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람이 안울려서 낭패봤어요.

sora 조회수 : 2,629
작성일 : 2013-11-25 18:48:02
안녕하세요.
제가 현재 외국서 거주하고 있는데
알람이 안울려서 어학원을 빼먹게 되었네요.

제가 원래 아침잠이 많아서 알람 없음 못일어 나거든요.
처음엔 알람을 잠결에 끄고 또 잔 줄 알았어요.
그래도 알람 소리를 듣긴 했을 텐데 듣지도 못해서 이상하다고는 생각했어요.

늦게 일어나서 어학원도 몇번 늦게 가니 선생님한테도 찍힌 상태.
오늘도 알람이 안울려서 10시에 일어났네요. 늦게 가느니 안가는 게 낫지 않나 해서 오늘은 제꼈습니다.
주말 내내 숙제도 열심히 했는데. 완전 속상하네요.
한국 사람으로서 나쁜 불성실한 학생으로 찍히면 안되는데...

각설하고 오늘 핸드폰 알람을 다시 테스트해보니
알람울림 화면은 뜨는데 소리가 안나네요.
구입한지 2개월 밖에 안됐는데
혹시 제가 뭐 따른 거 건드려서 그런가
갤 노트  2 쓰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IP : 176.199.xxx.16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13.11.25 6:49 PM (58.235.xxx.30)

    밤 사이에는 벨소리나 문자 카톡 소리등등
    소리가 나지 않게 설정하지 않았나 확인해보세요

  • 2. mimi
    '13.11.25 7:03 PM (176.199.xxx.160)

    방금 소리로 맞게 놓고 다시 테스트했는데 안돼네요.
    알람을 소리+진동으로 해도 화면만 뜨고 소리도 진동도 없어요.
    뭐 다른데서 조정하는 데 있나요? 이리저리 해봐도 모르겠네용.

    알람음을 다른 곡으로 바꿔봐도 안되공. ㅠ.ㅠ

  • 3. 그대가그대를
    '13.11.25 7:11 PM (223.33.xxx.58)

    혹시 알람 소리크기가 0으로 되있는건 아닌지요?

  • 4. DJKiller
    '13.11.25 7:45 PM (121.166.xxx.157)

    늦게라도 가서 한 글자라도 더 배우고 와야지요. 집에 돈 많아요???

  • 5. mimi
    '13.11.25 7:54 PM (176.199.xxx.160)

    알람 테스트 할 때 제일 크게 해놓았거든요.

    그건 맞아요. 늦게라도 가서 조금이라도 더 배우고 와야하는데
    그런 맘으로 몇 번 늦게 갔더니
    선생님이 나중엔 점점 싫어하시는 게 얼굴에 티가 나서
    찍힌거 같아요. 수업 끝나기 한시간 전에 들어가니...ㅠ.ㅠ

  • 6. 그럼
    '13.11.25 7:59 PM (58.235.xxx.30)

    알람 앱을 하나 다운 받으세요
    아주 아주 시끄러운 걸로
    시간 지나면 그냥 꺼지는게 아니고
    정신 차리고 화면 보면서 뭘 눌러주거나 터치해 주거나 해야
    알람이 중지되는 걸로 하나 설치해 보세요
    혹시나 모르니 알람을 10분 간격으로 계속 설정하시고
    밤에 일찍 일찍 주무세요^**^

  • 7. mimi
    '13.11.25 8:24 PM (176.199.xxx.160)

    넵!!!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277 유독 치위생사들이 친절하게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5 ㅇㅇ 2013/12/16 2,078
333276 영어질문이에요.. 1 질문.. 2013/12/16 732
333275 마리 안통하네뜨...작명 센스 대박이네요 5 ㅋㅋ 2013/12/16 2,206
333274 큰 아주버님이 돌아가셨어요. 질문에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7 ... 2013/12/16 3,811
333273 남편이 대기업다니면.. 부인 건강검진 시켜주나요? 35 .. 2013/12/16 5,422
333272 철도노조. 이적표현물 소지. 국가보안법 송치 12 ㅇㅇㅇㅇ 2013/12/16 1,394
333271 다리 굵으면 검은색 스타킹이 답이겠죠.. 2 코끼리다리 2013/12/16 1,592
333270 박근혜, 공안정국-철도노조 압박 직접 나서~ 4 손전등 2013/12/16 1,282
333269 파면 덮고...정보기관에 만신창이 된 대한민국의 1년 2 세우실 2013/12/16 797
333268 논란중인 주먹밥녀 70 ououpo.. 2013/12/16 18,490
333267 3일간의 집들이를 마쳤네요. 4 집들이 2013/12/16 1,931
333266 잠실사시는분 꼭답변해주세요 3 2013/12/16 1,270
333265 의료민영화 통과되었네요. 그 여파로 올라가는 의료비 예측 내년 .. 31 123 2013/12/16 12,320
333264 오랫동안 믿던 신앙을 바꿔본 분 계신가요? 8 나무꾼 2013/12/16 1,581
333263 응사: 십육년전의 "딥"키스? 17 아니 2013/12/16 4,200
333262 비평준화에서 고등학교선택은 어디로해야할까요? 5 enendt.. 2013/12/16 1,429
333261 변호인 예매 했어요 6 드뎌 2013/12/16 1,030
333260 장터에 한번씩 올라오는 감성있는 대량 방출 옷?? 11 싼티 작렬 2013/12/16 2,126
333259 30-40대 여자들의 다양한 옷 코디 볼 수 있는 영화나 미드 .. 1 옷입기 2013/12/16 1,570
333258 박정희의 딸.........저대로 두면 안됩니다...촛불시위해요.. 34 정말 이건 .. 2013/12/16 3,151
333257 손갈라짐 문의 2 2013/12/16 1,130
333256 일룸 알렉스 의자도 튼튼한가요? 2 .. 2013/12/16 1,531
333255 대선토론때 박근혜를 보며 이미 느끼지 않았나요? 11 민영화 2013/12/16 2,011
333254 미국은 생활력없는 노인들의 의료보험이.. 25 ,,, 2013/12/16 4,152
333253 영국 철도전문 저널리스트의 경고 ! alswl 2013/12/16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