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뽁뽁이 진짜 좋네요

냐옹냐옹 조회수 : 3,398
작성일 : 2013-11-30 00:24:40
집 거실 큰 창이 아침에 보면 홍수난것마냥 물이 한가득이어서 뽁뽁이 붙이려고 검색해보니
오히려 물이 더 흘러내려서 대참사가 발생한다는 얘기가 있어서
먼저 바깥쪽 창문에만 좀 비싼 뽁뽁이로 주문해서 붙였는데요 지금 3일째인데 아직까지는 효과 짱이네요
아침마다 일어나면 바로 거실창문틀에 고인 물들 닦았는데 
뽁뽁이 붙인후로는 물들이 안 고여있어요
바깥이 안 보여서 답답하지만 그래도 아침마다 물닦아내는거 스트레스였는데 너무 좋아요 ^^
IP : 180.182.xxx.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11.30 12:26 AM (1.231.xxx.40)

    안 보여서 훨씬 좋습니다
    한 여름도 내내 안 떼었어요;;ㅎㅎ

  • 2. 전부터궁금
    '13.11.30 12:29 AM (61.109.xxx.79)

    근데 문이 열리나요?

  • 3. 냐옹냐옹
    '13.11.30 12:33 AM (180.182.xxx.39)

    붙인후로는 문을 안 열어봤는데 내일 한번 열어보고 알려드릴께요 ^^

  • 4.
    '13.11.30 12:41 AM (61.109.xxx.79)

    그럼 환기는 우찌하고 사신대요??

  • 5. ..
    '13.11.30 1:25 AM (219.241.xxx.209)

    뾱뾱이를 딱 유리에만 붙이는거라 문 열기나 환기와는 전혀 상관없어요.
    윗님들 염려마세요.


    http://blog.naver.com/aris0707/130178864945

  • 6. ㅂ벼
    '13.11.30 5:06 AM (124.54.xxx.205)

    결로 생긴거 흡수하는 테이프도 있더라구여
    고민이심 지시장 찾아보세여

  • 7. 뽁뽁
    '13.11.30 9:07 AM (210.117.xxx.96)

    분무기에 물만 스프레이하면 처음에는 잘 붙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 떨어져요.
    반드시 양면 테이프 붙여야 해요.

  • 8. 3년전
    '13.11.30 10:55 AM (118.221.xxx.32)

    거실 밖이 보이는 창은 안붙이고 - 다 붙일필요는 없고 다 붙이면 너무 답답하죠
    양 옆 베란다랑 방 창들만 붙였는데 - 이중
    잘때 방만 난방해요
    요즘은 안 하는 날도 있고요
    효과 있다 없다 하는데 저는 괜찮은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778 목감기가 심하게 오려고 시동을 거는데 10 워킹맘 2013/12/01 2,256
327777 연예인 매니저일 봐주는 사람들 4 착각하나봐 2013/12/01 2,639
327776 이사나갈 때 어느 정도까지 청소해야 할까요? 5 ** 2013/12/01 1,841
327775 아빠 어디가 해외편까지하며 전파낭비하는거 못보겠네요 96 싫다 2013/12/01 13,028
327774 'ㅌ' 획순 아세요? 23 어려운 2013/12/01 3,730
327773 아빠어디가에서 1 ,... 2013/12/01 1,307
327772 신혼여행 몰디브 vs 하와이. 13 .. 2013/12/01 7,499
327771 루이 딜라이트풀m!스트랩싸이즈 몇을 사야할까요 땅지맘 2013/12/01 618
327770 냉장고,세탁기 용량 고민(혼수) 11 켕켕 2013/12/01 3,234
327769 최가박당아세요? 7 그냥 2013/12/01 1,503
327768 중3 아들 땜에 기함했어요! 6 다른 애도?.. 2013/12/01 3,626
327767 초등6학년 책을 한질 사주고싶은데요 3 커피 2013/12/01 999
327766 올해 수능시험 문제지랑 답안 어디서 구할 수 있나요? 2 궁금이 2013/12/01 779
327765 테팔 냄비 셋트 제일 싸게 사려면 어디에서 사는게 좋을까요 1 ... 2013/12/01 756
327764 40대 중반 아줌마는 어떤 워커를 신으면.. 11 계절서우울 2013/12/01 3,570
327763 아들이 너무 이쁘고 좋네요 5 ㅇㅇ 2013/12/01 2,237
327762 그냥저냥 또 화장품 이야기 11 아라리 2013/12/01 3,478
327761 그것이 알고싶다 지금 봤는데..보면서 울었어요 2 ㅜㅜ 2013/12/01 1,790
327760 하얀묵을 김가루넣고 무치는거 어떻게하나요? 11 ... 2013/12/01 2,482
327759 도와주세요~~ 석유 젖은(?) 쌀 10 안알랴줌 2013/12/01 1,735
327758 제주도 못난이 유기농귤이 배송비포함 2만5천원이면? 12 아는사람 통.. 2013/12/01 3,663
327757 과거에 받았던 상처떠오르면 어찌 다스리세요? 8 편안하고싶다.. 2013/12/01 2,461
327756 쌀눈 어디 사용하면 좋나요? 2 친정엄마 2013/12/01 1,200
327755 어제 응사 키스신 멋지지도 설레이지도 않았네요 46 칠봉해태 2013/12/01 5,737
327754 지하철에서 스마트폰 도난 조심하세요. 스마트폰 2013/12/01 1,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