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수하면서 세련?j

awkward 조회수 : 2,387
작성일 : 2013-12-04 20:10:44
이게 병렬 가능한 조합인가요?
댓글 중에 보고 의아해서 여쭈어 보는 건데요..
전 정말 옷입는 센스꽝이고
화장도 이상하게 화장해서 좋은 얘기 들어 본 적이 없어요
화장도 당연히 못하고
옷도 인터넷 쇼핑하거나 백화점 가도 이상한 것만 사서 그냥 흥미도 잃고
엄마가 준 옷 물려 입는데요 (엄마가 굉장히 세련되시고
미모도 상당하셔서 백화점 vvip였고 지금도 패션 디자이너들이 신상 나오면 전화와요)

그래봤자 엄마 연세 맞춘 색깔이고 디자인이니
입고 나가면 다들 이 난해한 옷 대체 어디서 샀냐고 난리인데요..

수수하고 세련된 40대 초의 스타일링을 지향하려면
어떤 브랜드의 옷을 입고
어떠한 머리스타일에 메이컵을 해야하나요?
아..총체적 난국이네요
IP : 94.8.xxx.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주 많이
    '13.12.4 8:20 PM (223.62.xxx.49)

    직접 사보고 입어보고
    느껴봐야 느는것 같아요.
    시간이나 돈을 투자하면
    점차 신중해지고 실력도 좋아지겠죠^^

  • 2. ...
    '13.12.4 8:21 PM (121.134.xxx.102)

    아무나 못할 것 같아요
    제 주변에 수수하면서 세련됬다고 생각되는 사람들은
    다들 화장 거의 안하는데 타고난 외모가 세련되고 피부가 뽀얀 사람들이네요
    저로서는 부러울뿐;;

  • 3. 자기 취향
    '13.12.4 11:02 PM (99.226.xxx.84)

    이 있어서 남 따라하지 않는 사람들이 그렇죠. 물론 기본적으로 돈은 좀 써야 합니다.
    패션관련에도 연구를 많이 하셔야 해요.

  • 4. ....
    '13.12.5 12:19 PM (122.35.xxx.141)

    님이 얘기하신 이미지는 수수하다는 형용사가 안 어울리는 거 같아요. 단정하고 베이직하면서 세련된 느낌?일단 몸매가 슬림해야 스타일이 살고 머리하는데 돈을 많이 쓰더만요 내 보기엔 파마 풀린거 같은데 강남에서 얼마 줬다고..ㅎㅎ 화장도 요란한 색조를 안햇을 뿐 할거 다 했던데요? 평소에도 엄청 관리하고.. 옷은 직접 쇼핑을 해보시는 방법 외에는 없을 거 같아요옷도 많이 입어본 사람이 옷태가 산대요 자신 없으면 숍 마스터에게 골라 달라 하세요쓰고 보니 저에게 이러 말 할 자격이 있는지 부끄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0259 현역 국회의원 첫 대선불복 선언! 20 장하나 인물.. 2013/12/08 1,798
330258 시외조부상의 경우에 대해 여쭤봅니다 5 궁금이 2013/12/08 2,005
330257 장하나 민주 의원, “대선 불복…박 대통령 사퇴해야” 38 우리는 2013/12/08 1,878
330256 추가합격시 이미 등록한 타대학교? 11 질문 2013/12/08 3,130
330255 아이의 질문,답 아시는 분 계심 도와주세요.^^; 6 일곱살 2013/12/08 678
330254 브랜드 선호도 bmw vs audi vs lexus 13 ? 2013/12/08 2,102
330253 연아 어제 갈라 영상 볼수있는.곳 좀 알려주세요 5 갈라 2013/12/08 1,481
330252 제인 오스틴 소설 뭐가 재밌나요? 7 크라상 2013/12/08 1,570
330251 큰 아이 교육비로 월급을 쏟아붓고 있어요. 8 gjg 2013/12/08 4,544
330250 아이에게 과하게 투자하고 연연하는 건, 레버리지 효과같은 걸 노.. 3 ........ 2013/12/08 1,523
330249 전립선염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11 걱정 2013/12/08 2,590
330248 인스타그램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2 엘레핀 2013/12/08 2,176
330247 속보 대단한 뭔가가 있는건가요? 지금하는 2013/12/08 1,068
330246 가족모임 할 레스토랑 소개 좀 해주세요~ 푸른새싹 2013/12/08 408
330245 내년 초등입학 예정인데 학원 뭐 다니나요? 7 초등예비맘 2013/12/08 1,089
330244 우리집 강아지 십년감수^^ 11 도도네 2013/12/08 2,265
330243 장터관련, 적극적으로 행동하세요 (뽐*, 엠* 등에 비해 82.. 6 모범시민 2013/12/08 1,955
330242 다리찢기하다 무리하게 스트레칭을 했나봐요 4 5555 2013/12/08 2,974
330241 모유수유중인데 발바닥이 너무 아파요 6 보덴세 2013/12/08 1,380
330240 아이가 성적떨어지면 엄마가 화나는 이유가.. 15 성적 2013/12/08 3,218
330239 tv 조선 뉴스는 진짜 썩었어요 25 썩었어 2013/12/08 1,880
330238 수원 영통 벽적골 주공에 가장 가까운 롯데 시네마는? 3 이사왔어요 2013/12/08 1,130
330237 성적 못받아오면 싸늘해지는 엄마 15 자식 2013/12/08 3,443
330236 스쿼트 잘 아시는 분들 질문좀 드릴게요 7 ㄷㄷㄷㄷ 2013/12/08 1,681
330235 장터가 없어지지 않는다면 보이콧이라도 하면 어떨까요 11 퍼플 2013/12/08 1,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