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후추대신 바질을 넣는데요

후추 조회수 : 3,166
작성일 : 2013-11-26 18:11:10

후추를 엄청 좋아했는데 구강암의 원인이라고 읽은 후

 산지 얼마 안된 후추를 쓰레기 통에 넣어버렸어요.

이젠 후추 대신 바질가루를 써요.

돼지고기 볶음이나 닭 복음탕등요.

또 파스타등등..

제 입맛에도 괜찮고  또 식구들도 별 말이 없거든요.

그런데 혹시나 해서요..

바질은 크게 문제되는건 없겠지요..? 

 

IP : 125.178.xxx.1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추가요?
    '13.11.26 7:28 PM (1.245.xxx.202)

    며칠전 후추가 살을 빼준다는 기사는 읽었지만 구강암의 원인이라는 건 금시초문이네요?
    원글님 어디서 들으셨어요?
    저희집은 생후추 너무 좋아하는 데...

  • 2. ...
    '13.11.26 8:16 PM (182.218.xxx.200)

    저도 그기사 읽고 너무 놀랐어요 (제가 후추를 참 좋아해서)... 얼마전 치과 정기검진갔다가, 후추가 왜 구강암의 원인인지 치과의사한테 물어봤어요. 의사선생님 말로는, 후추가 공기와 접촉하면 변질되는게 이 변질된 후추가 구강암을 일으킬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후추통에 오래두면 후추통 재료로 인해 후추가 변질되기도 하구요 (유리는 상관없을듯). 통후추사서 바로 갈아먹는건 상관없다고 하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812 지금 황당한 일.. 제가 이상한가요 4 11:23:19 83
1772811 시어머님이 재테크 잘한 동서와 비교해서 속상하다는 글 ... 11:23:09 65
1772810 수능 보러 갔네요 3 ㅡㅡ 11:16:24 219
1772809 정희가 광수 찼다가 방송 보고 다시 연락했다네요 10 ... 11:13:22 574
1772808 경단녀 아줌마 취업사이트 알려주세요 1 ... 11:12:21 172
1772807 주책이고 눈치 없고 모자란 건 전두엽 문제인가요 모자람 11:11:29 136
1772806 발라먹는 끼리치즈크림 1 치즈케익 11:10:29 140
1772805 10억아파트 15억 된 언니 11 날씨가을 11:10:28 742
1772804 에이비엘 바이오 vs리가캠 그냥3333.. 11:07:25 158
1772803 [속보] 민주 “국조 요구서 이번 주 제출…정치검사 실체 만천하.. 10 민주당잘한다.. 11:03:55 473
1772802 28상철 실제성격 어떨까요? 7 성격 11:03:27 472
1772801 붙박이장을 했는데요 2 ㅇㅇ 11:01:52 256
1772800 남들 쉽게 하는 것 같은데 난 못하는거 7 ... 10:59:56 430
1772799 적금이 가장 맘편하네요 4 짜짜로닝 10:59:35 699
1772798 파출소를 없앤건 5 궁금하고 싫.. 10:59:33 412
1772797 영어과외 고민 3 ㅇㅇ 10:58:48 137
1772796 남자 맘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확인하는 방법 8 ... 10:58:09 629
1772795 자게에 글 쓸 때 폰으로 하시나요 3 ,, 10:54:42 161
1772794 오래 전에 폐업정리 가구를 샀어요 3 .. 10:53:36 860
1772793 만 62세 간병인 보험 7 ㅇㅇ 10:53:27 331
1772792 나솔28기 해피엔딩이라 좋네요 1 -- 10:52:12 450
1772791 친구 언니 68살, 흰머리가 한 가닥 있대요 6 흰머리 10:51:18 691
1772790 90년대 초중반 수능에서 성신여대, 숭실대 동국대 정도면 9 ㅇㅇ 10:51:12 389
1772789 박은정 - 저를 증인으로 불러주십시오 4 ㅇㅇ 10:49:34 579
1772788 이런 저는 아웃사이더 기질이 있는걸까요? 3 ..... 10:49:08 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