구한테 뭐 받았다고...
    '13.12.9 8:31 AM (125.136.xxx.236)

    키톡에 좀 올리지 말아요...........카루소님만 빼고....

    그런 거 볼 때 마다 좀 그래요.

    자기네들끼리 인사하면 되지.....왜 공개적인 게시판에 나 누구한테 뭐 받았어.....이런 거 올리는지....이해불가...

    어쩌라는 건지....

  • 10. 저도
    '13.12.9 4:56 PM (183.103.xxx.42)

    키톡의 글 보고 장터에서 열무김치와 물김치 사고 다 버렸어요.
    키친토크가 장터 홍보장으로 사용되지 않도록 조치를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498 영화 변호인을 보며 옆에서 아내가 서럽게 운다. 14 변호인 2013/12/22 3,984
333497 과태료로 곳간 채우려다 망신당한 정부(차량 소유자는 봉) 2 우리는 2013/12/22 1,594
333496 누가 시켜서 민주 노총 사무실을 습격했나요, 시방? 7 ..... 2013/12/22 1,123
333495 박근혜가 내려오던가, 나라가 망하던가 29 결국 2013/12/22 3,183
333494 양가죽 롱부츠 샀는데 관리 힘들까요?? 11 즐겁게 2013/12/22 3,016
333493 돌산대교옆세계명차전시관 여수 2013/12/22 582
333492 머리MRI vs 허리MRI 골라주세요... 5 ... 2013/12/22 1,237
333491 민노총 기자회견.. 20 플라잉 2013/12/22 3,255
333490 외국인데....지금 일어나는 상황들 18 c8 2013/12/22 3,558
333489 조르단 치실 왜 이리 두껍나요? 5 ᆞᆞㅈ 2013/12/22 1,946
333488 곧 계엄령 선포하겠네요 12 2013/12/22 4,238
333487 힘좋은 무선청소기 5 청소기 2013/12/22 2,936
333486 상도동 거주하기 어떤가요? 11 2013/12/22 4,989
333485 정관장판매하시는 분 1 장터 2013/12/22 1,026
333484 헉 낼모레 제주도 가는데 아무 준비도 못했어요. 7 중년 2013/12/22 1,458
333483 서울 종로 전경들이 골목마다 쫘악 깔렸데요 15 진홍주 2013/12/22 3,340
333482 헬스장.. 이런경우 카드취소 될까요? 2 찡찡아 2013/12/22 773
333481 제주도 날씨 문의합니다 1 아림맘 2013/12/22 658
333480 변호인보고 왔어요 ^^ sk멤버십카드있으신분 5 호호아줌마 2013/12/22 2,261
333479 대체 민주노총 사무실엔 왜 간거에요? 5 정보력 부족.. 2013/12/22 1,302
333478 장터에 염색약~~ 5 염색 2013/12/22 1,327
333477 박원순 시장, "조선시대보다 못한 민주주의 공백 상태" 6 저녁숲 2013/12/22 1,909
333476 탤런트 김남진 요즘 왜 안보여요? 12 12월의 열.. 2013/12/22 12,035
333475 부부간에 존대하는게 기본이예요? 16 시르다 2013/12/22 3,352
333474 뭔가 도움을 줄 방법을 생각 3 2013/12/22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