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정신으로 살아가기가 괴롭네요..
약간만 미쳐서 매일 즐거움으로 살면 스트레스도 안받을테니
얼마나 좋을까 생각합니다.
그런방법이 있을까요..
제주변의 모든 문제들
작게는
제 가정사를 비롯해서(빚만 잔뜩, 달랑 이천만원 보증금에 월세살고있는 내처지, 아무런 꿈도없이 무기력하게 사는 자녀들..나이 오십을 바라보는 내나이..)
크게는
울산계모사건,
대통령뺏긴일,
바른목소리내는사람 모조리 종북몰이하는 나라,..
진짜 미치지않고서는 살기가 너무 괴롭네요..
계모사건은 후유증이 너무 커요...ㅠ.ㅠ
죽은아이때문에 계속 힘드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 만 모자라게 뇌를 손볼 수 있을까요..
미치고싶다 조회수 : 834
작성일 : 2013-11-28 23:11:36
IP : 39.7.xxx.2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니죠
'13.11.28 11:17 PM (175.212.xxx.39)2% 모자란 윤진숙 장관을 비롯하여 여자 대통령 그리고 너무 모자란 인간들 집합체 새누리와 동급은 안됩니다.
멀쩡한. 우리가 감시해야죠.
모지리들이 천방지축 나라 망치기전에요.2. 주근깨
'13.11.29 6:43 AM (118.220.xxx.2)저도 계모사건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잊고 싶은데 잊을수가 없어서 더 힘듭니다.이곳에 사건전말이라며 올라올때마다 악마를 보았다 라는 제목이 자꾸 생각나고 서현이가 가엾어서 애가 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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