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응사 진짜!!! 해태를 완전!!!ㅠ
진짜!!!!!!!!!!!
완전 바보 만들고!!!!!!!!!
아!!!!!!!!!!!!!!!!!!!!
- 1. ㅜㅜㅜㅜ'13.11.30 10:05 PM (115.126.xxx.100)- 우리 해태는 아주그냥 코믹캐릭으로 전락.. 느므하네요.. ㅠㅠ 
- 2. @@'13.11.30 10:07 PM (211.210.xxx.203)- ㅋ오늘도 그랬나요..해태 연기 참 잘해요.. 
 뭘해도 어울릴듯.
- 3. 이번주부터'13.11.30 10:14 PM (1.227.xxx.38)- 안보고 있는데 
 해태를 또 어떻게 써먹었길래 ㅜㅜ
- 4. 해태어무이'13.11.30 10:19 PM (116.123.xxx.148)- 전화로 욕하실때 아주 시원하니 하시데요 
 윤진이가 욕을 한 수 배워야 할 판
- 5. 그쵸'13.11.30 10:24 PM (119.194.xxx.239)- 쓰레기는 오바해서 멋지게하고 해태는 너무 혼자 우습게 만들어요 
- 6. 그냥'13.11.30 10:25 PM (219.251.xxx.5)- 이상하게도 어제부터 확 재미가 없어지네요... 
 해태,삼천포커플이 분량이 줄어서 그런가...
- 7. 그쵸?'13.11.30 10:30 PM (115.126.xxx.100)- 저두요.. ㅠㅠㅠㅠ 
 
 어제 삼풍백화점 에피도 기대했었는데 너무 밍숭하게 넘어가버리고
 오늘도 뭔가 어수선..하기만 하고
 
 응칠이 보다 더 낫다 싶었는데 아닌거 같아요.
 그땐 끝까지 쫄깃하게 갔었는데 응사는 점점 돗대기 시장이 되어가는 느낌..
 조연들끼리 에피가 너무 없으니 뭐 저런 사이들이 2013년 그리 끈끈하게 지내나 싶고.. 뭐 그렇네요.
 
 응칠에서 그 멤버들은 정말 끈끈한 느낌이었는데..쩝
- 8. 근데'13.11.30 10:36 PM (1.227.xxx.38)- 전 솔직히 응칠도 수능 끝나고 재미가 없었어요 
 남편찾기에 낚여서 계속 보기는 했는데
 그땐 처음이었으니까 신선한 맛이라도 있었는데
 이젠 누가 남편인지 궁금하지도 않고
 그래서 안보기 시작했어요
- 9. 아!!!!'13.11.30 10:36 PM (180.229.xxx.142)- 그러게요. 원래 드라마가 잘 빠질려면 조연들의 이야기가 풍부하고 볼거리가 있어야되는데 이건 머~ 그냥 시간때우기 화면때우기 수준이니 ㅠ 칠봉이도 오늘 에피가 뭔가요? 삼각에서 이제 완전 배제된듯한...그렇다고 주연들 케미가 미친듯이 사는 것도 아니고ㅠ 아!!!!! 아까워아까워! 이렇게 쓸꺼면 그냥 칠봉이해태 빼!!! 
- 10. 제작진이'13.11.30 10:42 PM (115.126.xxx.100)- 남편찾기 낚시질에 너무 재미를 들이다보니 
 조연급들끼리 서로 녹아드는 에피들은 신경도 안쓰나봐요.
 남편찾기 낚시 이제 재미도 없구만.. 낚는 사람들이나 재밌지.. ㅡㅡ^
 
 암튼 조연들 이야기 너무 없어요.
 밤에 모여서 술마시는거 말고 뭐가 있냐며..
 저렇게 대충대충 지낸 사이가 무슨 십몇년 인연이 된답니까?
 
 제작진 이제 낚시질 그만하고 내용에 좀 충실하시길.. 정신 좀 차리셨음 싶네요~
- 11. ...'13.11.30 10:52 PM (222.235.xxx.29)- 다음주에 해태 푸른거탑팀이랑 나오는 거 같아서 
 아 그래서 군대보내는구나 했는데.
 완전 기대중
- 12. 한마디로'13.11.30 11:09 PM (99.226.xxx.84)- 이 번 응사는 나정-쓰레기 커플이 매력이 떨어져요. 비쥬얼이 너무 .....그러니까, 연예인같지, 신촌대학생 분위기가 거의 0%입니다. 
 조연급들 다 대박.
- 13. ㅇㅇ'13.11.30 11:19 PM (1.224.xxx.24)- 초반에.. 너무 정성 들여 찍어서.. 재미있었는데.. 특히 해태, 삼천포 커풀.. 진짜.. 처음 보는 분들인데.. 다들 너무 좋았거든요.. 
 
