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세 남매를 두고 있고요 해외에 오기전 목동에 저희집을 세주고 왔어요..방2개짜리 단지 아파트인데 전세 만기가 아직 1년 남았어요.이참에 집을 팔고 다른 지역에 사야할지 난감하네요..어차피 아이들도 커서 집을 늘려가긴 해야하는데 목동안에서 늘려가려니 추가자금이 저희가 감당할 수준이 안되요.집을 매매할게 아니라면 당장 최소한 1년에서 그 이상 살 집을 물색해야하는데 대략 지역은 강서양천 쪽이어야할것같아요.마음은 목동으로 가고픈데 매물도 거의 없고 30평대는 전세값도 어마어마해서 여의치가 않네요.남편은 염경초교가 굉장히 좋다고 들었다며 염창동을 자꾸 얘기하는데 아이들 기르기에 주거환경이나 분위기가 어떤가요?혹시 등촌동은 어떤지요?이제 한국 들어가려니 현실적인 문제들로 심난하네요.강서,양천지역의 다른 지역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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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거주후 귀국 하는데 집을 어디에 정해야할지요..
비아시 조회수 : 840
작성일 : 2013-12-02 20:41:51
IP : 83.242.xxx.9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3.12.2 10:52 PM (211.209.xxx.15)목동 집에 입주하실거라면 목동에 자리잡아 주는게 낫죠. 단지 외의 아파트 중, 입주할 집과 같은 학군에 배정되는 아파트 30평대로 하세요. 아마 단지 27평 전세값과 비슷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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