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질염 병원 다녀서 나으신 분 계세요?
            
            
            
                
                
                    작성일 : 2013-11-25 22:57:00
                
             
            1705017
             애 낳은 뒤로 넘 괴로워요ㅠㅠ
이젠 완치되고 싶어요..병원 괜찮은 데 없을까요? 
가봤는데 그냥 카네스텐만 주고 별 치료법도 없다고 무성의하게 말하더라구요
            
            IP : 113.30.xxx.2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낳고- 
				'13.11.25 11:06 PM
				 (122.37.xxx.75)
				
			 - 자궁경부가 많이 헐어서
 그부분에 고질적으로 생리 전쯤 염증이 생겨서
 근 1~2년 고생했어요
 지궁경부 레이져 시술 의사 권유로 하게됐는데
 시술후 좀 나아진 느낌이구요
 (그래도 완치개념은 아니구요)
 저는 직구 사이트서 구매한
 유산균(질내 밸런스 맞춰주는 전용 유산균 제로우 제품예요)
 캔디다 어찌구 하는 영양제
 (흔히들 가시는 아이허브에서 판매해요)
 등 효과 많이 봤어요..
 광고는 절대 아니구요~
 
- 2. 질염은- 
				'13.11.25 11:09 PM
				 (123.98.xxx.139)
				
			 - 약먹어야 나아요. 
 약바르고서는 안 낳으니깐 잘하는 산부인과, 좀 큰 산부인과 가보세요.
 
- 3. 첫댓글님- 
				'13.11.25 11:30 PM
				 (221.152.xxx.160)
				
			 - 60알 든거 핑크색 맞죠? 여성질환에 좋은 유산균
 그거 먹고 많이 좋아졌어요
 40되니 그쪽으로 신호가 오네요
 방광염 질염 ㅠ ㅜ
 
- 4. 저는- 
				'13.11.25 11:37 PM
				 (121.134.xxx.213)
				
			 - 한동안 질염이 자꾸 재발해서 병원에 다녔었는데 
 의사가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런거라고 항생제를 자꾸 쓰면 오히려 더 안좋을 수 있으니
 일단 면역력부터 높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뒷산 오르기부터 해서 운동을 좀 하니 싹 나았어요.
 속옷은 거의 매번 빨때마다 삶아입었고
 면팬티로 사이즈 하나 크게 사서 좀 헐렁하게 입었어요.
 세정제는 의사말에 의하면 오히려 더 안좋을 수 있다 해서 맹물로만 씻었구요.
 병원에서 처방하는 질정제 같은 것보다 유산균이나 영양제를 먹는게 나아요.
 기본적으로 몸의 균형이 깨져서 그런지
 병원가서 약 받아오면 금방은 낫는데 자꾸 재발하더라구요.
 일단 전체적으로 자기 건강을 한번 체크해보시면 어떨까요.
 
- 5. ..- 
				'13.11.26 12:37 AM
				 (116.39.xxx.32)
				
			 - 저도 애낳고 산전에없던 질염땜에 일년넘게 고생중인데요.
 산부인과에서는 원래 여자들 다 이래요. 이한마디만 하더군요-_-
 근데 약국에서 면역력떨어진거라 약 쓰면 더 자주 재발하니 몸 개선부터 하라고...
 진짜 태릉선수촌 선수마냥 잘 챙겨먹고(그전까진 하루 한끼도 인스턴트로 때우는둥마는둥.. 커피믹스로 버티고), 운동은 아직도 못하고있지만 조금이라도 움직이려 노력하니 훨씬 덜해요.
 저도 유산균, 종합비타민제, 프로폴리스 매일 먹고있구요.
 팬티는 매번 삶아왔기때문에 속옷삶기만으로는 해결안나더라구요.
 잘먹고, 잘쉬고, 운동하고가 답인거같아요.
 
