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는 영화 추천해주세요.

루돌프 조회수 : 1,493
작성일 : 2013-12-07 22:45:06
제가 본 영화는요.
러브액츄얼리. 라스트 홀리데이. 패밀리맨
이프온리. 당신이 잠든 사이에. 나홀로 집에. 노팅힐
세렌디피티.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로맨틱 홀리데이 에요.
어바웃 타임은 극장 가서 볼 예정이고요.
위의 영화들은 대부분 몇 번씩 본 거에요.
예전 영화도 좋으니 추천해주세요.
월트 디즈니나 애니메이션도 상관 없고요.

카모메식당 이나 안경, 빵 고양이 닭고기 스프
같은 잔잔하면서 먹는거 나오는것도 좋아해요.
IP : 39.7.xxx.20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짧게 나오지만
    '13.12.7 10:49 PM (121.125.xxx.136)

    크리스마스 트리가 가장 인상깊었던 영화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뉴욕 분위기가 참 좋았던 영화로 기억해요.

  • 2. 러브어페어
    '13.12.7 10:50 PM (61.109.xxx.79)

    근데 노팅힐도 크리스마스랑 관계있나요?

  • 3. ...
    '13.12.7 10:52 PM (211.194.xxx.248)

    웨인 왕의 '스모크'.

  • 4. 베이지
    '13.12.7 10:55 PM (115.126.xxx.100)

    너무 오래된 영화라 구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8번가의 기적
    그리고
    성탄배경은 아니지만 사랑의 블랙홀

    로버트 다우니 쥬니어가 한창 보송보송하던 시기의 영화
    사랑의 동반자

    이즈음되면 늘 생각나는 영화예요

  • 5. 베이지
    '13.12.7 10:59 PM (115.126.xxx.100)

    음식이야기 좋아하시면
    이건 드라마인데 4편짜리예요
    카모메식당, 안경 주연이었던 고바야시 사토미가 주인공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 날 한번 보세요 좋아요^^
    아. 그 할머니도 또 나와요 ㅎㅎㅎ

  • 6. 82
    '13.12.7 11:00 PM (1.229.xxx.35) - 삭제된댓글

    에서 강추했던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 7. 루도르
    '13.12.7 11:01 PM (39.7.xxx.201)

    노팅힐은 크리스마스랑 상관 없는데 그런 따뜻한 로맨틱 영화도 좋아해서 써봤어요.^^; 이맘때쯤 겨울 무렵에 봤는데 제가 착각했나봐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도 정말 재밌었어요. 스모크는 못 봤는데 오늘은 이 영화를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8. 루돌프
    '13.12.7 11:05 PM (39.7.xxx.201)

    에고. 빵과 스프 고양이가 함께하기 좋은 날 봤어요. 뭔가 제목 쓰면서 이상하다 했는데 닭고기는 왜 튀어나왔을까요.ㅠㅠ 한 편씩 아끼면서 봤어요. 베이지 님이 추천해주신 영화도 안 본게 많네요.^^

  • 9. ...
    '13.12.7 11:14 PM (211.194.xxx.248)

    1946년 흑백 작품, 프랭크 카프라의 '멋진 인생'.

  • 10. 하얀자작나무
    '13.12.7 11:16 PM (175.192.xxx.206)

    유브 갓 메일이랑
    러브 어페어요. 아네트버닝 나오는 거.

  • 11. 부탁
    '13.12.7 11:20 PM (222.104.xxx.85) - 삭제된댓글

    영화는 어디서 다운받아 보시나요?
    다른 분들도 아시면 가르쳐 주세요^^

  • 12. Mpplpshb
    '13.12.7 11:20 PM (119.149.xxx.53)

    일본영화 도쿄타워...슬쩍 추천 해 봅니다. 같은 제목의 2개의 영화가 있는데, 둘다 크리스마스 이야기는 아니지만...이런 추운 날씨에 볼만 했던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254 2000년 초반에 없어졌나봐요..장호불고기 궁금합니다... 15:36:39 7
1601253 혹시 찬것 먹으면 위장 뒤집어 지시는분 .. 15:36:11 9
1601252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무료 공연(아산시) 오페라덕후 15:30:42 105
1601251 '출산 들킬까 봐' 갓난아기 얼굴 발로 눌러 질식사시킨 미혼모 2 .. 15:28:51 407
1601250 해외 여행시 아이들에게 에티켓 좀 가르쳐야 할거 같아요. 4 ㅇㅇ 15:28:17 233
1601249 스스로 결정을 못하고 이럴까저럴까 망설임이 긴 사람은 1 15:21:21 237
1601248 오이지가 물러가고 있는걸까요? 4 ... 15:21:01 144
1601247 눈을 의심했네요 같은사진인줄 7 단추만 포토.. 15:19:08 1,070
1601246 남편과 다퉈 집은 답답하고 마침 회사에 혼자만 있는데 늦게있다 .. 1 ..... 15:17:43 431
1601245 '훈련병 사망사건' 중대장 정식 입건…경찰 조사 출석 요구 4 ..... 15:15:19 455
1601244 두피가 찝찝해서 비누로 감아줬더니 2 15:13:26 834
1601243 아이들 ㅎㅎ 15:08:48 107
1601242 생리를 하는데 허리가 끊어질거 같아요. 2 생리 15:08:37 293
1601241 정권심판을 내걸로 총선 승리한 민주당은 뭐하나요? 16 ... 15:05:25 489
1601240 소금물오이지물 3번 끓여 식히는 중인데 5 ... 15:05:07 257
1601239 찜기 추천해주세요 1 ... 15:04:13 134
1601238 마데카솔 종류가 여러가지 2 15:02:06 323
1601237 기사) 엑트지오, 개인소득 비용처리 위한 페이퍼 컴퍼니 1 석유 14:59:42 545
1601236 아 진짜 습도가 달라졌네요 5 ..... 14:59:41 1,368
1601235 월세 미납중인 세입자 2 14:58:22 395
1601234 정부, 개원의 업무개시 명령 내릴 것..휴진율 30% 이상인 경.. 4 .. 14:55:35 379
1601233 직장 내 갑질 8 팀장 14:55:21 352
1601232 나이 들고나서 생긴 욕심 2 .. 14:53:32 1,077
1601231 의사가 소극적이게되면 피해는 환자몫인데 5 ... 14:53:04 345
1601230 상에 올라갔던 거 다시 드시나요? 15 ㅇㅇㅇ 14:51:11 1,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