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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수록 늘어놓고 사네요..ㅠ

아놔... 조회수 : 1,845
작성일 : 2013-11-28 13:58:40

 

안 그랬던건 아니구요..

덜그랬는데..

왜이리 늘어놓고 사는지...ㅜㅜ

 

씽크대위엔 종합비타민, 어머님이 주신 참기름병, 꿀병. 보온병.

식탁위엔 애들 학교안내문, 냄비 한두개는 꼭 나와있고..비닐봉지도 한두개..

 

뒷베란다 열어보니 고구마맛탕 해먹고 남음 기름 담아둔 밀폐용기에

생강 신문에 싸둔것..사우나같던 가방..현미도 갈곳없어 나와있고..

 

요즘들어 24평 집이 자꾸 좁은 느낌이예요..

예전에 엄마한테 늘어놓지 말라고 했었는데..

에구...닮아가네요..

왜 치울줄을 모르죠...? 갑자기 이상해졌어요.

한두개 나와있는건 있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정신차려야겠어요..

IP : 1.214.xxx.17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8 2:08 PM (219.241.xxx.209)

    문제는 물건이 눈에 보이는데로 나와있지 않으면 잊고 또 산다는거.

  • 2. 저는
    '13.11.28 2:13 PM (112.161.xxx.208)

    그반대예요. 더 어질러진걸 못보겠어요.
    집안도 청소기 흡입구 걸리는것없이 청소 각이 딱딱
    나오는게 좋고
    인테리어 소품이니 장식이니 이런거도
    싫고 바닥에 머리카락 돌아다니는거도
    싫어서 3m정전기 밀대 밀고다녀요. ㅜㅜ

  • 3. 저도
    '13.11.28 3:21 PM (14.52.xxx.59)

    안에 집어넣으면 사용빈도 낮은건 다 잊어버려요
    어지르건,정돈이 잘 돼있건.중요한건 쓰는 사람이 편하면 되는것 같아요
    전 잘 둔다고 해놓고 어디에 뒀는디 잊어버려서 눈에 보이는곳에 다 널어둡니다
    손님도 안오는 집인데 뭐 어때요

  • 4. 저도요
    '13.11.28 5:46 PM (175.201.xxx.71)

    안에 집어넣으면 사용빈도 낮은건 다 잊어버려요
    어지르건,정돈이 잘 돼있건.중요한건 쓰는 사람이 편하면 되는것 같아요
    전 잘 둔다고 해놓고 어디에 뒀는디 잊어버려서 눈에 보이는곳에 다 널어둡니다
    손님도 안오는 집인데 뭐 어때요 222

  • 5. 저도 그래요
    '13.11.29 10:59 AM (218.150.xxx.165)

    눈에 안보이면 잊어버리는 ...

    예전에 친정엄마가 꼭꼭 숨겨두고선 못찾고하셨는데 제가 그러네요
    그래서 늘어놓고 살아요

    손님 못오게해요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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