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루 색상 코트 사면 유행 많이 탈까요?

블루 트렌치 코트 조회수 : 2,124
작성일 : 2013-11-27 01:21:39

겨울 용 누빔 트렌치 코트를 사려고 하는 데요

진한색 베이지 와 블루 색상중 골라야 해요

 

마음은 블루가 땡기는데 ..  오래 입으려면 그냥 진한색 베이지를 사야 할 것 같은데

얼굴엔 블루가 어울리고 블루를 사자니.. 겨울엔 블루색상이 너무  추워 보이지 않을까요?

 

블루가 유행이라 베이지랑 블루 이렇게 색상이 나온거 같은데

이 블루 유행이 언제까지 갈런지...  블루색상이 유행 많이 탈 것 같은 생각이 많이 드네요 ..

 

하지만 또 옷 사면 2-3년 입고 더 못 입을 수도 있을 텐데....

그냥 블루사서 몇년 잘 입는게 날까요...?

어떤게 날런지 조언 좀 해주세요

IP : 112.154.xxx.1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huna
    '13.11.27 2:42 AM (113.10.xxx.218)

    얼굴에 환하게 잘 어울리면 그냥 블루로 사세요.
    기본코트는 또 나중에 사면 되죠. 코트 한벌만 입을걸고 아니고..
    좀 튀는 색깔은 자주 입긴 힘들긴 해요.
    저는 작년에 산 코트가 하나는 코발트 블루로 선명한 푸른색이고
    하나는 완전 핫핑크인데 그나마 블루색깔은 자주 입었는데
    핑크는 세번쯤 입었나... 올해는 아직 개시도 못했어요..
    살때는 그리 튀어보이지 않았는데 지금보니 엄청 튀어요.
    근데 지하철 타면 다들 검은색 회색 뿐인데 이런 원색코트 입어주는 사람도 있어야죠.

  • 2.
    '13.11.27 7:27 AM (112.154.xxx.153)

    조언듣고 생각해 보니 블루는 튀는 색도 아닌거
    같아요. 천편일률 다 블랙 그레이 류라 ..
    생각해 보니 저도 큰맘먹고 핫핑크 하나 질렀는데
    한번도 못입었네요. 애기가 어려서 어디 차려입고
    나갈곳도 기회도 없고 막상 모임있어도
    애델꼬 나가니 .. 애기 안고 유모차 태우고 하느라
    옷 편한것만 입었네요. 체형도 분위기도 막 바뀌네요

  • 3. 모닝
    '13.11.27 9:38 AM (125.240.xxx.134)

    겨울 코트로 블루 강춥니다
    더구나 얼굴색에 잘 어울리신다니 더욱.
    제게 블루 코트가 있는데
    검정 회색 일색인 겨울에 신선해보이고
    코트 안쪽에 예쁜 노란색을 받쳐 입으렴 추워 보이지 않고 예뻐요.
    머플러 색으로도 변화를 주면 되니 추워 보이는 걱정은 절대 하지 마시고
    블루로 예쁘게 입으세요

  • 4. 감사드려요
    '13.11.27 7:32 PM (223.62.xxx.164)

    블루. 추천해 주셔서 애기 델꼬가서. 오늘 사왔답니다 님들조언 아니었음 또 베이지. ㅠㅠ 샀을거에요
    계속 갈등 중이었는데. 오래입을 옷이 아니라
    바짝 자주 챙겨입을옷 산거 잘한거 같애요

    잘입을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6636 신랑생일상하려고 하는데요~ LA갈비 맛있게 하는 레시피 있으세요.. 3 xx 2013/12/04 1,950
326635 최승호 PD가 말합니다. 11 우리는 2013/12/04 1,746
326634 세계 10대 미남도시 15 /// 2013/12/04 3,131
326633 이시간에 먹고싶은게 많아요... 5 ㅜㅜ 2013/12/04 892
326632 평촌 안양쪽에 괜찮은 피부과추천부탁드려요 1 기미때문에 2013/12/04 4,135
326631 여자 아기 이름 투표 부탁합니다. 35 차분한 마음.. 2013/12/04 2,298
326630 피망을 어떻게 먹어야 빨리 맛있게 먹어 치울수 잇을까요 8 ㅏㅏ 2013/12/04 917
326629 한살림 통태나 코다리는 먹어도 괜찮을까요? 동태찌개 너무너무 먹.. 5 먹고싶다ㅠㅠ.. 2013/12/04 2,128
326628 부산 부일외고 아시는분 계세요? 10 .. 2013/12/04 3,870
326627 헝거게임 재미있어요ㅋ 10 헝거게임 2013/12/03 2,078
326626 보는 눈 drawer.. 2013/12/03 310
326625 오늘 퇴근하면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우리들만의 추억을 들었는데요 4 새롭네요 2013/12/03 990
326624 시국선언한 불교를 향한 박근혜의 치졸한 복수극 20 참맛 2013/12/03 2,851
326623 역시 시부모한테도 밀당관계가 필요한거 같애요.. 2 냠냠이 2013/12/03 2,008
326622 우왕~ 오늘 완전 김장김치의 신세계를 경험했네요 ! 12 .... 2013/12/03 5,952
326621 영국 철도 민영화 후 현재 상황 jpg 13 // 2013/12/03 2,344
326620 당했어요 ㅠ 7 구름 2013/12/03 2,369
326619 냉장고 없이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만 있어도 될까요? 8 냐오냐오 2013/12/03 2,554
326618 여친의 언니 아들에게 포켓몬 게임을 사주었다 3 2013/12/03 1,123
326617 임신중 튼살이 이렇게 심하게 트나요? 10 rr 2013/12/03 3,397
326616 콤팩트 추천해 주세요 1 화장 2013/12/03 1,204
326615 식탐많은 남편 2 라벤더 2013/12/03 1,956
326614 직장끝나서 집에와서 맥주한잔하면서 컴하는데 너무너무 너무너무 좋.. 2 너무 좋다 2013/12/03 1,226
326613 한혜진 눈 참예쁘네요 9 .. 2013/12/03 3,782
326612 샘이 보는 데서 애를 잡는 경우 4 2013/12/03 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