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납작궁뎅이가 됐어요
만나는 사람마다 엉덩이 살이 왜이리없냐고
샇빠져서좋긴한데 납작궁뎅이는 너무싫네요
나이들어서 이런건가?
사십중반이거든요
골반작은거야 집안내력이지만
엉덩이 납작해지는건 나이탓일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빠지니 엉덩이가
어머나 조회수 : 3,562
작성일 : 2013-11-26 01:02:17
IP : 180.182.xxx.17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프린
'13.11.26 1:22 AM (112.161.xxx.78)그것도 체질인가봐요
저희 엄마는 살빠짐 궁둥이 부터
저는 배부터 빠지고
어떤사람들은 얼굴부터 빠지고 다 다르더라구요
문제는 제일 먼저 빠지는데가 제일 살이없고 적당한곳이라는 문제가 ㅠㅠ
엄마도 엉덩이 살빠지는거 아주싫어하세요
저는 싫어하진않지만 다른곳이나 좀빠지지 싶구요2. df
'13.11.26 1:35 AM (1.224.xxx.24)부럽네요.. 저는 얼굴.. 가슴부터 빠져요.. 가슴은.. 진짜.. 흑.. ㅜ,ㅜ
살빠지니.. 허리는 날씬해 졌는데.. 사람들이 얼굴보고..무슨 고민있냐.. 얼굴 살이 왜이렇게 빠졌냐 등등..3. 토코토코
'13.11.26 1:55 AM (116.41.xxx.92)운동이 답... ㅠㅠ
4. //
'13.11.26 8:53 AM (39.7.xxx.142)뽕거들 입으세요. 짱입니다.
5. 이젠
'13.11.26 9:53 AM (182.209.xxx.63)답글 쓰려고 로긴했어요.
답은 케틀벨 스윙입니다. 공간,시간 제약 거의 없는 이 운동이 둔근과 허벅지 뒤 근육을 튼튼하게 해 줍니다.
이 근육들이 없으면 뒤태가 살지 않아요~
제대로 배워서 매일 하시면 어느날 둔근에 힘이 들어 가는 것이 느껴집니다.
걸을 때도 둔근에 힘을 주는 것이 어떤지 알게 되구요.
저는 케틀벨 스윙 덕분에 엄마와는 달리 엉덩이를 사수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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