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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하라 94 97 보면서 제일 어처구니 없는것

  조회수 : 7,777
작성일 : 2013-11-29 20:52:50

학생들 두발

 

저 당시 중고교 나온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저때는 두발 제한 있었을때져

 

저기 나오는건 현재 두발기준

 

94는 대학생 이야기지만

 

중고생들도 한번씩 나오는데 저건 아니져

 

 

IP : 112.162.xxx.18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9 8:55 PM (220.78.xxx.126)

    전 나정이 옷이 너무 촌스러워요
    머리모양 하고
    저 당시는 앞머리 없는 길다란 일자생머리가 많이 유행 햇는데.....
    그거랑 옷도 많이 붙는게 유행 하지 않았나요 부츠컷 청바지에
    나정이 옷좀 이쁘게 입었음 좋겠어요

  • 2. ..
    '13.11.29 9:08 PM (115.79.xxx.138)

    귀밑 3센치....
    학주가 머리 쭉짭아늘려 자 가지고 다니면서 쟀지요.
    긴머리는 예체능 하는 애들의 특권이었고.

  • 3. 프린
    '13.11.29 9:11 PM (112.161.xxx.78)

    94년도 고등학생였는데 두발제한 없었어요
    긴머리면 묶고 다니거나 땋고 다녔구요
    제한이 심하지 않았어요
    나정이 머리 앞머리 저정도 세우는건 90년대 초쯤 초등학교때 유행였는데 그게 94는 아닌듯요

  • 4.  
    '13.11.29 9:12 PM (112.162.xxx.184)

    물론 학교마다 차이는 있을듯..

  • 5.
    '13.11.29 9:48 PM (114.200.xxx.150)

    머리야 그럴수도 있는데요. 전 두발 자유세대 94년 졸업이고요.
    전 도리어 녹음이 우거진 풍경속에 있는 하얀 하숙집 건물에서 황당했는데요.
    가구, 옷, 메이폴,짝퉁 게스등 디테일 정말 잘 살렸는데
    요즘 펜션급의 하얀 건물이 에러예요. 94년도에는 정말 저런 건물 없었고 신촌은 저렇게 녹음이
    우거진 동네가 아니었지요. 그러다가 집앞에 나와서 자는 씬에서는 진짜 그당시 신촌 하숙집 골목같은
    곳에서 찍더군요. 그래서 전 보면서 저 대문 안이 그 하얀 건물?? 그러면서 봤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드라마예요

  • 6. 저는
    '13.11.29 10:18 PM (112.150.xxx.51)

    스커트입고 구두신었는데, 하얀양말 신은거...
    서울에서 있을수 없는 패션이라 볼때마다 생각했어요.

  • 7. 춥네
    '13.11.29 11:36 PM (121.175.xxx.184) - 삭제된댓글

    제발 그 양말 좀요~
    저도 94학번인데 그 동엔 아니지만 구두에 흰양말 신은애 없었어요.
    오늘은 정대만도 구두에 흰양말 신었대요.
    볼때 마다 정말 헐~ 소리가 나요.
    누가 그 흰양말 좀 벗겨줬으면 좋겠어요.

  • 8. ...
    '13.11.30 12:15 AM (24.209.xxx.75)

    전 95인데...스타킹에 양말이랑 빵떡 모자(?) 진짜 어색해요.
    한두번 봤는데, 신촌서 학교다니면 자연스레 그만하게 되는데...
    아직 일학년이라 그땐 저렇게 하는 친구들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어차피 나정이랑 대만이가 패션 리더는 아니라는 설정이니까...그런가요.

    저 신촌서 학교 다닐 당시 정장풍 아니면 힙합이었죠.
    주인공 머리스타일은 그당시였으면 진짜 개성있는 스타일인데...
    (보기 드문 스탈)
    차라리 정대만 스탈이 흔했죠. 생머리 단발로 얼굴좀 가리고...
    업스타일로 머리 올리는 것도 흔했어요 (95학번때는 정장이 유행이었어서)

  • 9. 저기
    '13.11.30 2:52 AM (183.98.xxx.7)

    저 87학번인데요.
    저 중학교때 두발 제한 풀렸던걸로 기억해요.
    고등학교때 머리 치렁치렁하게 길러가지고 다니는 애들 있었어요.
    파마, 염색은 통제했지만 눈치껏 앞머리 정도 약하게 퍼머하는 아이들도 있었구요. 핀컬파마라고 했던가..
    94년도면 두발 제한 없었을거예요.
    서울에 있는 공립 여고 나왔습니다.

  • 10. 아우
    '13.11.30 9:19 AM (223.62.xxx.113)

    재벌가 이야기들은 뭐 개연성 있나요?

  • 11. 그냥
    '13.11.30 12:42 PM (223.33.xxx.74)

    그냥좀보자구요
    재밌잖아요

  • 12. 대충 비슷하던데요..
    '13.11.30 2:03 PM (121.135.xxx.167)

    95학번인데.. 붙은 옷 유행은 아니었어요..
    나정이 머리는 그 누구더냐.. 맥 라이언 머리 비슷한거 같기도 한데요..
    그 때 저희는 그것도 유행했었어요..

  • 13. d...
    '13.11.30 4:17 PM (118.221.xxx.32)

    두발제한은 82 년돈가 없어졌어요 저 중3때
    가끔 시대 배경이 안맞아 거슬리기도 하지만 그냥 코믹 드라마려니 하고 봐요

  • 14. bb
    '13.11.30 4:23 PM (220.78.xxx.126)

    121.135님 저도 95학번인데 저희 세대에 윗도리가 쫄티 유행 많이 하지 않았나요?
    저랑 친구들 딱 붙는 쫄티 길이 짧아서 허리 숙이면 살 다 보이는;;그런 옷 많이 입고 다녔는데요

  • 15.
    '13.11.30 5:31 PM (183.101.xxx.9)

    94년도에 쫄티 유행했었어요.투투에 황혜영도 쫄티입고 그머리 많이들 따라하고
    그때 쫄티에 힙합이 슬슬 유행했어요

  • 16. 올리버
    '13.11.30 10:23 PM (115.143.xxx.168)

    긴생머리. 쫄티. 부츠컷청바지ㅡ게스 겟유즈드 등 ㅡ여기서 포인트 통굽구두. 혹은 가보시있는 힐. ㅡ청바지가 굽을 가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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