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검도복 바지가 통은 좁고 길이는 너무 짧은거 같은데..어쩌죠?

... 조회수 : 970
작성일 : 2013-12-02 19:43:42
초5 이고 여자아인데 키는 작고 살이 많이 찐 편이에요.
검도를 시작했는데, 신규 등록하면 처음 도복을 무료로 주더라구요.
키도 재고 허리둘레도 재더니 좀 큰 사이즈로 해서 단을 접어 입어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받아온 옷은 허리둘레는 모자르고..허리띠를 막 조여도 벨크로가 10센치 이상 드러나게 되요. 
바지는 8부 바지처럼 껑충해요. 
복숭아뼈 위로도 손가락 하나 정도 올라가요. 
저는 검도복을 잘 몰라서 원래 그런가 했는데 아이 말로는 자기 도복만 이렇게 짧답니다.
윗도리는 잘 맞구요...
아이 이름까지 자수로 새겨서 줬으니 새거인데 이렇게 안 맞으니 어째야 할지..
돈주고 산게 아니니 이것 저것 요구하기도 미안하면서도 그래도 맞는걸 줘야지 이게 뭐야 싶구요.
(사이즈 표가 윗도리는 150, 바지는 5 인데 원래 이렇게 한쌍인가요?)

일단 겨울을 날때까지는 그냥 버티고 여름 도복 맞출때 넉넉하게 할지 
아님 제돈 주고 바지만 다시 사줄까도 생각중인데 얼마나 들까요?
관장님 통해야 겠죠? 
 

IP : 119.148.xxx.18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ato
    '13.12.2 8:21 PM (223.33.xxx.238)

    작은거 맞네요 보통 복숭아뼈에 맞추고 허리도 넉넉하게 입습니다

  • 2. ..
    '13.12.2 9:04 PM (219.241.xxx.209)

    엄마가 하나 사주세요.
    http://www.mudomall.com/front/php/category.php?cate_no=237

  • 3. ...
    '13.12.2 9:39 PM (119.148.xxx.181)

    우와 링크 감사해요..제가 검색할땐 안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이 링크에 있는 사이즈 설명을 보니...
    아이 키가 143인데 관장님이 150 사이즈로 하자고 했거든요.
    그리고 아이 옷에 붙어 있는 라벨도 150 이에요.
    사이트 설명도 150이 키 150 용이라고 되어 있구요.
    웃도리 150이면 바지는 5호가 맞는 걸로 되어 있구요.
    그러니까 사이트에 나와있는 설명으로는 아이에게 커야 하는데 막상 입혀 놓으면 작으니 이를 어째...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111 카톡 ..업에이트 거부하는 설정....하는거 없어졌나봐요 카캌오 23:33:19 145
1771110 '몸살'났던 이 대통령, 헬기 타고 산불 점검 2 ㅇㅇ 23:33:11 197
1771109 계약만료로 실직했는데 실업급여 신청하러가요 11월 23:30:41 105
1771108 내가 못나고 못된거 알아서 더 화가나요. .... 23:24:10 229
1771107 아들이 하트시그널 나간대요 7 ........ 23:22:02 877
1771106 저 아래 거상한 연예인 사진보며 .. 23:20:42 344
1771105 메이커장판하고 싶은데요 1 어디로갈까요.. 23:19:07 115
1771104 다리가 잘려 뼈가 드러난 고양이 수술비 도와주세요. 1 도움부탁드립.. 23:16:02 188
1771103 반찬 재활용 하는거 너무 싫어요 방법없나요 진짜ㅠㅠ 10 식당 23:00:38 998
1771102 분리수거하러 나갈때 이웃분들이 도와주세요? 16 D.d 23:00:15 1,086
1771101 요즘 ...메이드 하다란 말 진짜 웃겨요 5 보그병신체 22:57:46 932
1771100 경수 바지안입은거 충격이었어요 5 ㅡㅡ 22:54:50 1,547
1771099 요즘은 스트라이프티 이너로 안입나요? 3 22:50:09 435
1771098 재일교포 유투버들 윤어게인으로 변신 6 .. 22:49:37 560
1771097 주물럭,볶음,두루치기 차이점이 뭔지요? 2 금이 22:42:37 543
1771096 14개월 아기한테 소리지르는게 말이 되나요? 7 Qaz 22:38:07 906
1771095 암웨이하는 사람과 친해졌는데 별 요구 안 하겠죠? 2 .. 22:30:19 677
1771094 유승민이 간댕이가 부었네 8 22:25:52 2,383
1771093 잼병 뚜껑을 못열고 있어요 24 ... 22:19:10 1,717
1771092 친한친구가 매번 손주 사진.동영상 보여주는데 13 22:18:42 1,691
1771091 민주당 발의 , 중국 욕하면 "징역 5년" 29 ..... 22:18:22 1,101
1771090 킬링필드 될뻔했는데 지판사 왜 웃죠? 10 ㅇㅇ 22:12:58 743
1771089 영수 그 정도면 잘 생긴거예요? 11 .. 22:07:15 1,148
1771088 마포 용산 종로 영등포 등등 서울에서 수능기도회 진행하는 교회아.. 3 Dmam 22:07:12 523
1771087 유담 6 ㄱㄴ 22:06:46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