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어떻게 보내셨어요?
작성일 : 2013-12-07 17:14:05
1713808
12월의 첫주가 지나네요
시간이 왜이리도 빠른지...
전 작년에 백수된 후로 여성회관에서 뭘
배우기는 했으나 별 필요성없는 거였고
올해는 밀린급여 퇴직금 받아보겠다고
노동부랑 노무사 사무실 다니면서 올초를
시간 좀 보냈고 그사이 중간중간은 그냥
집에서 먹고 자고 하루를 보냈어요
8월에 장롱면허 벗어나보잔 생각에
연수받고 운전을 하게 되었다는게 올해 했던
일중에 가장 큰 일.
그것말고는 1년의 시간을 그냥 보냈네요
참 허무하기도 하고 그냥버린 시간이
아깝기도 하고요. 앞으론 시간을 어찌
보내야할까 구직은 1년동안 해봤지만
정말 힘들더군요.
IP : 58.78.xxx.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글이
'13.12.7 5:15 PM
(58.78.xxx.62)
짤렸네요
여튼 앞으로 어떻게 보내야 하나
이런저런 생각이 드는 걸 보니
연말이 곧 다가오긴 하나봐요
2. 흠...
'13.12.7 5:30 PM
(24.246.xxx.215)
일년 또 한달처럼 지나갔네요...
그러나 원글님 희망찬 새해을 위하여 화팅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6076 |
알프람 신경안정제 뭔가요? 감기약 같이 복용 1 |
신경안정제 |
2013/12/30 |
7,469 |
| 336075 |
월스트리트저널 한국 정세 주목 |
light7.. |
2013/12/30 |
787 |
| 336074 |
항상 상위권 유지하는 학생들은 방학때도 늦잠 안자죠? 19 |
방학 |
2013/12/30 |
3,382 |
| 336073 |
아침 드라마들.. 대단 하네요 3 |
-- |
2013/12/30 |
2,049 |
| 336072 |
내가 힘들때나 아플때나 나를 외롭게 하는 가족들.. 5 |
외로운맘 |
2013/12/30 |
1,987 |
| 336071 |
새해인사는 신정,구정 언제 하는게 맞나요? 2 |
1월1일 |
2013/12/30 |
4,331 |
| 336070 |
할머니가 할아버지보다 가난, 어불성설 6 |
한궄 |
2013/12/30 |
1,270 |
| 336069 |
절절 끓는 연탄방에서 등 지지고 싶어요~~ 7 |
연탄 |
2013/12/30 |
1,944 |
| 336068 |
[19]속궁합 혹은 육체적 관계란게 꽤 중요한 것 같단 생각이 .. 18 |
흠 |
2013/12/30 |
22,761 |
| 336067 |
레이건식 '직권면직' 카드 7 |
마리앙통하네.. |
2013/12/30 |
1,033 |
| 336066 |
길 미끄럽나요? 1 |
길.. |
2013/12/30 |
518 |
| 336065 |
12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3/12/30 |
575 |
| 336064 |
파마를 했는데 아무도 파마한 줄 모르면 다시 해야겠죠? 2 |
파마 |
2013/12/30 |
1,253 |
| 336063 |
처음으로자유여햏 1 |
잘살자 |
2013/12/30 |
598 |
| 336062 |
남편 한쪽 볼이 부어올라요.. 2 |
initia.. |
2013/12/30 |
7,483 |
| 336061 |
토요일 민영화반대투쟁에 참여했던 대딩1년 딸의 말 11 |
아마 |
2013/12/30 |
2,237 |
| 336060 |
가스렌지를 교환하는데요~ 7 |
궁금 |
2013/12/30 |
1,377 |
| 336059 |
취중에 실언을 많이해서 몹시괴롭습니다 4 |
나무이야기 |
2013/12/30 |
2,144 |
| 336058 |
그녀의 선택, 2nd 결혼 |
dl |
2013/12/30 |
1,248 |
| 336057 |
워킹 푸어(Working Poor), 근로 빈곤층 1 |
심난하네 |
2013/12/30 |
1,177 |
| 336056 |
중3 만화 삼국지 문의드려요. 3 |
엄마 |
2013/12/30 |
1,116 |
| 336055 |
(필독)철도파업의 원인인 철도민영화사태의 본질 |
집배원 |
2013/12/30 |
560 |
| 336054 |
철도 신규채용하여 돌린다는데 |
하루정도만 |
2013/12/30 |
844 |
| 336053 |
박근혜의 철도파업 강경대응은 더 큰 전략의 일부분 4 |
박근혜의전략.. |
2013/12/30 |
1,687 |
| 336052 |
영화 '변호인' 최단기간 400만 돌파 3 |
변호인 |
2013/12/30 |
1,1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