 오늘도 치킨 시켜놓고 응사 보는데.. 이 드라마는 너무 캐릭터를 몰아서 해요.. 사실 삼천토.. 윤진 커풀 너무 2회만에 후다닥.. 그리고.. 윤진이 앞머리 커텐도 너무 빨리 쳐졌어요..
 시청률 10% 넘겨서.. 명동서.. 프리허그 등 바람 타기를 바랬는데.. 말이죠..
- 14. 그러게요'13.11.30 11:33 PM (115.126.xxx.100)- 윤진이 커플되고 앞머리 넘긴 이후로 완전 캐릭터 상실이네요. 
 요새는 삼천포한테 고목에 매미처럼 들러붙어 있는거 말곤 하는게 없네요.
 
 연기잘하는 새로운 배우들 예뻐해주고 싶은데
 드라마가 이 꼴로 가고 있으니~~
- 15. ㅠㅠ'13.11.30 11:52 PM (122.128.xxx.132)- 이제 응사 안봅니다ㅠ 
- 16. 아이고'13.12.1 12:11 AM (118.34.xxx.238)- 어쩌다 응사가 이리 됐는지... 
 간만에 볼 만한 드라마 만났다고 몰입했었는데
 어제 부턴 딴짓하며 보고 있어요.
 초반의 깨알 같은 웃음들이 그리워요
- 17. 크라상'13.12.1 7:31 AM (175.192.xxx.42)- 재미없어서 저도 보다말았어요. 주인공 연애가 달달한게 아니고 느끼해죽겠어요 
 조연은 조연인갑다 하면서 포기했어요
- 18. 쓰레기 싫어요'13.12.1 8:36 AM (121.134.xxx.21)- 클로스업하면 눈흰자위가 누런것도 싫고 
 내눈에는 비열해보이고
 얼굴이 전혀 잘생기지않아
 서인국은 그래도 설레임이 있었는데 흑흑
 
 반면 칠봉이는 하얀 순수함이 끌려요.
 자신의 멘토가 한말
 "끝은 끝이 아니다"
 그말에 실날같은 희망을ㅋㅋ
- 19. ...'13.12.1 9:52 AM (112.222.xxx.158)- 원글이나 덧글이나 수준들이ㅠ.ㅠ 
 어떻게 이런 글이 많이 읽은 글에 올라 간거죠?
 
 해태..손호준 응사 덕에 이제 빛보기 시작했어요.
 나이 서른에 말이예요.
 극중 해태답게 잘하고 있는데
 더더더 안 띄워준다고 징징
 
 다음주 해태 푸른거탑 에피 너무 너무 기대중인데
 찬물을 끼얹네요.
 
 그리고!!!!!!!!!!!!!!!!!!
 
 칠봉이 좋아하는 사람들...이보세요들!!!!!!!!!!!!!!!!!!!!!!!
 꼭 상대 배우 까면서 지 배우 칭찬하더라
 패턴이 늘 그래
 
 "끝은 끝이 아니다"
 이말에 희망 걸고 싶으세요?
 필봉이 역대 최고의 찌질이 스토커되는 겁니다.
 
 좋아하는 남자 따로 있고
 그 좋아하는 사람이 자신을 좋아하는 기적을 경험하고 있는 나정이한테
 그걸 다 알면서 포기 하지 않고 들이대는 최강 찌질이남으로 필봉이를 만들고 싶냐구요!!!
 
 제발 필봉이 골로 가는 캐릭으로 그려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심
 다음 작품도 잘 만나려면요!
- 20. ..'13.12.1 10:18 AM (211.210.xxx.203)- 해태. 삼천포. 다 떴죠. 해태는 흙속의 진주발견이고. 삼천포는 천의 얼굴로 재평가됐구요. 
 이만하면 대단한 수확아닌가요..
- 21. 칠봉이'13.12.1 10:46 AM (1.227.xxx.38)-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젠 하숙집에서 나오고 
 삼각관계에서 빠지길 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거든요
 작가들이 이용해 먹는거 같아서 더 기분 더러워요
 쓰레기 좋아하는 분들은 어떤점이 멋있고 좋다는 글쓰면 되는거잖아요
 여기가 드라마, 배우 싸이트도 아니고
 드라마 보고 각자 갖는 느낌도 못 나누나요?
- 22. ...'13.12.1 11:31 AM (112.222.xxx.158)- 칠봉이님 
 당연히 이곳은 드라마 패션 음식 정치 등등 다 나눌 수 있는 공간이죠.
 그런데요...드라마 내용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보시면서 따지셨으면 해서 그래요.
 타 커뮤니티들 처럼요.
 제가 82 죽순이다 보니 안타까워서 그래요 ㅠ.ㅠ.
 
 13회까지 보셨으면 답 나왔잖아요
 다행히 칠봉이 마누라 에피로 칠봉이 너무 멋지게 그려줘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전 예고에서 칠봉이 가지고 남편찾기로 또 낚는거 보고 그게 더 기분 드러웠거든요
 이쯤 했으면 남편찾기는 끝 아닌가요
 
 13회까지 보시고서도 칠봉이 좋아하는 사람들은 삼각관계에 빠지길 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게
 결국 남편은 칠봉이만 되면 다인가요?
 그건 아니잖아요.
 
