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전 맛있나요?
동생이 예전 경상도살때 누가 해줘서 먹어봤는데 너무 맛없다고 해먹지 말래요 해드셔본분들 어떤가요?
- 1. ,,,'13.11.28 11:06 PM (121.190.xxx.73)- 맛없습니다 
- 2. 맛있어요'13.11.28 11:07 PM (183.102.xxx.20)- 그래도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까 
 배추 서너장 부쳐셔 드셔보세요.
 큰 돈, 큰 정성이 드는 게 아니니까 그냥 가볍게 한 번 해보세요.
- 3. 맛있는데...'13.11.28 11:08 PM (1.227.xxx.38)- 달달 고소 맛있어요 
 배추 집에 있으니까 한번 해보세요
- 4. ㅇㅇ'13.11.28 11:08 PM (39.120.xxx.67)- 어려서는 잘 몰랐는데 맛나더군요. 
 반죽에 간을 좀 하고 양념장 맛나게 만들어서 먹으면 고소하고 별미죠
 
 한데 아직 무전까지 맛을 모르겠어요.
- 5. ㅇㅅㅁ;;'13.11.28 11:09 PM (58.126.xxx.224)- 해먹어봐야 맛을 알죠...어디 입맛이 다 같나요? 물론 제 입맛에는 맛있습니다만... 
- 6. 전'13.11.28 11:09 PM (124.49.xxx.3)- 요즘 배추 맛있어서 그냥 배추만 먹어도 맛있던데요 (알배기 쌈장에 찍어먹으면 진정 꿀맛) ㅎㅎ 
 그래서 배추전 맛있을 것 같아요..
 정작 배추전해야지..하다가 생으로 먹어버려서 문제지
- 7. ...'13.11.28 11:11 PM (118.42.xxx.32)- 간단하면서 맛있었어요 ㅋㅋ 
 밀가루에 소금간해서 그 물(?)에 배추 통째로 한장씩 적셔서 바로바로 기름 넉넉히 두르고 지저서 뜨거울때 쭉쭉 찢어서 먹으니 맛이 있던데요..
- 8. ..'13.11.28 11:13 PM (175.209.xxx.55)- 엄청 고소하니 맛있어요. 
 솜씨 없는 사람이 해줬나봐요. ㅎㅎ
- 9. 일부러 로그인'13.11.28 11:14 PM (210.117.xxx.108)- 저희 큰집이 경상도라 어릴때부터 먹었는데요.. 
 서울사람인 엄마랑 전그게 첨엔 맛이 별로다 이게 모지 싶었는데...
 제사때마다 명절때마다 먹어서 그런지 ^^ 완전 맛나요!!!!!
 
