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속자들 음악 어떠세요?

상속 조회수 : 1,919
작성일 : 2013-12-05 11:57:00
음악 넘 좋다는 글도 있던데....

전...이 들마의 최고 에러가 음악이라고 생각해요...
음악이 전반적으로 너무 늙은 듯해서요 ㅠㅠㅠㅠ

고딩들의 풋풋함이 전혀 없고 아스라하더라도 풋풋하게 아스라해야하는데
장년의 진한 사랑에나 어울릴 듯한 노래들 ㅠㅠㅠㅠㅠ

어제 이민호가 직접 부른 노래는 괘얀트만...
박정현이나 창민 등 노래는 좀 ㅠㅠㅠㅠ
IP : 1.225.xxx.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 노래도 좋아요~
    '13.12.5 11:59 AM (211.243.xxx.28)

    두사람~~~박장현

    아침부터 계속 듣고 있어요.

  • 2. ㅇㅇ
    '13.12.5 11:59 AM (223.62.xxx.39)

    어제 박정현 노래는 진짜 별로였어요.
    안 그래도 20대 중후반은 되어보이는 고딩들의 멜로가 급 노화되는 느낌..

  • 3. 저두
    '13.12.5 12:00 PM (211.209.xxx.15)

    음악이 참 아니예요.

  • 4. 긴허리짧은치마
    '13.12.5 12:01 PM (211.195.xxx.123)

    과해요 과해요 과해요

  • 5. 증말 쌍팔년도 감성이라고 밖에
    '13.12.5 12:03 PM (114.204.xxx.66)

    아니 요즘같은 시대에 문외한이 저조차도 놀라게 할 음악들이더군요..
    딱 시크릿 가든에 대입되는 음악들..
    나타나는 너만 보인다 말이야..
    박정현 노래라 해서 놀랬어요..
    요아리가 부르는 나타나를 들었을 대의 그 경기를 떠올리게 하는
    현빈이 그 남자 부를 때의 그 난리에 비하면 이민호 노래 나온 어제의 반응보면 짐작이...
    음악감독도 같은 듯요..
    증말 세뇌도 안통하는 음악들..

  • 6. 푹빠져보면
    '13.12.5 12:05 PM (174.116.xxx.138)

    노래좋은데요....감정씬에 따라 절절한 노래도 필요하니까요

  • 7. ㅇㅇ
    '13.12.5 12:06 PM (180.68.xxx.99)

    창민 노래도 예전에 들었던 어떤 팦송과 너무 비슷해서 찾아보기까지 했어요
    이거 들으면 생각나는 노래 없으시던가요?마이클볼튼 같은 그런 목소리로 비슷한 노래가 있었던거 같은데..

    배경만 고딩이지 하는거나 스토리나 다 성년이죠..뭐..
    노래는 올드.....

  • 8. .........
    '13.12.5 12:08 PM (112.150.xxx.207)

    이번 ost 별로죠.
    귀에 탁 박히는 음악이 하나도 없쟈나요ㅠㅠ

  • 9. ...
    '13.12.5 12:12 PM (220.72.xxx.168)

    귀에 꽂히는 노래가 하나도 없어요.
    박정현 목소리가 나와서 박정현이 불렀네 그러고 말 정도...
    상황에도 안어울리고, 노래 자체도 별로고...

  • 10. ....
    '13.12.5 12:13 PM (221.162.xxx.44)

    전 홍기 노래 좋아요...
    "널 사랑한단 말이야~" ㅋㅋ 이노래 자꾸 흥얼거리게 된던데..
    이젠 안 나오죠?

    어제 박정현 노래 좋던데....요~

  • 11. 노래 자체가
    '13.12.5 12:16 PM (1.225.xxx.5)

    싫고 좋고를 떠나서
    고딩하고는 안어울리게 올드하다는 느낌이네요.
    노래 하나하나는 괜찮을지도 모르지만요 ㅜㅜㅜㅜ

  • 12. 홍기 노래....
    '13.12.5 12:19 PM (1.225.xxx.5)

    들었을 땐 ...
    정말 고딩스럽긴 했어요. ㅎ

  • 13. ㅇㅇ
    '13.12.5 12:27 PM (180.68.xxx.99)

    전 미남이시네요 생각나더라구요 .ㅎ

  • 14. ㅜㅜ
    '13.12.5 12:33 PM (1.250.xxx.141)

    홍기노래 빼고 다 별로에요
    두사람도 전 성시경이 부른게 더 좋아요 ㅠㅠ
    상속자ost에선 컬러링으로 하고픈 음악이 없네요

  • 15. ..
    '13.12.5 12:47 PM (223.62.xxx.86)

    드라마 시작할때 광고나오기전에요. 잠시 화면비치고 광고나오는부분요.
    빠른 음악인데 영어가사구요. 짧게 나오는데 전 그게 좋더라구요.

