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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할 때는 다함께 개다리 춤을...

행복맘 조회수 : 568
작성일 : 2013-11-28 16:33:50

아들만 둘, 거기다 아들들보다 손이 더 가는 남편하나 델고

직장까지 다니느라 정신없는 아줌마.

가끔 우울해 하면 사춘기 두 아들들이랑 남편이 짜짠하고 나타나서

개다리춤에 목도리 도마뱀 춤을 보여줘요.

그럼 숨넘가게 웃다보면 왜 우울했는지도 잊어 버리네요.

 

사는게 다 이런거죠.

 

우울한 생각을 하면 할수록 뇌가 죽는대요.

다들 매일 한가지씩이라도 행복한 생각을 하고 살아요.

IP : 112.170.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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