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에 게를 간장에 담가논것을 찧어서 넣었어요

가을 조회수 : 1,130
작성일 : 2013-11-29 21:39:55
그렇게 하면 맛이 좋다고 해서 저희 어머니가 그렇게 양념을 버무려서 넣으셨는데,
생김치로 먹을때는 그 비린맛을 잘 못느끼지만,

김치찌개로 끓이면 비린내가 나서 못먹겠네요.

김장양념에 게간장 넣는분도 있으신가요?
IP : 175.121.xxx.9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린
    '13.11.29 9:45 PM (112.161.xxx.78)

    보통 젓갈을 좋아하는집 아님 안좋아할거예요
    게가 향이 굉장히 쎄서 육수로도 튀거든요
    안넣으셨음 좋았을걸 싶은데요
    저희도 비린거 잘못먹거든요

  • 2. 잘못하면
    '13.11.29 10:10 PM (223.33.xxx.239)

    버석거려서
    흡사 덜 씻어 담은 것 같을텐데...

  • 3. ,,,
    '13.11.30 7:09 AM (203.229.xxx.62)

    김치가 익으면 괜찮지 않나요?
    방송 보니 충청도에서 게국지라고 간장 게장 담고 남은 간장을
    김치 담을때 젓갈처럼 사용 하더군요.
    게꾹지 김치라고 하면서요.
    혹시 어머니 충청도가 고향 아닌지요.
    그것만 전문으로 김치찌개해서 파는 식당도 있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801 상속받은 논을 남동생에게 팔면 논은 세금이 다른가요 상속받은논 08:23:23 8
1596800 자폐아동 아버지인 어떤 작가 사촌형이 자폐인데.... 자폐 08:16:58 278
1596799 귀뚫은지 일주일 2 이어링 08:12:02 138
1596798 나 홀로 2 휴일 08:05:45 231
1596797 미개한 짱깨들아 그럴거면 푸바오 내놔 2 욕나오네 08:03:14 312
1596796 어제 cd기 돈 인출시 수수료 처음 내 봤어요 1 농협 08:00:34 319
1596795 은평구는 서울이라도 안비싸네요 1 ... 07:59:40 800
1596794 잣. 서리태. 검은깨. 땅콩 2 07:56:55 218
1596793 유럽 교환학생 다녀온 친구들 주의할점 있을까요? 3 교환학생 07:36:34 1,037
1596792 그알 여수 모텔 살인 사건 4 잔인 07:33:36 1,398
1596791 나쁜일도.나쁘기만한건 아니다. 2 아침 07:33:06 794
1596790 김치 담그는 대형 스텐 그릇과 채반 추천 부탁드려요 2 김치 07:30:42 303
1596789 이번 강형욱 사태로 회자되는 민희진 레전드 어록 4 ㅁㅎㅈ 07:30:01 1,273
1596788 벌레가 갉아먹은 나뭇잎은 새둥우리 07:27:47 214
1596787 아이들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ㅇㅇ 07:13:16 376
1596786 거부권 거부 범국민 대회, 그 '말 안듣는 해병대'들, 오늘 여.. 2 서울의소리펌.. 07:04:18 849
1596785 부부사이 8 06:56:26 1,265
1596784 실업급에 문의 10 ㅇㅇ 06:11:04 825
1596783 딸 남자친구 심문하는 아빠와 삼촌ㅋㅋㅋ 2 ㅋㅋㅋ 06:06:24 3,516
1596782 푸바오 접객→목줄 착용 의혹…, 충격적 근황→중국 측은 황당한.. 18 만상루 06:01:55 3,359
1596781 석박지는 어느 제품이 맛있나요? 1 시판 05:55:16 250
1596780 가정폭력 전남편과 21세 백인 계모에게 아이를 보내라고 합니다 .. 5 frgnt 05:29:47 3,484
1596779 김 수출 국가가 122개국 4 ㅇㅇ 05:10:14 1,677
1596778 정용진 돈뿌려서 2 이구 04:37:48 2,825
1596777 뉴진스는 모든 성적이 엄청난 폭으로 하락... 20 ... 03:44:00 4,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