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포, 전두환 전 대통령 비자금 관련 특종 보도

대다나다 조회수 : 1,322
작성일 : 2013-12-04 12:18:38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31204101610123

개탤맨(개그맨과 탤런트의 합성어)에서 정치부 기자로 전향한 이재포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비자금과 관련된 특종을 보도한 최초 기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는 "두 달 넘게 잠복하면서 얻은 취재 결과다. Y 협력 방송사와 면밀히 사실확인을 했다"며 "굉장히 짜릿했다"고 밝혔다.

------------------------------------------------------------

이분 노래 굉장히 잘하세요.
예전에 TV는 사랑을 싣고 이재포편을 봤는데

어렵게 찾은 고교시절 음악선생님
큰체격과 힘으로 얘들 때리기만 하고 형편없던 문제아 이재포
우연히 그의 뛰어난 음감과 빼어난 가창력을 알아본 선생님의 사랑으로
전국 고교 성악대회에서 1등을 했대요.

선생님은 이재포가 음악만 파고들었다면
아마 한국의 파바로티가 되었을텐데하고 무척 아까와하셨는데

이분이 훨씬 멋집니다.
대통령을 누나 누나하는 잡놈 윤상현보다



IP : 121.134.xxx.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
    '13.12.4 12:21 PM (218.38.xxx.81)

    신문사 기잔가요?

  • 2. ....
    '13.12.4 12:24 PM (59.0.xxx.231)

    누나? 풉~ 잠깐만 좀 웃고요....푸하하하하~ㅋㅋㅋ

    저 분.....개그맨? 아니었나요?
    대단한데요?

  • 3. 오호
    '13.12.4 1:14 PM (175.223.xxx.91)

    능력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218 고양이 새 식구와 친해지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6 코랄 2013/12/05 1,252
329217 1~2만원대 남자 선물 3 고민 2013/12/05 907
329216 압구정 현대아파트 길고양이 잡아 죽이는 사건.... 22 ㄹㄹㄹ 2013/12/05 2,781
329215 볼륨매직 머리에 로페 고데기 어떨까요? 1 보라빛향기 2013/12/05 2,434
329214 상속자들 음악 어떠세요? 24 상속 2013/12/05 1,918
329213 대학 우선선발 기도 2013/12/05 733
329212 학원강사에게 있어 학교와 학과 중 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세요? 2 수학 2013/12/05 921
329211 연기파 고양이 본적 있음?ㅋㅋㅋ 2 백구야놀자 2013/12/05 699
329210 카스에서 버전이 낮아 사진이 안보이는건 1 카스 2013/12/05 689
329209 요즘 드라마는 혼외자 없으면 안되는걸까요? 3 근데 2013/12/05 996
329208 제왕절개 하면서 난관수술하는거 어때요? 9 .... 2013/12/05 3,494
329207 '소통'이라는 말이요 1 새누리당인가.. 2013/12/05 396
329206 절임배추로 뭘 할 수 있을까요? 2 랄랄라 2013/12/05 741
329205 형제가 친하기 않아요 6 djqtja.. 2013/12/05 1,578
329204 겨울 한라산 어리목 영실코스 아이들과 갈수있나요? 2 하트무지개 2013/12/05 3,959
329203 인간의 탐욕 어디까지일까요? 2 추해 2013/12/05 738
329202 아들이 손자 똥기저귀 갈아주는거 싫을까요? 14 popo 2013/12/05 1,994
329201 보일러를 아직 한번도 안돌렸어요.. 9 haniha.. 2013/12/05 1,527
329200 외고추천서 써주신 (여자)선생님 선물 4 외고 2013/12/05 2,534
329199 대학교 과 선택 도와주세요. 7 도움 2013/12/05 1,016
329198 가전할인 하던데요. 노트북 싸게 사는 씨즌은 언제인가요? 1 해마다 이맘.. 2013/12/05 853
329197 어젯밤 응급실 다녀왔어요. 6 ... 2013/12/05 1,682
329196 중3 아들과 여행하고 싶어요 1 2013/12/05 1,634
329195 두달만에 고등어 먹었어요... 5 행복해요 2013/12/05 1,429
329194 바이든 칙사 만나고 난후 아베의 ‘벌레씹은 표정’ ㅋㅋ 호박덩쿨 2013/12/05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