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혼후 원룸. 무능력에 자신감?

원룸 조회수 : 4,028
작성일 : 2013-11-26 10:11:55
기나긴 진흙탕싸움중입니다
결국 이혼이라는 결론을 내리고요

재산정리가되지않아
우선 원룸 전세로 나가려합니다

40대구요
불규칙한 수입있습니다 그럼에도 이혼이라는 결론을ᆢ
참 돈앞에 비굴하게 살긴했지만
정말 벗어나고싶어서요ᆢ

사고많고 위험하게만 느껴지는 원룸..
제기 바보일까요ㅠ



IP : 115.139.xxx.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6 10:19 AM (118.42.xxx.32)

    애초에 안맞을거 같으면 지지부진 싸워가며 젊음 갉아먹고 사느니, 혼자 사는게 나은거 같아요.
    돈이야 결혼을 하든 안하든 나 먹고 살려면 벌어야 하는거고..
    암튼 기운내시고, 원룸이라도 밝은 곳 얻어서 사세요.

  • 2. 지난번에
    '13.11.26 10:24 AM (175.113.xxx.237)

    원룸 구입하려 한다고 글 썼던 사람이에요. 결국 구입했어요.
    저희 구입한건 전철역 코앞이고, 큰길가에요.
    건물에 상가에도 전부 병원, 식당 이런 쪽이라서 유흥업소는 하나도 없구요.
    요런 원룸 찾으시면 괜찮을것 같아요.

    너무 골목 안으로 들어가지 않는곳, 너무 대중교통하고 먼곳은 피하시구요.
    가능하면 조금 시끄러워도 대로변으로 하세요.
    저희 아직 비어있어서 이리 오시라 하고 싶지만...
    어디 사시는지도 모르고 해서.... *^^*

  • 3. ,,,
    '13.11.26 10:30 AM (211.49.xxx.162)

    시끄러워도 대로변이 좋을것같네요
    힘내시고요
    그리고 윗님 저도 원룸 관심있는데 대답좀요
    얼마정도면 원룸 구입가능한가요
    전철역 바로 코앞은요

  • 4. 지난번에
    '13.11.26 11:17 AM (175.113.xxx.237)

    아고... 지역마다 달라서 뭐라 말씀드리기 어려워요.
    저희는 전철역 바로 앞이고요. 좀 오래된 오피스텔이에요.
    주변에 새 오피스텔들이 많아서 나갈까 싶은데....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생각보다는 잘 나간다네요.
    실평수 8평짜리라는데... 느낌에는 좀 작은 것 같고.. 둘이 살기는 좁을 것 같아요.
    원룸 구입하고, 올 수리 해서 1억 좀 못줬어요. 정확한 가격은 말씀드리기 그렇구....

    한 분이 계약했다가... 회사 이전때문에 못들어오신다고 해서 어제 파토났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212 대장동 검사들은 항명은 하면서 왜 항고는 안한거죠? 읏긴게 16:54:00 8
1773211 지금 미장 어떤가요? 선물 떨어지나요? 2 ㅇㅇ 16:49:16 113
1773210 아이 과제- 유서 1 유서 16:46:49 238
1773209 아이허브 15만원이상 주문 안되나요 ..... 16:42:09 64
1773208 오늘 반찬할거 4 저녁 16:38:27 322
1773207 이만하면 잘 살아온 거 같아요 6 16:32:49 711
1773206 남욱이 국가배상청구 하겠다네요 17 ... 16:32:10 838
1773205 삼전 하이닉스 7 ... 16:30:40 993
1773204 수시 광탈중....... ㅜㅜ 2 수시 16:26:30 1,096
1773203 친구 집에 전입신고 2 ... 16:21:52 504
1773202 인천공항 면세점 떡 파는곳있나요 2 16:21:27 222
1773201 싱어게임4는 재미가 별로네요 4 .. 16:20:41 414
1773200 마이클 버리의 Yet Another Big Short?? 1 버블버블버블.. 16:20:30 161
1773199 전업인 지인은 친구라곤 자매뿐이라네요 21 th 16:18:56 1,493
1773198 조희대 탄핵 집회 15일 3시 대법원앞 모여요 16:18:52 130
1773197 내겐 너무 완벽했던? 그녀 ㅇㅇ 16:18:51 324
1773196 아이 친구-한 번 오면 안가요 10 중2 16:15:35 965
1773195 어머니 모시고 병원 다녀왔어요 16:14:28 338
1773194 중지에 반지 끼시는 분 2 .. 16:13:58 390
1773193 작년에 건대 논술보러가신 선배맘 계신가요 4 Z z 16:09:59 296
1773192 수능 본 반수생 이제 일어나 밥먹어요ㅠㅠ 5 Sghhh 16:09:29 944
1773191 속보, 1천500억달러 조선투자 발생 모든 수익 한국기업 귀속 18 mbn 16:09:17 2,164
1773190 쿠팡탈퇴 2 16:04:24 788
1773189 역시 삼전 4 ㅇㅇ 16:01:28 1,794
1773188 뜨개 수다) 오늘 치아오구 레드 쇼티 질렀어요 5 푸르시오 16:00:55 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