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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털 짧은코트.. 버릴까요?

하루 조회수 : 1,834
작성일 : 2013-11-25 12:39:50
왜 예전에 색색별로 유행한적도 있었잖아요
저는 몇년전에 인디언핑크 색으로 장만해서 한이년 실컷입고다녔는데요 이제 아무도 이런거안입는거같고 색도 바랜거같고..
걍 버려야하나 하고있어요
그때 사오십 줬던거같은데.. 옷이 너무 멀쩡해서 더 고민되네요
IP : 223.62.xxx.1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25 12:48 PM (211.33.xxx.63)

    색깔이 딱 유행했던 색이라 좀 그렇지만 멀쩡하다는데 버리기 아깝네요 아니면 조끼로 리폼은 어떠세요? 토끼털 조끼는 그래도 많이 입던데요

  • 2. 1111
    '13.11.25 12:48 PM (175.209.xxx.70)

    리폼해서 아이 입히세요

  • 3. 제가
    '13.11.25 12:51 PM (223.62.xxx.120)

    미혼이예요
    살때부터 이미 유행지났었는데 그래서 싸게샀거든요
    근데 이젠 구닥다리처럼 보이기도하고 미혼인데 넘 올드해보일까봐 손이 안가져요
    조끼라도 리폼하는 방법도 있군요
    넘 비싸지만 않음 생각해 보겠는데..

  • 4. ㅎㅎ
    '13.11.25 1:15 PM (118.128.xxx.51)

    팔 떼어내고 조끼로 입으세요~
    팔도 그냥 혼자 떼세요.
    두두둑 떼어져요.

  • 5. 나도
    '13.11.25 4:07 PM (222.233.xxx.184)

    저도 토끼털 있어요. 저는 금색 가까운 노란색 거기다 목은 차이나 칼라모양인데 목과 앞섬 소매는 여우털로 둘러져 있는거 갖고 있는데 12년전에 120만원 주고 산건데.... 요새 아무도 안입더라구요. 저도 조끼로 리폼해서 입어볼까봐요.... 버리긴 아깝고

  • 6. 큰맘먹고
    '13.11.25 4:22 PM (223.62.xxx.153)

    두둑 뜯어서 조끼로 리폼해야겠어요 ㅎㅎ
    스트레스도 같이 해소되겠는데요 ^^

  • 7. ㅋㅋ
    '13.11.25 4:36 PM (222.236.xxx.211)

    전 가끔 걍 입는데...
    두둑 뜯어서 조끼로 입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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