- 6. ...........- 
				'13.11.26 10:22 AM
				 (118.219.xxx.175)
				
			 - 유산균제 드시면 효과 좋아요 전 jarrow 꺼 먹는데 복용한지  한달이 넘어가니까 안걸리더라구요작년에 먹기시작하면서 한달지나면서부터  질염 방광염 둘다 안걸리고 지금까지 살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6053 | 생각해보니 저는 패딩이 필요없는 사람이에요. 5 | 현실은이렇네.. | 2013/11/26 | 2,574 | 
		
			| 326052 | 분당주민분들 도와주세요. 2 | 정자동 | 2013/11/26 | 1,583 | 
		
			| 326051 | 박근혜 생각보다 더 많이 불안한가 보네요 24 | --- | 2013/11/26 | 5,616 | 
		
			| 326050 | 황금무지개에서 김상중 | http | 2013/11/26 | 1,051 | 
		
			| 326049 | 미주 희망연대, 정상추, 시위, 이 노인네들은 누구! 6 | ㅗ랴ㅕㄹ | 2013/11/26 | 1,371 | 
		
			| 326048 | 쫀쫀한 레깅스나 트레이닝복 추천 해주세요 1 | 운동복 | 2013/11/26 | 1,929 | 
		
			| 326047 | 지금 tvN 채널에 해태 나오네요 1 | ,,, | 2013/11/26 | 1,533 | 
		
			| 326046 | 친척들하고 친하게 지내세요? 3 | fdhdhf.. | 2013/11/26 | 1,967 | 
		
			| 326045 | 좋은 글 3 | Chloe | 2013/11/26 | 1,394 | 
		
			| 326044 | 소보라는 수제화 어떤가요? 6 | ... | 2013/11/26 | 2,451 | 
		
			| 326043 | 서울대학교 인액터스에서 82쿡 회원님들께 천일염 설문조사를 부탁.. | 비밀이야 | 2013/11/26 | 1,579 | 
		
			| 326042 | 패딩 좀 봐주세요 | 래쉬 | 2013/11/26 | 883 | 
		
			| 326041 | 7세 아이 손톱 2개가  반이 들려 있어요. 2 | ㅠㅠ | 2013/11/26 | 1,218 | 
		
			| 326040 | 살빠지니 엉덩이가 5 | 어머나 | 2013/11/26 | 3,601 | 
		
			| 326039 | 천안함, 연평도 유가족들의 반응을 보고 10 | 28mm | 2013/11/26 | 2,531 | 
		
			| 326038 | 다른 옷보다 코트는 좀 비싸고 소재좋은 걸 사야 좋더군요. | 코트 | 2013/11/26 | 1,487 | 
		
			| 326037 | 이 시간...라면, 캔맥주..ㅜㅜ 6 | 이를 어쩌나.. | 2013/11/26 | 1,132 | 
		
			| 326036 | 영단어 100개 정도 아는 어린아이 혼자서 한다면 뭘해야 할까요.. 9 | 뭘해야할지 | 2013/11/26 | 1,357 | 
		
			| 326035 | 원글이 저질이라며 이때다 싶어 악플 다는 사람들요. 32 | ... | 2013/11/26 | 1,809 | 
		
			| 326034 | 인간성이 좋다는 기준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20 | 마로니에 | 2013/11/26 | 4,708 | 
		
			| 326033 | 노인 학대 - [안방의 비명] 내 새끼라 참고.. 돈이 없어 참.. | 참맛 | 2013/11/26 | 1,351 | 
		
			| 326032 | 통신사는 kt고 기계는 lg껀데 서비스센터 어디로 가야되나요? 4 | 폰바보 | 2013/11/26 | 1,272 | 
		
			| 326031 | 66세 엄마 72세 아빠께 선물드릴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겨울용 .. | 딸 | 2013/11/26 | 940 | 
		
			| 326030 | 30대 후반 실미도 처자..패딩 골라주세요  18 | 머리야;;;.. | 2013/11/26 | 3,098 | 
		
			| 326029 | 이밤중에 갑자기 물이 안나오는데.. 1 | 헐 | 2013/11/26 | 6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