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믿으세요????

언니들^^ 조회수 : 3,259
작성일 : 2013-12-06 20:59:57
제가 아플 때, 이름 바꾸느라 사주를 꽤 유명한데서
봤는데, 엄청 잘맞아서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사주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전 태몽이랑도 딱! 맞아서~~~~~
IP : 211.234.xxx.12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야~~~
    '13.12.6 9:05 PM (211.234.xxx.126)

    윗글님 감사요^^ 아! 그거 방송에 나온 분한테 보긴했어요.ㅎ

  • 2. .ㅣㅣ
    '13.12.6 9:07 PM (218.238.xxx.159)

    근데 사주가 인생에 뭘 도움을 줄까요. 타고난 사주팔자는 고칠수가 없는건데..
    사주를 안다해서 인생이 바뀌거나 뭐 도움되는건없는듯

  • 3. 아아~~~
    '13.12.6 9:09 PM (211.234.xxx.126)

    그냥 제 경우엔 가정환경이 독특해서 성격이 여자치곤 독특했는데 그 부분이 정확히 나오고 어떤 류의 인생을 살지 객관적인 유추가 되서 조언이 됐어요^^ 신앙을 꼭 가져라...라고도 나오더라구요. 태몽도 여자치곤 독특했는데 태몽이랑도 딱 맞고. 그냥 확률게임 아닐까 해요^^ 호호

  • 4.
    '13.12.6 9:12 PM (121.136.xxx.249)

    좋은것만 믿어요~~~

  • 5. 4주팔자는
    '13.12.6 9:13 PM (118.37.xxx.118)

    통변을 잘 하는 사람이 거의 없죠
    그러니 이현령비현령 이라는 소리 듣는거고..

    윗님...사주를 안다는 건....자기의 타고난 그릇을 아는거고~분수에 맞게 살도록 깨움침을 준다는거죠

  • 6. 맞아요~~~
    '13.12.6 9:15 PM (211.234.xxx.126)

    윗님 정말 말씀 콕 찝어 잘하시네요^^ 바로 그거예요ㅜ ㅎ 어떤 유형의 그릇이 될지 알려줘서 가끔 절망스러울 때 이정표가되요~~~

  • 7. shuna
    '13.12.6 9:47 PM (113.10.xxx.218)

    근데 해석하는게 조금씩 다른거 같아요. 안맞는것도 많고...

  • 8. 사주
    '13.12.6 9:49 PM (211.192.xxx.132)

    사주는 맞는 소리 들을 확률이 50%인데 통계학적으로 70% 넘어야 타당성이 있다고들 하죠. 그냥 운좋게 맞는 겁니다.

    특히 성격이나 과거는 맞힐지 몰라도 미래를 맞히는 역술인은 거의 못 봤습니다. 아주 유명한 무당이라고 해도 나쁜 것만 잘 맞히더군요.

    사주 안 좋다는 사람들이 크게 성공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대통령들 사주 다 꽝입니다.

  • 9. 그런건 별로
    '13.12.6 9:59 PM (175.223.xxx.205)

    않 믿어요 사주를 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다 자기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뭐든건 선택에 문제가 아닐까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부지런해지려고 노력하고 좋은 생각 많이하고 누가 나에게 가르키거나 않좋게 얘기해도 배운다생각하고 나쁜말하지 않고 좋은 책 많이읽고 때로는 기도도하고

  • 10. ,,
    '13.12.6 10:00 PM (1.224.xxx.195)

    사주관상 안믿어요

  • 11. ㅇㅇ
    '13.12.6 10:27 PM (118.35.xxx.123)

    안믿어요. 사람 인생을 태어난 시나 날을 가지고 알아맞출 수 있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이 우주에 이 지구상에, 인간이 존재한 지는 얼마나 되었다고,
    날과 시간과 사람 인생에 대한 자료를 집대성해서 사람인생을 통계 내기도 너무 힘든것 같고요.
    차라리 신점이 믿기지 사주는 별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2471 패션 감각 있으신 분 도움요청~~해요 4 도움이 2013/12/13 1,526
332470 캐리비안베이에 타올 가져가야하나요? 6 준비물 2013/12/13 2,122
332469 선물받을만한 데일리제품 뭐가 있을까요 1 커피두유 2013/12/13 548
332468 저 아래지방에 사시는분들 서울 오시면 3 봄이오면 2013/12/13 1,134
332467 이별 통보에 '몸사' 유포… 무서운 10대 1 ououpo.. 2013/12/13 1,864
332466 미용실에 컷트하러 갔는데 부담스러워서 못가겠어요 7 미용실 2013/12/13 3,283
332465 불고기가 질겨요.. 7 ㅇㅁ 2013/12/13 1,613
332464 통3중, 통5중 냄비셋트 추천부탁드려요 2 ,,, 2013/12/13 1,784
332463 강아지 밥그릇, 물그릇..어디에서 세척하시나요? 19 == 2013/12/13 5,061
332462 세곡지구는 전세 없나요? ㅇㅇㅇ 2013/12/13 919
332461 고등학교 졸업앨범을 버렸습니다. 속시원하네요 2 고교 2013/12/13 2,424
332460 70대 엄마 겨울옷 어떤거 입으시면 좋을까요? 2 비싸다 2013/12/13 1,358
332459 포장이사 업체 소개좀... 이사 2013/12/13 435
332458 한달정도된 단호박괜찮을까요? 2 궁금 2013/12/13 692
332457 월 500정도 벌면 정말 회사 다니는 게 답인가요? 41 회사고민 2013/12/13 10,537
332456 지금 현재 여러분은 어떤 사람이 제일 부러우세요? 61 급질문 2013/12/13 7,078
332455 윈터솔이라는 거 괜찮나요? 4 ... 2013/12/13 676
332454 가전제품 12월에 사면 쌀까요? 3 ........ 2013/12/13 1,128
332453 100살까지 사는 방법이라네요 20 .... 2013/12/13 7,038
332452 자궁 선종 있으신분들 질문드려요 7 kkkk 2013/12/13 3,049
332451 밑에 민주당 어쩌구,,220.70글이에요 7 알바 2013/12/13 423
332450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근처 한시간동안 갈마한곳 있나요 5 2013/12/13 2,161
332449 왜 샀는지 알려주세요 7 * .* 2013/12/13 1,636
332448 이 장지갑 딱 봐도 싸구려로 보이나요? 17 ㅇㅇ 2013/12/13 2,981
332447 올케가 돈을 빌려 가서 갚질 않네요. 11 어벙 2013/12/13 3,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