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빈정대는 말투의 동료

ds 조회수 : 1,616
작성일 : 2013-11-27 11:10:17

에전에 학원에서 일할때 알던 오래된 동료샘..

원래 성격 까탈스럽고 ㅆ가지 없기로 유명했는데

제가 그런게 아니라 성격이 유명했어요..그 학원에서

 

신입샘들이 오면 제가 편한지 저에게 와서

묻고 친하게 대하던데..

 

원래 공무원 5,7급 셤 준비하다가

여기 왔다든지..

얼떨결에 얘기하면

저는 몰랐는데 그 신입샘들이

쪼르르 달려가서

샘들에게 그게 사실이냐는투로 묻곤했나봐요..

 

저랑 그무리지어 노는 샘들이랑 그다지 안친한건

눈치를 못채고..

 

언젠간 전화에 자긴 그런걸로

자기 존재가치를 증명하나봐

그러면서 비꼬고 비웃던게

아직도 생생 합니다만..

 

저렇게 남을 쉽게 비방하는 사람도

이해가 안가고

주위에 물어보니 아마 질투나 시샘도

포함될거라고 하네요..

자기는 이미 나이를 먹어(40대후반인데 미혼)

더이상 가능성이 적지만

저는 젊어서 다른걸 도전할수 있다는걸

시샘해서 그런걸꺼라고...

IP : 211.212.xxx.1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을믿자
    '13.11.27 11:13 AM (211.234.xxx.184)

    그냥 병신이네요.
    무시하세요. 아니면...
    님아, 질투나세요? 님은 남 깎는걸로 존재감이 유지되나봐^^ 하시던가요. 인간이 좀 미숙해서 실수한거면 지적해주면 되는데 병신이라 랄병앓는건 같이 때려줘야 정신차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75 (서명)국회가 추천하는 특별재판부 설치 촉구 범국민서명 촛불행동펌 09:32:35 20
1773574 대기업 임원은 오래 다니나요? 1 . . 09:30:25 79
1773573 공황장애약과 남자 성기능이 연관성이 있나요? 1 질문 09:27:14 102
1773572 가끔 82쿡 글읽다 정곡을 찔릴때가. 1 맴찟 09:25:27 153
1773571 은행 자동화 기기 몇시에 문여나요? 1 은행 자동화.. 09:23:03 64
1773570 양말 세탁기 따로 세탁실에 설치하고 쓰는 분 계신가요? .. 09:22:04 115
1773569 화안나고 감정조절 잘되는 약이 있나요? 8 ㅇㅇ 09:18:10 239
1773568 어맛! 갑자기 제주도 가자고 해서 급출발하는데 제발 8 급여행 09:10:27 949
1773567 재수한 자녀들 3 09:06:05 542
1773566 남자 대학생 소개팅룩 4 그린올리브 09:00:03 265
1773565 한식조리사 자격증반 수업듣는데 9 ... 08:54:53 590
1773564 경동시장에서 김장거리 사려면 3 하푸 08:52:17 308
1773563 공무원 정년연장 7 반응 08:52:01 1,005
1773562 임원으로 오래 못하면 대기업 부장 정년이 낫겠네요 5 그럼 08:44:11 1,226
1773561 인터넷 과일 판매 수법 8 ㅇㅇ 08:33:29 1,362
1773560 국제전화... 왜 오는거죠? 1 ... 08:31:48 428
1773559 왜남편은 내말안들은건가 9 대체 08:31:26 921
1773558 입가에 물집 흉터 치료제? 2 연고 08:29:17 191
1773557 인터넷 가입 컴맹 08:25:36 92
1773556 대기업 김부장 비슷한 입장이신 분들.. 2 ㅇㅇ 08:21:50 1,193
1773555 한동후니 가발 잘못 쓴듯... kbs9 9 귀염뚱이 08:20:43 2,263
1773554 쿠팡에서 절임배추 3 ... 08:16:43 405
1773553 아침부터 돈까스 샌드위치 1 .... 07:51:28 735
1773552 건대역에 은유유방외과 다니는 은유 07:39:24 399
1773551 대기업 부장인 남편 와이프분들 32 대기업? 07:32:44 5,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