 저희집도 늘 해먹어요~~
 근데 부치는 기술이 필요한것 같아요.. 엄마가 한거보단 큰엄마가 한게 더 맛있더라구요 ㅋ
 더불어 다시마도 부쳐서 먹는데 것도 맛있어요^^
 강추합니다~~~
- 10. 배추.'13.11.28 11:16 PM (125.185.xxx.31)- 칼로 썰어서 먹음 맛 없고, 손으로 길게 찢어서 먹어야 맛있어요. 
 그리고 배추속말고 약감 겉부분의 배추, 그러니까 초록부분이 많은 배추로해야 더 맛있습니다.
- 11. 원글이'13.11.28 11:16 PM (39.7.xxx.156)- 내일 한번 해먹어봐야겠네요 댓글보니까 군침도네요ㅎ 
 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 12. ....'13.11.28 11:20 PM (175.123.xxx.53)- 저는 메밀가루로 해먹었더니 
 너무 맛있었어요.~~
- 13. ....'13.11.28 11:20 PM (1.234.xxx.168)- 배추전을 간장+고추가루+깨소금 에 찍어먹어요... 
 맛있어요~~
- 14. 요즘'13.11.28 11:27 PM (218.150.xxx.165)- 배추전 너무맛있어요 날마다 해먹어요 
- 15. 저는 별로'13.11.28 11:28 PM (124.5.xxx.87)- 제사때마다 상에 올라오는데 저나 남편은 맛이 없어서 안먹어요. 
 근데 입맛이 사람마다 다르니 한번 만들어 보세요.
 좋아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 16. ㅡ'13.11.28 11:31 PM (175.223.xxx.193)- 완전 맛남 
- 17. ㅠ'13.11.28 11:34 PM (182.210.xxx.57)- 완전 맛남 22222222222 
- 18. ......'13.11.28 11:34 PM (1.251.xxx.107)- 저도 결혼하고 경상도에 와서 처음 먹어봤는데요,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
- 19. ....'13.11.28 11:38 PM (118.216.xxx.46)- 보통 전과는 달리 기름을 너무너무 많이 잡아먹어요, 그 뻣뻣한 배추가 노골해지려면 얼마나 기름이 들어가야되는지 해 보세요. 맛있긴 한데 기름때문에 다시는 안 해먹어요. 
- 20. 맞아요'13.11.28 11:43 PM (119.64.xxx.60)- 배추전 맛은 기름이 좌우하더라고요 기름들이부으면 맛나고 적으면 밀가루와 배추가 뻣뻣하니 맛이 없었어요 
- 21. .....'13.11.28 11:47 PM (110.70.xxx.4)- 기름 많이 안 둘러도 시간 지나면 노골해져요. 
 오래부치기 그러면 데쳐서 하거나 살짝 절여서 하시고요. 저희는 기름 적게해요. 기름지면 시원한 맛 없어요.
- 22. ..'13.11.28 11:56 PM (116.125.xxx.253)- 배춧잎이란 간단한 재료에서 고소하고 깊은 맛이 나더군요.. 
 전 부침개의 신세계를 만난 느낌으로 맛있었네요. ㅠㅠ
 배추잎도 좋지만 이른봄 나오는 봄동으로 하면 더 맛있어요.
- 23. 저도 별로'13.11.28 11:57 PM (121.145.xxx.107)- 그나마 뜨거울 때는 조금 먹을만 하고요. 
 입맛은 다르니 일단 조금만 해 드셔보세요.
- 24. ...'13.11.29 12:10 AM (14.52.xxx.114)- 나혼자 먹을거라 생각하고 배추전 했었어요. 
 .전 메밀가루로 했었어요. 간은 간장 1TS 에 소금 살짝만하고요.
 울 식구들 넘넘 맛있대요 잘먹었어요. 우린 초고추장에 찍어먹었어요.
- 25. 전 맛있어요'13.11.29 12:12 AM (222.236.xxx.211)- 우리 남편도 맛있다고 잘먹구요 
 부침가루 이용하고
 간장 찍어드세요 간장식초고춧가루
- 26. 열세번째 눈썹'13.11.29 12:47 AM (58.233.xxx.123)- 김치하듯이 미리 절여서 생강 마늘 그리고 쪽파나 실파 다지듯이 쫑쫑 썰어놓고 맛소금 넣어서 
 후라이팬에 배추를 미리 깔고 실파나 쪽파 있으면 뚝뚝 손을 끊어서 얹어주고 밀가루(메밀가루로 하면 더맛있어요^^)를 살짝 얹어서 익혀줘요...
 장은 초장이나 간장을 사용하는데 둘다 파와 맛술이 들어가고
 간장이고 만약에 반죽이 메밀이라면 들기름을 넣어주고요..
 개인적으로는 따듯했을때 보다 오히려 한김 나갔을때가 더 쫄깃하고 맛있더라고요^^
- 27. 유'13.11.29 1:33 AM (183.103.xxx.5)- 아는분께서 해주셔서 먹었는데 맛있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집에서 해봤는데 엄청 맛없어서 그 뒤로 안해먹어요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것 같아요 
- 28. 우선은 해보셔요'13.11.29 1:56 AM (118.36.xxx.128)- 전 여기서 하도 맛난다 해서 해봤다가..... 
 전 킬러임에도 불구하고
 넌 대체 무슨맛으로 먹는 녀석이냐... 그러고 내려놨어요
- 29. 순이'13.11.29 8:22 AM (223.62.xxx.47)- 부침가루 반죽 발라서 부쳤는데 
 니글거리고 맛없었어요.
 저 윗분 말씀대로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듯 해요.
 
 저는
 호박전 부치듯이
 밀가루 계란물 묻혀 부친건 좋아해요.
- 30. 간장'13.11.29 10:51 AM (117.111.xxx.89)- 집간장을 넣어서 양념장 맛으로 먹으면 맛이 괜찮아요. 
 일반전하고는 살짝 다른 시원하고 가을배추라 달콤한맛.
 양념장 찍어 따뜻할때 바로 먹으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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