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빔야상과 양털조끼 따로? 같이? 사는게 나을까요?

[야상]

패딩붐에 동승하지 못하나용?^^

죄송요~

30대후반입니당~

아직 누빔야상은 안 사봤는데 동생거 한번 입어보니 너무 좋아서요.

더 늙기전에 입어보고 싶어서요. 흑.

누빔야상과 양털조끼 따로 사서 입는게 나을까요?

누빔야상과 양털조끼 일체형을 사는게 나을까요?

패딩사려고 엄청 알아 봤는데 패딩은 이미 있고

캐주얼로 입을 누빔점퍼가 필요하다는걸 알아서요...

양털조끼가 이미 하나 있긴 해요.....

[양털조끼]

있어서 묻으시는거면..

내피가 소매까지 들어간 야상을 사시는게 좋아요.

조끼만 있는거는...한겨울엔.. 양털 가디건 생각나거든요. 소매가 상대적으로 시린게 느껴져요.

저는 모자에 분리 안되는 라쿤트리밍까지 있는 야상을 사서..아주 한겨울 아니면..내피를 떼고 입거든요.

거기에..두꺼운 가디건 받혀입기도 하고, 양털 가디건, 양털 조끼 다양하게 레이어드 해서 입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