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원과인강중...

감떨어져 조회수 : 1,139
작성일 : 2013-11-29 10:57:15

예비 고등학생입니다. 본인이 하려는 생각은 있는데 의지가 많이 부족한 거 같아요. 꾸준히가... 하긴 어른도 어렵지만..

국영수 단과학원을 보내는게 좋을지.. 아님 인강이 좋을지... 결국엔 본인 스스로 해야 한다고 학원에 의지하면 안된다고 그러던데... 어떻게들 하고 계시나요?

IP : 121.163.xxx.9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나틱
    '13.11.29 11:00 AM (58.140.xxx.241)

    의지 없으면 인강 제대로 안된다에 한표요

  • 2. 스마트폰
    '13.11.29 11:02 AM (115.20.xxx.238)

    스마트폰 없앨 준비 됐나요? 그럼 한표 던져요~~~

  • 3. 스마트폰
    '13.11.29 11:02 AM (115.20.xxx.238)

    ㅎㅎ 인강에요 ㅋㅋ

  • 4. 루나틱
    '13.11.29 11:04 AM (58.140.xxx.241)

    인강이랑 맛폰은 무슨상관인가요 ㅎㅎ 인강보면서 딴지할께 그거 밖에 없지 않습니다.. ㅎㅎ 오히려 컴터 앞에 있으니 컴터를 없애야죠 근데 그럼 인강을 못듣겠네요..저 어렸을땐 PMP로듣기도 하고 했지만 지금 시스템은 모르므로..

  • 5. 의지가 약한
    '13.11.29 11:05 AM (211.114.xxx.82)

    친구는 무조건 학원 가야합니다.

  • 6. 음..
    '13.11.29 11:10 AM (115.126.xxx.100)

    본인 스스로 공부해야하는건 맞는데요.
    예비고1 정말 내가 공부 제대로 하겠단 마음 없다면
    혼자 스스로 하긴 어렵고 그러기엔 중3 겨울방학이 너무 중요합니다.

    중3 겨울방학에 제대로 못잡으면 고등 3년동안 힘들어요.

    스스로 공부하는건 고등 들어가서의 문제이지 지금은 아니예요.

  • 7. 엄마가
    '13.11.29 11:10 AM (122.40.xxx.41)

    옆에서 있어줄 수 있다면 인강이 낫지요.
    의지약한 아이 학원샘들이 다 챙겨주고 끌어주는것도 아닌데요.^^

  • 8. T
    '13.11.29 11:11 AM (59.6.xxx.174) - 삭제된댓글

    의지 약한 친구들은 강제성이 담보되는 학원이죠.
    교사가 약간 무서운 곳으로...

  • 9. 감떨어져
    '13.11.29 11:16 AM (121.163.xxx.91)

    T님 의견에 동의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동네에 그런 학원이 있어요 샘들 규칙 엄하고 약간 때리기도하는... 방학에는 무조건 텐텐해요 의지도 약한데 삼년을 그걸 이결낼수 있을까 질리지는 않을까 고민도 되구여 제가 옆에서 봐줄수 있는 형편이 아니에요 본인은 인강을 얘기해요 근데 중학교때 해보니 쩝....
    아이와 다시 얘기를 해봐야 할듯 싶네요

  • 10. 음..
    '13.11.29 11:19 AM (115.126.xxx.100)

    지금은 질릴걸 걱정한 시기는 지났다고 봐요.
    이제 전쟁터에 들어간 것과 마찬가지인데
    이거 저거 다 따져서 공부할 때는 아니죠.

    정말 고등들어가서 상위권 유지하려면 피가 터집니다.
    상위권이라고 해도 인서울이 되냐 마냐 하는데 안쓰러워도 어쩔수가 없네요.

  • 11. 달달한여인
    '13.12.2 2:32 PM (223.62.xxx.76)

    인강듣다가 다른거안하실의지가있다면 인강이좋죠ㅜ 의지박약이면...학원이나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9907 앉아있다가 갑자기 엎드릴 때 머리가 띵 1 혹시이런분 2013/12/07 724
329906 지금 조추첨 통역한다는 애들.. 12 어이가 없네.. 2013/12/07 4,810
329905 부러진 안경테...어떡할까요 8 .. 2013/12/07 2,166
329904 낙이 먹는거 밖에 없으면 이거 우울증 비슷한건가요? 11 푸드 2013/12/07 2,806
329903 만약에... 연아 의상을 다시 한다면 29 땡큐연아 2013/12/07 5,448
329902 노인들 얼굴떨림 증상 15 qjk 2013/12/07 10,461
329901 월드컵 조 추첨을 3방송에서 2 lemont.. 2013/12/07 801
329900 여성리더십 평가 행복 2013/12/07 512
329899 김연아에게 해주고 싶은 말 5 내가 2013/12/07 2,793
329898 자꾸 죽을 것 같은 생각이 드는거 정신병일까요? 15 미치겠어요 2013/12/07 4,814
329897 임신중 치질...경험자분 지나치지 말아주세요. 10 임산부 2013/12/07 3,415
329896 연아인터뷰하는거 보면 29 joy 2013/12/07 11,328
329895 국민 절반이 자신을 하층민으로 생각한다는 기사 보셨나요? 9 ㄷㄷ 2013/12/07 1,567
329894 교정이 끝나고 신난 여인의 미소 1 우꼬살자 2013/12/07 1,669
329893 연아가 많이 말랐네요. 6 ... 2013/12/07 3,304
329892 피부 여드름에 대한 해결책. 개인적 경험 17 ... 2013/12/07 11,008
329891 피겨에 대해 잘 아는 분께 여쭙니다 10 피겨 2013/12/07 1,810
329890 카톡에게 전화걸기 삭제할 수 있나요? 카톡 2013/12/07 830
329889 재수가 나을까요? 편입이 나을까요? 18 심란 2013/12/07 3,638
329888 미샤 립스틱 추천해주세요 2 ... 2013/12/07 1,937
329887 빙상위의 발레... 2 갱스브르 2013/12/07 1,916
329886 수시 논술에서 영어는 1 클린 2013/12/07 992
329885 아이고 연아야...ㅠㅠ 25 어릿광대 2013/12/07 15,578
329884 초등 딸아이의 강박증 병원 갈 정돈가요? 21 심각 2013/12/07 5,603
329883 마오는 나오나요? 9 못난이 2013/12/07 2,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