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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의 패악질

갱스브르 조회수 : 2,179
작성일 : 2013-12-06 10:25:23

엄마가 끔찍이 챙겨 보신다

한 날은 진지하게 질문했다

엄마 저 작가 드라마 안 이상해?..

이상해..근데 재밌어...

그게 다다

재밌고 너무 해괴망측해서 더 보게 된다는

그 기괴한 동기는 수치 상으론 놀라운 시청률과 방송 이익이 맞물려

논란과 구설에서 몸집은 거대해지고 작가의 천박한 위상은 나날이 더해져

누구 말마따나 "괴물"이 되고만 거다

자본의 장땡은 돈이다

방송국은 욕을 먹어도 공영방송으로서의 가치는 내팽겨버릴 만큼 공공재로서의 신념은 없고

영악하고 물이 오를 때로 오른 작가의 철학은 어느새

대중을 집어삼키고도 남을 만큼 대단한 에너지를 갖게 됐다

같잖은 신비주의 안에서 닳고 닳은 자신의 영혼 쥐어짜느라 여념 없으신 작가님아

듣기론 드라마 쓰는 거 별거 아니네?...가 당신이 드라마에 입문한 동기였다지...

당신이 드라마 개판으로 만드는 건 상관없는데

그저 재밌어서 눈을 떼지 못하는 엄마 볼 때마다 한숨만 나온다

언제까지 보잘것 없는 교활한 펜으로 사람 가지고 놀려는지

무섭다

언론과 대중의 비난이 거셀수록

임성한의 힘은 나날이 빛을 발할 테니

결핍과 열등감 덩어리의 인간이 권력을 만나면

한풀이밖에 더 있나...

매사 그리는 그 이상적인 여주인공 남주인공을 찾아 헤매는 불쌍한

인간...

자신을 좀 아끼고 사랑해 봐라...

언제까지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내가 제일이지?...하고 생쇼 할래?!...

IP : 115.161.xxx.2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6 10:32 AM (118.139.xxx.222)

    내가 보던거라... 얼마 안 남아서 마지막까지 볼려고 했는데 이번주부터는 그냥 욕이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진짜 정신이상자 아닌가 의심스러워요....
    미친년 같아요....

  • 2. ...
    '13.12.6 10:34 AM (1.228.xxx.47)

    임작가 남편분 죽음도 의문점이 많더군요

  • 3. 제발
    '13.12.6 10:46 AM (211.178.xxx.40)

    보지 말자구요.
    그럼 욕할일도 없고...

    그 여자껄 왜 보냐구~

  • 4. 완전
    '13.12.6 11:33 AM (211.107.xxx.61)

    개막장 미친 싸이코 드라마예요.
    한집에서 전남편 현남편하고 셋이 사는 기이한 내용에 욕밖에 안나오네요.
    그걸 드라마라고 쓰는 작가야말로 제정신아니지만 그걸 연기하는 연기자들은 대체 무슨 생각일까?

  • 5. ...
    '13.12.6 11:40 AM (175.223.xxx.65)

    정곡을 찌르는 글이네요

    임성한은 열등감이 낳은 괴물같아요
    신비주의는 개뿔 ㅋㅋ
    실제로 그사람 만나면, 그사람 드라마 다시보고싶지 않을듯

  • 6. 제발
    '13.12.6 11:49 AM (202.14.xxx.188)

    괴상한거 알면서도 욕하면서 보지 맙시다.
    그러는것도 정신건강에 안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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