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딩 기말고사에대한 고찰;

ㅇㅇㅇ 조회수 : 1,446
작성일 : 2013-12-06 08:42:31

5학년인데요.

이번 기말고사 성적이 나왔어요.

교육청에서 출제한 기말고사인데요.

국어수학사회는 한개씩 틀리고, 과학은 두개, 영어는 다 맞았는데요.

시험지를 보니 생각보다 난이도가 쉽지는 않더라구요.

수학은 보통보다 쉬웠으나 국어사회과학은 보통보다 난이도가 올라간 편이더라구요.

교육청시험은 마냥 쉬울것 같았는데 그것도 아니더라구요.

서술형은 수능식?으로 단순암기하면 맞을수없는 그런 문제도 있고요.

아무튼 5과목 전체 5개를 틀린건데

문제를 보니 5개 틀린것도 잘한거더라구요. (정말 몰라서 틀린거도 잇고, 실수한것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아이반에는 100점짜리가 네개씩 되는 아이들이 4-5명 정도 되나봐요.;;

이 아이들은 뭐죠??-.-

정확히는 모르지만 올백은 확실히 모르겠고,

한개 틀린 애들은 둘정도 되나봐요.

정말 대단해요.ㅠ

저희 아이도 기말고사전 10일전부터 문제를 많이 푼것은 아니지만

열심을 다했는데...

문제 난이도를 보면 저희 아이 틀린것도 잘한것 같은데

저희아이보다 잘본 아이들은 뭘까?-.-

결론은 저희아이와 그 아이들은 '클라스'가 다르다... ㅠ

물론 초딩성적 아무것도 아니라지만

정말 역량의 차이인가싶네요.ㅠㅠㅠ

5명정도 학력우수상을 주는데 저희아이는 받지 못할것 같아요.

이제 6학년이 코앞이니 초딩성적도 그냥 쉽게만 볼게 아닌거겠죠?

물론 저희아이도 평상시에는 영어,수학 심화위주로 공부하고

학교공부는 제가 덜 연연해하는 편이긴한데...ㅠ

아무튼 저희아이에대해 서운한게 아니라

뭔지모를 이 서운함...??

글로써 하고싶은 말을 전달하는게 한계가 있네요.
전달하고픈 맘이 잘 써졌는지 모르겟어요^^

결론은

아무튼 그 아이들은 저희아이보다 더 열심히 했고(아마 기간도 더길게?;;)

역량이 앞서기 때문인거?ㅠ

IP : 125.186.xxx.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ㅍ
    '13.12.6 8:47 AM (203.152.xxx.219)

    초등 고학년부터 약간씩 표가 나긴 하더라고요. 잘하는 아이들은...
    거의 보면 고등 최상위 상위층은 초 고학년때부터 두각을 나타난 애들이 많아요.
    그렇다고 그 반대인 초 고학년부터 두각을 나타내던 애가 고등 수능까지 가서 최상위 상위층이냐 하면
    그건 꼭 아니거든요..
    말하자면 초 고학년때부터 두각을 나타내던 일부 아이들 + 중 고에 한번 뒤집혀서 두각을 나타낸 아이들이
    고등과 수능까지 잘하는거죠...... 너무 실망마시고....... 기초를 튼튼히가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개미같이 열심히 한 아이들이 마지막에 웃습니다.

  • 2. 응용력 ,이해력이
    '13.12.6 8:56 AM (180.65.xxx.29)

    있어야 만점 받아요. 교육청 시험이 쉬운데 1,2문제는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달달 외워서 푸는게 아니라
    이해력과 응용력이 있어야 풀수 있더라구요.

  • 3. 동감
    '13.12.6 8:59 AM (180.224.xxx.97)

    맞아요. 요즘 아이들 참 똑똑한 애들.. 아니? 참 야무지게 하나도 안틀리고 걸르지 않고 완벽하게 소화하는 아이들 많은거 같아요.
    사람이 실수도 할 수 있고, 공부한다해도 그리 꼼꼼하기 힘들잖아요?
    근데 요즘엔 완벽히? 공부하는 아이들이 꼭 존재하더라구요. 대단한거 같아요. 아무리 어려도 그 아이들의 근성과 노력에 감탄해요.