 남편은 누가 되도 상관없으니 개연성만 있게 그려주길 바랍니다.
- 23. ...'13.12.1 11:44 AM (112.222.xxx.158)- 아..덧글 다는 사이에..다른 글이.ㅠ.ㅠ 
 뜰만큼 떴으니 입 다물라는 말 절대 아니예요.ㅠ.ㅠ
 해태라는 역을 손호준이 너무 소화를 잘해서 하는 말이었어요.
 
 남편찾기가 주제이다 보니 이번주에 좀 쏠린건 전개상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고
 담주는 해태 에피잖아요.
 그러니 기다려주자는 뜻이예요.
 
 응사는 모든 캐릭들이 완소입니다.
- 24. 헐'13.12.1 11:44 AM (1.227.xxx.38)- 112님 제 댓글을 보고 어떻게 남편은 오직 칠봉이만!으로 결론이 나는거죠? 
 나정,쓰레기 서로 감정까지 확인 한 마당에
 칠봉이는 삼각관계에서 빠지고 제 갈길 가게
 제발 작가들이 놔달라는거죠!!
 님 말대로 찌질이 스토커 만드는거 싫다고요!!
 서브남주 좋아한적 많지만 이렇게 기분 더럽게 진행된적 처음이네요
 남편찾기 낚시질에 다른 남자배우들 넘 희생되고 있다는 생각은 안드세요?
- 25. 근데 정말'13.12.1 11:49 AM (121.162.xxx.53)- 해태처럼 군대 ㅋㅋㅋㅋ 끌려가는 애들 몇 있었어요. 난데없이 군대 가는 애들. 
- 26. .....'13.12.1 12:27 PM (180.229.xxx.142)- 아고. 전 해태글로 베스트 두번이나 가네요. 
 참..글 수준 낮아서 죄송하구요.
 찬물 끼얹어서 죄송하네요!
 에휴.
- 27. 어제 이야기에서는'13.12.1 12:56 PM (125.135.xxx.229)- 해태 이야기가 그나마 제일 재밌었어요 
 예고에서 해태 군대 이야기가 제일 기대되요
 뻔한 연애 이야기는 별로..
 쓰레기 나정이 뽀뽀 하는거는 별로 감흥없었고
 둘이는 투닥대는게 더 재밌었어요
 칠봉이 키스가 더 달달했어요
 삼천포가 해태랑 놀때 재밌었는데....
 이제 좀 시시해졌어요
- 28. --'13.12.1 1:04 PM (39.120.xxx.60)- 재미가 좀 떨어지는 건 사실이에요. 쓰레기랑 나정이랑 본격적으로 달달해지는데, 보는 저는 되레 열이 식네요. --;; 쓰레기랑 나정이 둘이 케미가 안 사는 건 사실... 왜일까... 나정이가 문제인지 쓰레기가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둘이 볼 때마다 오글거리고 녹는단 느낌이 안 들어요. ㅠㅠ 아쉽... 
- 29. ㅋㅋ'13.12.1 1:05 PM (220.78.xxx.126)- 어제부터 흥미 떨어져서 어제꺼 부터 안보고 있는데..해태가 군대 가나 보네요 
 그런데 후반부도 아니고 이제 막 중반 넘어섰는데 ㅋㅋ 조연급으로 최강인 해태가 군대를 가다니 ㅋㅋ
 미치겠다
 앞으로 남은 에피는 그럼 쓰레기 나정이 커플 관련으로 나오려나 보네요
 전 칠봉이가 너무 좋아서 보기 시작한거라 칠봉이가 별로 안나오니까 흥미가 떨어져서 안보게 되지만
 칠봉이가 저 상태에서 계속 맴돌고 따라 다니면
 정말 스토커 같은거 같아요
 여자남자 둘이 좋아 죽는데 거기를 콕콕 찌르면 뭐가 되요
 아님 해태는 군대 보냈으니 칠봉이는 일본 으로 보내 버릴라나..
 남편감 찾기로 너무 큰 인기몰이를 해서 작가랑 제작진이 너무 그쪽으로만 쓰려는거 같아 짜증 나요 좀 ㅎㅎ
 응사는 그냥 한 일본 드라마처럼 한 10화정도로 끝맺는게 딱 좋았을듯
 악 ..그나저나 칠봉이.....ㅠㅠ
 해태......진짜 해태는 왠 갑자기 군대야 짜증 나게
- 30. ..'13.12.1 4:52 PM (211.222.xxx.58)- 주인공케미가 너무 안느껴지는 ㅠㅠ 
 전 별로 재미가 없어지네요..
- 31. 응사'13.12.1 5:14 PM (125.176.xxx.51)- 칠봉이를 응원해서 인지 몰입도가 많이 떨어지네요. 지루해 졌어요. 거기에 해태까지 군대에... 
 
 칠봉이 커플 안돼도 괜찮으니까 캐릭터 망가지게나 안했으면 좋겠어요..
- 32. 귀공녀'13.12.1 6:31 PM (183.99.xxx.98)- 맞아요 레기 얼굴이 첨엔 좀 괜찮았는데 자꾸 보니 질리고 못생겨서 감정이입이 안돼요;;;;; 
- 33. ㅇㅇ'13.12.1 9:17 PM (119.71.xxx.179)- 내말이요 ㅋ 본과생이 무슨 병원에피가 그리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