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좋은자녀 vs 외모이쁜자녀

자식욕심 조회수 : 5,420
작성일 : 2013-11-30 11:01:33

둘중 하나만 선택하라면

외모별로지만 머리좋아 공부잘하는 자식과

머리나쁘지만 외모이쁜 자식

어떤 자녀를 원하시나요?

아들딸에 따라 혹시 달라지나요?

 

 

IP : 175.193.xxx.24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1.30 11:04 AM (175.210.xxx.67)

    돈 많이 버는거면 공부고 아니면
    여자같은 경우는 외모

  • 2. ㅇㅍ
    '13.11.30 11:08 AM (203.152.xxx.219)

    마음대로 되나요? ㅎㅎ
    뭐 상상은 할수 있겠네요.. 전 딸만 키워서 그런지 몰라도
    아주 머리 좋지까지는 않아도 사는데 큰 불편없다 생각해서 예쁜외모가 더 좋아요..
    천재급 보다는 노력하는 평범이 더 잘 살더군요..

  • 3. ...
    '13.11.30 11:15 AM (39.116.xxx.177)

    자식으로 무슨 호강하고싶으셔서요?
    이렇게 철없는 부모 될꺼면 차라리 낳지마세요.
    자식 인생 괴로와요.

  • 4. ..
    '13.11.30 11:20 AM (219.241.xxx.209)

    이런거 묻고 그러면 못생기고 머리나쁜 자식 낳습니다,--- 이 답글 다신분 재치만점이세요 ^^

  • 5. @@
    '13.11.30 11:27 AM (119.67.xxx.75)

    이런거 묻고 그러면 못생기고 머리나쁜 자식 낳습니다.
    ㅎㅎㅎㅎ~~~ 우문현답이네요.

  • 6. ㅇㅇㅇ
    '13.11.30 11:29 AM (58.237.xxx.182)

    질문이 좀 뜬금없네요.
    못생겨도 머리좋은 자식이 좋지요.
    얼굴은 요즘같은세상에 성형하면 되는거고.

  • 7. 다솜이네
    '13.11.30 11:48 AM (59.31.xxx.174)

    님은 부모님께 어떤 자식인가요?

  • 8. adell
    '13.11.30 11:50 AM (119.198.xxx.64)

    저의 이모부 (나이 많으심)가 서울에 있는 유명한 대학교 공과대학 대학교수이셨고 이모는 옛날분이시니까 고등학교만 나오셨어요
    이모부는 이목구비는 미남이시지만 얼굴이
    크시고 키도 안크시고 (보기에는 보통아저씨)
    이모는 얼굴은 평범하지만 몸매가 젊었을때 짱
    특히 다리길고 예쁘고 날씬
    근데 사촌동생들이지요 딸 둘을 낳았는데
    첫째는 외모가 아빠닮아 얼굴크고 키작고 다리도 안예쁘고
    근데 머리는 엄마닮아 머리가 별로 안좋아요

    둘째는 얼굴작고 예쁘고 다리길고 날씬한데다
    머리는 아빠닮아 똑똑해서 공부잘해서 자연계열전공 연구원이 되었다가 시집잘갔어요

  • 9. ...
    '13.11.30 11:52 AM (14.46.xxx.209)

    뭐단 중간은 되야지 ..머리가 엄청 나쁘거나 외모거 엄청 못생기거나 두가지는 아니면 됨

  • 10.
    '13.11.30 12:04 PM (122.128.xxx.79)

    둘 중에 하나 고르라면 머리
    외모는 한때지만, 머리는 평생 가요.

  • 11. 아는 아주머니
    '13.11.30 12:14 PM (59.22.xxx.219)

    자식들 공부 잘하는데 내 자식이지만 너무 못생겨서 한숨 나온다..하던 분이 생각나네요
    부모도 부모나름

  • 12. ..
    '13.11.30 12:17 PM (211.107.xxx.61)

    아주 뛰어나게 예쁘고 잘생긴거 아님 머리좋은거요.
    머리좋으면 좋은 직업가지고 잘살 확률 높으니까요.

  • 13.
    '13.11.30 12:27 PM (203.226.xxx.122)

    은 얼굴이 서울대라던데 딸은 외모 아들은 머리요~~~

  • 14. 성실성은요
    '13.11.30 12:46 PM (211.36.xxx.144)

    성실성이 뒷바침되지 않고
    머리좋고 게으르면 그것도 별로던데요
    학창 시절 성적은 잘 나오지만
    그 시절 못잊고 자기 현실 못 깨닫고 공상에 빠져 살던데요

  • 15. 그게
    '13.11.30 5:53 PM (203.170.xxx.157)

    언제맘대로 되는일인가요
    아기가생기니 이아이는 내선택이 아닌
    이녀석이 나를선택한건가 이런생각이들던데요

  • 16. 부모도 참 다양하다는..
    '13.12.1 6:56 AM (119.149.xxx.153)

    부모도 객관적인 눈이 있어 자식이 될 놈인지 안될 놈인지 다 구분되고 걱정될텐데,
    자식을 내게 과한 귀한 자식이다 하고 감사해하는 그런 부모도 가끔 있는 듯.......
    자식으로서는 그게 아마 부모복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272 나경원 GPU5만장 본인도 공약했답니다. ㅋ 1 ㅇㅇ 13:40:37 109
1771271 이런일도 있을수 있네요.인건비 8 .. 13:35:07 345
1771270 친한언니의 식사예절... 5 식사예절.... 13:30:39 827
1771269 화장실 청소하고 뻗었습니다(50대 후반) 4 .... 13:30:05 385
1771268 새 치약이 뚜껑 닫힌 고대로 물내린 변기에 빠졌어요 7 난감 13:29:51 367
1771267 전지현...홍진경 유투브에 11 13:29:34 723
1771266 마을금고 출자금요 혹시 망하면 옆금고로 합병 2 출자금 보장.. 13:29:20 108
1771265 특허청 상표 명의이전 절차 아주머니 13:26:45 40
1771264 아이폰 가격 다 똑같나요? 핸드폰 13:26:08 51
1771263 정전기땜에 치마가 들러붙어요 ㅜㅜ 5 헬프미 13:24:11 399
1771262 설레임 4 ....... 13:22:41 180
1771261 국적 순위? 외국인 노동자 안에도 계급이 있다 2 추천 13:20:09 298
1771260 정시 모의고사 3등급 나오는데 숭실대 세종대 붙으면 17 ㅇㅇㅇ 13:17:57 621
1771259 어제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CT를 찍었는데요 3 ........ 13:16:17 655
1771258 주식. 님아 그 물을 타지마오 4 ... 13:13:29 1,206
1771257 노래부르니 태아가 뱃속에서 박수쳐요 8 13:12:35 629
1771256 병아리콩으로 케이크 만들었어요. 2 .... 13:11:03 271
1771255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구청장 정원오 5 매불쇼 13:06:35 628
1771254 백신주사 컨디션 안좋을때 조심하세요 6 주사 13:05:20 731
1771253 손끝이 저려요.. 2 ㅎㄹㅇㅇ 13:03:15 310
1771252 민주당 서울 지지율 47%, 국힘 18% 12 ㅇㅇ 13:03:09 644
1771251 가을여행 단풍 13:02:32 170
1771250 영끌 개미들. 20 .. 12:57:23 1,441
1771249 자다깨서화장실가는분들 손가락요가 해보세요 2 ㅇㅇ 12:57:12 658
1771248 솔직히 기도해서 합격했다는 글 보면, 12 ... 12:53:53 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