  • 4. 원글이
    '13.12.6 9:30 AM (125.186.xxx.63)

    생각해보니 저학년때 올백맞던것 생각해보면 올백맞을만큼 열심히 샅샅히 공부했던것 같아요;;
    지금 올백가까이 맞는건 역시 올백맞을정도로 완벽히 공부를 한거고,
    아이들의 역량 역시 대단한거죠.
    궁금해서 글 올려봤어요.

    점둘님
    돌아보게 댓글써주신거 참 감사해요.
    어느분이신지 궁금하네요^^

  • 5. 저도
    '13.12.6 9:36 AM (122.40.xxx.41)

    학년 맘.
    마음 비운지 몇년 됐네요 .

    과정이 중요하니 열심히 공부해서 머리속에 넣어라.
    시험이야 사람인데 모르는것도 있고 실수할수 있으니 80점만 넘어도 잘했다 수고했다 했어요.

    그랬더니 늘 부담없이 공부하고 상위권 유지하는게 기특하네요.
    그러다 중고딩 돼서 뭔가 계기가 생기면 최상위권도 노려보겠죠.
    윗분 말씀대로 격려와 칭찬이 답일듯 해요.

  • 6. 역량의 차이
    '13.12.6 9:43 AM (39.7.xxx.11)

    전 수능 만점 받는 학생들 보면서
    사람이 아니다 라는 생각 했어요.
    어째 실수라도 한개는 틀릴 수 있는데
    그것도 완벽한거 보면....

  • 7. 저도 비슷한 생각
    '13.12.6 10:20 AM (115.143.xxx.50)

    저는,,,저희 아이 90 95점 받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가까이 지내는 엄마 아이 단평 볼때마다 100점 받는거 보면,,,,
    그 상투적인 말ㅇ이 곧 현실 같이 생각돼요,,, 엄마성적이 아이성적,,,
    난 그동안 뭐하고 살았나 싶고,,
    그리고 애 일찍 힘빼지 말라고 하는 말도,,,
    1학년 성적이 쭉간다는데,,,,,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134 사후 유산 정리할때 통장돈 1 유산 04:31:51 118
1797133 시어머니 병수발 제가 기분나쁜거 예민한가요 1 이해 04:29:23 128
1797132 긴병에 효자 없다는 시어머니말에 미친 말로 대꾸를 했어요 4 ㅇㅇ 03:40:20 752
1797131 트럼프 발작 중 3 ㅇㅇ 03:38:55 730
1797130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1 ... 03:01:57 223
1797129 민주당 의원들 “미쳤다”는 말에 빡친듯 12 ㅇㅇ 02:56:42 760
1797128 항공권 환불 3 ### 01:55:33 446
1797127 혹시 점 보신적 있나요? 5 혹시 01:53:05 480
1797126 강렬한 추억 하나씩은 있으시죠 3 ㅇㅇ 01:49:17 495
1797125 뉴이재명? 지지자들 연대해서 소송합시다. 8 이재명 지지.. 01:41:16 418
1797124 화가 치밀어 올라 와인한병 땃어요. 9 정말 01:38:10 1,528
1797123 하얀 백팩... 중학생 아이한테 하얀 책가방을 사주려 하는데요... 6 백팩 01:28:56 540
1797122 쿠팡 어이없네요 9 gggg 01:19:55 2,018
1797121 이 내용 보셨어요? 1 와아 01:19:20 853
1797120 톼직금 2억 5천이면 중간은 가나요 6 궁금 01:09:56 978
1797119 만나자마자 지적질 하는 사람. 5 새벽 00:56:37 1,154
1797118 언니들 제 연봉계약을 도와주세요! 1 으라차차 00:48:26 642
1797117 GSAT준비 4 GSAT 00:33:39 435
1797116 ai시대에 기본소득 받으면 기업은 존속할 수 있나요? 4 궁금 00:32:54 733
1797115 퇴직금 관련 5 00:21:00 897
1797114 또 휴일됐네요 ........ 00:16:44 1,078
1797113 공소취소는 누가 할까요?????? 57 아니 00:11:53 1,815
1797112 부산 수영구 남천동 삼익비치 살기 어떤가요 11 ,,,,, 00:11:38 1,214
1797111 내란수괴 김건희와 윤석열을 사형에 처하라! 2 가져옵니다 00:10:23 372
1797110 속보] 미국 대법원, 트럼프의 국가별 상호관세 '위법' 판결 20 lil 00:09:43 3,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