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새 그래요.. 약 두달 전부터 시작이에요..
남편이 말을 살살 약올려서하면 화가 막 치밀어 오르면서
말로는 표현이 안 되는 것 같아 손이 올라가네요..
몇 시간 후 미안함이 몰려오고..
남편도 이게 반복되니 짜증나 합니다..
어쩌죠..
말로는 이길 수 없거나
남편이 계속 말로 제 화를 건드리면..
폭력적이 되고 싶어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나면 남편 세게 때려보신적 있으세요..
.. 조회수 : 1,730
작성일 : 2013-11-29 16:16:45
IP : 39.7.xxx.1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1.29 4:18 PM (14.46.xxx.209)입장바꿔 남편이 원글님 때리면 난리나겠죠?이걸 고민이라고 올리시나요ᆞ
2. ㄴㄴ
'13.11.29 4:18 PM (210.121.xxx.6)죽빵을 날리고 싶은 걸 참고 살아요.
3. 낚시 아니라면
'13.11.29 4:20 PM (202.30.xxx.226)아이는 낳지 마세요.
4. ㅇㅇ
'13.11.29 4:21 PM (114.30.xxx.124)그렇게 때리는 아내, 매 맞는 남편이 되어 가는 거겠죠.
5. oo
'13.11.29 4:27 PM (203.226.xxx.163)혹시 님 아버지나 어머니께 맞고 자라셨는지요...그것 대물림되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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