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숭덩숭덩 잘라서  김장양념에
버무렸거든요.
실수한건지 ...
            
            석박지 무 절여서 하는거였나요?
                ...                    조회수 : 2,490
                
                
                    작성일 : 2013-12-01 19:56:58
                
            IP : 211.36.xxx.2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높은하늘'13.12.1 8:05 PM (180.64.xxx.211)- 저도 그냥 배추김치 사이사이에 박아넣고 나중에 먹지요. 
 김장은 오래두는거니 안절여도 배추속 짠내로 절여져서
 물도 나오고 아주 맛있게 되니 잘 드시면 되요.
- 2. ...'13.12.1 8:07 PM (211.36.xxx.218)- 무가 많아서 따로 한통했거든요. 
 무만요
 괜찮겠죠?
- 3. //'13.12.1 8:12 PM (121.157.xxx.74)- 저는 절여서 했는데도 물이 많이 생겼어요. 
 절이지 않았다면 물이 조금 더 많이 생기는 거고 먹는데는 지장없을 거 같아요.
 간만 맞으면 괜찮겠죠.
- 4. ...'13.12.1 8:13 PM (211.36.xxx.218)- 간을 좀 세게해야 하려나요? 
 젓갈 좀 더 넣어야 하는지
- 5. //'13.12.1 8:14 PM (121.157.xxx.74)- 저도 다발무로 큼직하게 썰어서 무청하고 절여서 한통 담갔어요. 
- 6. //'13.12.1 8:29 PM (121.157.xxx.74)- 무를 절이지 않았으니...간이 좀 세야 할 거 같아요. 
 근데 저도 초보라 마음은 막 알려드리고 싶은데...아는 게 별로 없어요.;;;
 김치 나름 열심히 담가놓고 식구들 시식할때면
 갑자기 자신이 없어지면서 간만 맞으면 먹는거라고 얘기해요.;;
- 7. ...'13.12.1 8:34 PM (175.120.xxx.67)- 우리 친정은 김장 깍두기는 절이지 않고 해요. 
 그냥 젓갈이랑 양념 붓고 슥슥 버무려 통에 담는데, 맛있어요물이 좀 많이 나오는게 단점인데, 추운 겨울에 집에서 곰국 끓여 깍두기 국물 한국자 부어 먹는게 별미잖아요.
 전 그래도 살짝 절이기도 하는데, 맛있는 가을무라 단맛 빠질까봐 씻지는 않고 국물만 살짝 따라내는 정도죠.
 간만 잘 맞추셨으면 아마 괜찮을 겁니다.
- 8. 잘담으신듯'13.12.1 9:16 PM (211.237.xxx.241)- 그냥 놔두세요 
- 9. dlfjs'13.12.1 10:00 PM (118.221.xxx.32)- 안 절이면 물이 많이 생기고 싱거워 지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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