  • 16. ..
    '13.12.5 12:56 PM (175.205.xxx.172)

    두사람은 원곡보다 박장현이 부른게 더 좋던데요
    박정현이나 문명진 노래도 드라마랑 잘 어울려서 듣기 좋구요
    투영이 부른 세렌디피티도 괜찮죠

  • 17. ^^
    '13.12.5 12:58 PM (99.226.xxx.54)

    투영의 세렌데피티 너무 좋지 않나요?
    그 노래에 빠져서 수십번 들었네요.
    하기 싫은 설겆이도 신나서 후딱했어요.

  • 18. ...
    '13.12.5 1:00 PM (211.210.xxx.62)

    저도 미남이시네요 생각나요.

  • 19. ost
    '13.12.5 1:08 PM (109.246.xxx.82)

    갠적으로 시크릿가든이랑 신사의품격 ost 곡들을 너무 좋아했었는데 이번 드라마는 실망이 커요 영도 테마곡으로 나오는 차가운체리 성장통2 는 좋아하는데요 (목소리 없는 instrumental 버전이요) 나머지는 그냥 저냥... 싫어하는 노래들도 몇개 있고요 (예를들면 2am 창민이 부른거)

  • 20. ..
    '13.12.5 1:21 PM (175.205.xxx.172)

    미래의 선택은 재미가 너무 없었어요 다 보긴 했지만..
    음악도 박효신의 it's you 빼곤 그닥

  • 21. 너무너무
    '13.12.5 3:09 PM (222.233.xxx.184)

    뜬금없이 나올때는 확! 깨요....
    결정적인 순간에... 러브 이즈 어 모멘트! 손발이 오글오글 완전 에러! 집중이 안됨

  • 22.
    '13.12.5 3:50 PM (42.82.xxx.32)

    그 이상한 고음인 노래가 창민이였군요
    처음에 듣고는 순간 미쳤나.. 노래 잘못튼거아냐
    이렇게 생각했어요. 진짜 이상해요 노래
    영상을 다 망쳐요

  • 23. ...
    '13.12.5 3:59 PM (175.211.xxx.16)

    신우철PD에서 다른 PD로 바뀐 영향이 큰가보네요.
    연출은 둘째치고
    진짜 OST 너무 구려요;;;;

  • 24. ..
    '13.12.5 6:55 PM (112.144.xxx.6)

    과해요. 너무 ..시도 때도 없이 흘러 나와 감정과잉 같아요..
    FT아일랜드 놰 빼곤 다...
    10대의 풋풋함이 아닌 중년의 이루지 못할는 사랑 같은 애절함이라 내용과도 별로 안 맞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303 골든듀 미니듀목걸이 4 크리스마스선.. 2013/12/16 2,873
333302 미국의 의료민영화로 인한 폐해를 그린 영화가 뭐였지요?? 4 .. 2013/12/16 1,235
333301 500주고 산 tv 6년후 50만원 보상....어이없네요 9 오유 2013/12/16 2,296
333300 '안녕들 하십니까'에 왜 열광할까 3 세우실 2013/12/16 1,519
333299 몸판에 인조털잇는 패딩따뜻하나요? 3 홈쇼핑 2013/12/16 1,258
333298 자동차세 인상되었나요? TV수신요금도? 자동차세 2013/12/16 759
333297 공부하기 싫을때 보는 영상 396 .... 2013/12/16 17,290
333296 의료 민영화 설명 좀 해 주세요. 40 민영화 2013/12/16 2,568
333295 양육수당 남편통장으로 변경 가능한가요? 1 fdhdhf.. 2013/12/16 1,240
333294 양승조법은 득인가 실인가? 유디치과를 공격하기에 충분... 5 mskdml.. 2013/12/16 1,101
333293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다운조끼.영수증없으면 환불안되겠죠? 6 에효 2013/12/16 1,515
333292 교육 민영화는 또 뭔가요? 4 빵빵 터지네.. 2013/12/16 1,785
333291 속상하고 창피하네요~ 1 에효~ 2013/12/16 1,238
333290 4살아이 분리 불안증일까요? 어떡하지? 2013/12/16 1,660
333289 박근혜 = 의료민영화, 이게 이제 사람들 머릿속에 각인될까요 ?.. 2 ........ 2013/12/16 975
333288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일 하나씩 공유해봐요 20 실천 2013/12/16 2,581
333287 우연히 홈쇼핑에서 천일문을 봤는데요 2 평범녀 2013/12/16 1,901
333286 아파트관리법 아시는분 조언부탁드립니다 4 대략난감 2013/12/16 1,008
333285 답답한데 할수있는일이 없는것같아 더 슬프네요 1 ........ 2013/12/16 592
333284 생중계 - 오후 공청회 속개,국정원개혁특위 공청회 lowsim.. 2013/12/16 517
333283 유독 치위생사들이 친절하게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5 ㅇㅇ 2013/12/16 2,078
333282 영어질문이에요.. 1 질문.. 2013/12/16 732
333281 마리 안통하네뜨...작명 센스 대박이네요 5 ㅋㅋ 2013/12/16 2,207
333280 큰 아주버님이 돌아가셨어요. 질문에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7 ... 2013/12/16 3,812
333279 남편이 대기업다니면.. 부인 건강검진 시켜주나요? 35 .. 2013/12/16 5,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